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지 동료가 싫어서 직장을 그만두는거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5-07-27 22:51:49
어리석은 일이려나요..점장에게 성추행 농담을 들었다며 길길이 뛰면서 그만두더니 정확히 실업수당 끝나는 시점에 점장에게 전화해 다시 다니고 싶은데 같이 있던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해서 점장이 우리에게 다시와도 불편하지 않게 잘해주라고 지시..다시 와선 점장을 씹으면서 점장과 둘이 있을땐 애교철철..남친은 있고 점장은 늙은 모쏠남. 진짜 꼴보기 싫은데 어쩌죠ㅜ 마음 다스리는법 좀 가르쳐주세요
IP : 1.230.xxx.1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7 11:02 PM (115.137.xxx.20)

    동료가 싫어 직장 그만뒀어요.사람 싫은거 억지로 안되거든요.스트레스 받아가며 일할 필요 있을까 싶어 그만뒀습니다. 다른 직장 가서도 진상 안 만난다는 보장도 없지만,맘은 조금 가벼워요.

  • 2. 점장 씹는거 녹음해서
    '15.7.27 11:09 PM (221.138.xxx.214)

    제3의 메일이나 카톡 계정 만들어서 점장한테 보내주기 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492 골프선수 박인비와 반려견 세미와의 일화 감동이네요 8 박인비 2015/08/08 2,959
470491 침구에 물것이 있나봐요ㅜㅜ 1 진주귀고리 2015/08/08 1,207
470490 유학가서 공부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7 dgh 2015/08/08 2,863
470489 아이 다섯살되니 육아의 기쁨 느끼네요.. 8 ㅇㅇ 2015/08/08 2,555
470488 요새 젊은 사람들 돈 버는 거 무섭네요 2222 12 ..... 2015/08/08 7,453
470487 이 무더운 날 택배아저씨들 정말 고마워요. 5 넘더워 2015/08/08 866
470486 재벌들은 사교육도 1 ㅗㅗ 2015/08/07 2,007
470485 잠실운동장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 6 여쭈어요 2015/08/07 547
470484 단무지밖에 없는데 김밥이 가능할까요 18 davido.. 2015/08/07 3,185
470483 안방 천장에 물이센다고 7 똥싼바지 2015/08/07 1,032
470482 오늘은 먹을복이 없는지 1 파란 2015/08/07 482
470481 미션 임파서블 여배우보고.. 16 레베카 2015/08/07 4,039
470480 저처럼 딱히 잘하는거 없이 평범한 사람은 무슨직업을 가져야할까요.. 3 ㅇㄴ 2015/08/07 2,348
470479 후라이드 닭먹고 배탈날수 있나요? 1 ... 2015/08/07 1,368
470478 남편은 왜 그럴까? 인생 달관자.. 2015/08/07 891
470477 설리는 중국감 대박날꺼같아요 9 .. 2015/08/07 4,595
470476 인사이드 아웃보면서 슬픈장면이(스포) 6 ㄷㄷ 2015/08/07 2,009
470475 쌍동이들 과외비는 3 ㅇㅇ 2015/08/07 1,485
470474 여대생 입맛에 맞으면서, 고칼로리가 아닌 음식인 게 뭐가 있을까.. 5 .... 2015/08/07 1,249
470473 삼시세끼 보세요? 4 .. 2015/08/07 3,943
470472 예전 탈렌트.베스트극장에서.. 이승신하고 동성애자로나온 5 2015/08/07 2,432
470471 앙상한 팔뚝은 타고나야하는걸까요? 5 유유유유 2015/08/07 3,374
470470 친구애인생기면 친구한테 견제당하는 거요 2 ㅇㅈㅂㅇ 2015/08/07 1,382
470469 일요일 외국나갈 아이가 아직도 환전을 안했네요.. 7 환전 2015/08/07 1,549
470468 뭐하려고 학부전공에 그리 연연했는지 11 eg 2015/08/07 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