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점에서 머그에 드실꺼냐고 물어보는 거요...

커피 조회수 : 17,576
작성일 : 2015-07-27 18:07:24

개인적으로 매장에서 커피 마실때는

무조건 머그에 마십니다..

뭔가 더 커피맛이 맛있고, 대접받는 느낌이에요..


최근에 동네 체인 커피숍에 처음 갔는 데,

주문하자마자, 알바생이 대뜸 '머그 괜찮으시죠?' 라고 하는 거에요..

'아뇨, 테이크아웃 잔에 주세욧'

근데, 그 순간 강요처럼 들리는 거에요...

그 억양.. 말투가 묘하게 청유형이 아니라 명령형이었어요;;;

저는 커피만 주문 했는 데.. 마시고 갈 사람처럼 보였나봐요 ㅋㅋ

마시고 갈 사람이었지만...


날이 너무 더워 별거 아닌데도 까칠해져서...
스스로 이너피스!! 이너피스!! 와쳤습니다

IP : 121.170.xxx.13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7 6:09 PM (119.194.xxx.129)

    저는 머그에 마실려고 했는데 맘대로 테이크아웃 잔에 줘서 저런 사람이 너무 고마울것 같은데.. 상대는 그냥 아무 의도 없었을 거예요.

  • 2. ㅇㅇ
    '15.7.27 6:13 PM (175.198.xxx.124)

    그게 제가 듣기론 알바생이 머그잔으로 권유하게 되어있나 그럴거예요. 위에서 되도록 손님에게 머그로 권유해라 이런 지침이 내려올걸요?
    별것 아닌걸로 뾰족하게 굴지 맙시다. 진짜 별것도 아닌데

  • 3. 에혀
    '15.7.27 6:13 PM (211.208.xxx.168)

    참 까칠하게 산다..

  • 4.
    '15.7.27 6:16 PM (121.170.xxx.133)

    머그로 유도하는 것도 알구요
    저도 까칠한 생각 한 줄 알아요 ㅎㅎ 그날 35도였네요..

    그래도 그 알바생은 좀 명령하듯 물어봤네요 ㅠㅠ

  • 5. 11
    '15.7.27 6:16 PM (124.50.xxx.235)

    이 사람 저 사람 입대는 머그가 좋으세요?

  • 6. ....
    '15.7.27 6:21 PM (220.76.xxx.213)

    35도라 알바생도 힘들었나보죠 ;;;;

  • 7. ..........
    '15.7.27 6:28 PM (107.213.xxx.81)

    머그 설거지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심지어는 머그에 남자아기 쉬 시키는 미친ㄴ 도 있다는...
    저는 테이크아웃컵에 마십니다.

  • 8. 저도
    '15.7.27 6:33 PM (59.19.xxx.236)

    테이크아웃잔에 마시네요
    립스틱도 잘 안지워질때가 있더군요

  • 9. ...
    '15.7.27 6:33 PM (220.76.xxx.234)

    일회용컵은 환경호르몬 나와서 커피 맛이 안난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전 잘모르지만
    그냥 일회용컵이 좋아요 거기서 마셔도

  • 10. 00
    '15.7.27 6:36 PM (114.207.xxx.209)

    이해가 안되요ㅎㅎ

  • 11. ++
    '15.7.27 6:42 PM (119.18.xxx.124)

    댓글이 왜 이래요??? 나도 까칠한건가???ㅋ
    당연히 명령조 같아서 순간 기분 나쁠만 한데요...
    이럴땐 알바생이 머그 괜찮으시죠? 보단 차라리 머그에 드릴까요? 했으면 나을뻔 했네요....

  • 12. 설명좀...
    '15.7.27 6:51 PM (121.157.xxx.51)

    뭔소린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누가 설명좀..

    원글님이 머그로 마실려고 했는데
    직원이 "머그 괜찮으시죠?" 라고 해서
    원글님은 그게 넘 기분 나빠서
    머그로 마시고 싶었는데 테이크아웃으로 달라고 했다
    이런 스토리인가요?
    뭔말인지..? ㅠ

  • 13. 어우 더워
    '15.7.27 6:55 PM (79.213.xxx.179)

    롤케잌 그 분 아니시죠?
    알바생 불쌍하네요.

  • 14. 에휴~
    '15.7.27 7:03 PM (223.62.xxx.75)

    이래도 탈, 저래도 탈!
    참 피곤한 스탈이신데 세상살기 괜찮으세요?

  • 15.
    '15.7.27 7:06 PM (121.157.xxx.251)

    저 커피숍 운영자인데 ㅎㅎ
    머그 일회용컵으로도 나이 대강 알수있어요
    학생들은 머그컵에 주면 기절하게 싫어해요
    머그에 따랐다가도 바로 일회용컵에 옮겨 줘야될정도로

    반면에 연세있으신 분들은
    주문할때부터 아예 머그에 주세요 해요

    저도 커피좋아하는 사람으로 히팅된 따뜻한 머그에 커피가 좋은데 젊은애들은 머그하면 지저분할꺼란 생각인지

    근데 커피숍가면 보세요
    일회용 컵들 쌓여있는곳에 먼지덮개있는지
    아마 백프로 없을껄요

    청소먼지 사람먼지 다 뭍어나고
    공장에서 나올때 그 종이컵은 깨끗할런지~~^^

    주문받으면
    90프로가 머그 싫다하고 본사방침은 주문시 물어보는거니
    오해는 없으시길~~

  • 16.
    '15.7.27 7:11 PM (211.36.xxx.203)

    그렇게 물어봐도 저는 아무렇지 않던데요

  • 17. 아놔
    '15.7.27 7:19 PM (221.138.xxx.214)

    그 알바생 똥밟았네. 이러니 커피 나오셨습니다라는 말같지 않은 말도 욕안먹으려고 씨부려야 할테고.

  • 18. --;;
    '15.7.27 7:21 PM (221.166.xxx.15)

    알바하기 힘들겠네요 ...머그잔에 먹고싶었는데 테이크아웃잔에 달라그랬다고 .
    커피집 알바하려면 독심술도 써야겠네요 어후..좀 릴렉스 하세요.
    이래도 탈 저래도 탈. 너무 피곤해요

  • 19. 어휴
    '15.7.27 7:50 PM (180.224.xxx.207)

    별걸로 다 심통부리네요
    진상진상

  • 20. 흠....
    '15.7.27 7:51 PM (1.245.xxx.210)

    몇번을 읽어봐도 잘 이해가 안 가네요. 뭐가 문제인건지?..
    원래 머그에 마심 - 머그 괜찮으시죠? - 테이크아웃잔에 주세욧~ 머그를 강요당한것 같아서 기분나쁨이라..
    뭐.. 원글님만 느낄수 있는 미묘한 기분나쁨이 있었겠지요?

  • 21. tods
    '15.7.27 7:54 PM (59.24.xxx.162)

    그 직원의 억양ㅇ과 말투를 알길이 없으니...
    그날 덥긴 더웠나보네요.
    불쾌지수.

  • 22. ..
    '15.7.27 8:14 PM (218.158.xxx.235)

    좀 그냥 둥글둥글 삽시다 ㅠㅠ

  • 23. dd
    '15.7.27 8:37 PM (39.119.xxx.8)

    가지고 나갈거 아니면 되도록 머그에 먹읍시다~~
    일회용 소비 나부터라도 줄이면 좋은 거 아닌가요?
    82에는 깔끔떠는 분들 그렇게나 많으면서
    의외로 환경에 관심있는 분들 별로 없는 거 같아 늘 놀랍니다.
    온갖 깔끔 떨어대며 환경에 악영향 미치는 것도 모자라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회용품 줄이는 것마저도 관심없는 건 너무 해요~~

  • 24. 아하
    '15.7.27 9:34 PM (59.6.xxx.151)

    이제 이해했어요

    근데,, 뭐하러 머그 강요하겠어요?
    알바생 입장에선 설겆이 하나 느는 것이고
    우리야 오늘 만난 커피하우스 종업원이지만
    그쪽이선 알바하며 보게 되는 수많은 사람중 하나일 뿐인데
    아마 얼굴도 제대로 안보고 하는 말일 겁니다

  • 25. ...
    '15.7.27 9:35 PM (14.52.xxx.175)

    머그잔에 마시도록 유도하고 고객도 그렇게 선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환경 문제가 으뜸아닌가요.

    머그잔은 더럽다는 둥, 오줌 운운까지 하시는 분들,
    머그잔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렇게 아무 말이나 지껄이나요.

    원글님 같은 손님 상대하려면 장사하기 참 힘들겠어요.
    정말 별 게 다 거슬리고 기분 상하는 군요.
    진상 짓 안하신 게 다행일 정도

  • 26. ㅇㅇ
    '15.7.27 11:47 PM (115.143.xxx.23)

    알바생은 일회용컵을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머그컵은 설거지해야 되잖아요
    머그에 달라고 할 때 소심하게 얘기했는데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되겠어요..

  • 27. 카페마니아
    '15.7.28 12:00 AM (119.194.xxx.126)

    환경을 지키고 환경호르몬도 그렇고 머그를 선호했지만 얼마전 머그컵에 커피 마시려는데 립스틱자국보고 기겁하고 그담부턴 고민되네요

  • 28. 그럼..
    '15.7.28 12:04 AM (222.238.xxx.207)

    원글님은 원래 머그잔에 마시고 싶었는데
    알바생이 머그를 강요하는 것 같아 기분 나빠서 테이크아웃잔에 달라했다는 건가요?
    에잉...왜 그런 생각을...

  • 29.
    '15.7.28 12:49 AM (103.10.xxx.218)

    저도 머그잔에 마시는거 좋아하는데... 위에 아이 소변 받아내는거 정말 인가요?? ㅠㅠㅠㅠㅠ
    흐헝... 그냥 테이크아웃잔에 마셔야겠네.... 아니면 개인 텀블러를 꼭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 30. 아, 진짜 여편네들
    '15.7.28 1:07 AM (112.167.xxx.208)

    같은 여편네지만...진짜 왜들 그래요.
    앵간히 까탈부립시다. 으이긍~;;;

  • 31.
    '15.7.28 4:15 AM (110.70.xxx.202)

    이너피스는 또 뭐예요
    유난떠는 댓글들
    밖에나가 밥은 어떻게 먹어요?
    드럽게
    수저도 같이쓰고
    호텔 이불도 덮고 ㅋ

    그리고 알바들은 테이크아웃컵 선호해요

  • 32.
    '15.7.28 4:15 AM (110.70.xxx.202)

    숟가락이 더 드러워요

  • 33. 어머나?
    '15.7.28 5:09 AM (58.140.xxx.11)

    주문받으면서 강요하는 듯한 말투 있어요, 정말로.ㅠㅠ
    꼭 본인이 직접 당해보지 않았어도 상상할 수도 있는 종류는 아닌가보네요???

  • 34.
    '15.7.28 6:34 AM (5.71.xxx.206)

    뭔소린지 모르겠음

  • 35. ....
    '15.7.28 7:17 AM (78.131.xxx.99)

    예민함... 원글이가....

  • 36.
    '15.7.28 9:09 AM (58.140.xxx.9)

    앞뒤 문맥 아무리 봐도
    뭔 소린지 모르겠구만..
    댓글 다는 분들 독심술 있으신듯

    이게 뭐라고 베스트 가는지도 이해불가

  • 37. 지나가다
    '15.7.28 9:11 AM (167.191.xxx.7)

    ㅎㅎ 이너피스는 쿵푸팬다에 나오는 대사에요.
    이야기에서 포인트가 되는 대사에요.

  • 38. 지나가다가
    '15.7.28 9:27 AM (222.106.xxx.90)

    카페 밖에 내놓은 거대한 쓰레기봉투에 하나 가득 담긴 테이크아웃 일회용컵을 봤는데요...
    그게 다 쓰레기 아녜요.
    지구 환경 운운하는게 거창한게 아니라고 봐요. 매장에 있을때만이라도 테이크아웃 컵 쓰지말고 머그 쓰면 좋잖아요.

    원글님이 더워서 좀 까칠한 것 맞구요. 릴렉스 하고 살 필요가 있을 듯.

    그리고 댓글 중 머그는 더러울 것 같아서 안쓴다는 분도 있던데, 그런 분들은 식당에서 일회용 그릇에 담아먹나요?

  • 39. 지못미
    '15.7.28 9:32 AM (175.197.xxx.246)

    지못미 알바생 ㅠㅠㅠ
    알바생도 그날 35도였을텐데....

  • 40. 바람
    '15.7.28 10:09 AM (211.54.xxx.233)

    제가 싫어하는 류의 사람 중 한 사람이 약자에게 큰소리치는 인간들입니다.
    좀 만만하게 보이면 쥐뿔 아무것도 없으면서 깔아뭉개는 사람...
    원글님도 그런 사람과 다를게 뭐 있나요.
    그 알바생이 내 자식이거나 조카라고 함 생각해보면 그렇게 못 할 듯요.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그러지 어디다 짜증...,
    원글님 제 댓글 보면서 짜증나시죠.ㅎㅎㅎㅎㅎㅎㅎㅎ

  • 41. 으하하
    '15.7.28 10:58 AM (1.254.xxx.88)

    각각의 커피숌 머그들 사 놓았다가 먹고플때 가져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만이라도 지구의 미래를 생각해줘야 할 것 같아요.
    솔직히 지금 맥도날드와 버거킹 머기들은 구비되어 있답니당~ 호호홓
    스벅과 덩킨것도 사야겠어요. 라~아쥐 사이주로요. 많이 다아줄런지 모르잖아염 ㅋㅋㅋㅋ

    요즘 불쾌지수 꽤 높아요. 습도가 높아지면 아무리 시원해도 짜증나지요...
    괜히 원글님 까탈부린것도 이해됩니다. 이런날 있어요. 저도 아무말 아닌데도 괜히 곱씹는 그런때요.
    그럴땐 그냥 입 다물로 어물쩡 넘어가고, 생각은 나중에 하구요.

  • 42. 으하하
    '15.7.28 11:04 AM (1.254.xxx.88)

    그 일회용 컵들은 집에 가져와서 씻어놓고 씁니다.
    집에서 카페 분위기 내고플때 타 마시고요~

    기사아자씨들 애들 샘들 오셨을때 거기다가 터억 담아드리면 좋아해요~ 테이크아웃 할 수 있으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이런 플라스틱 컵과 뚜껑 사려면 꽤 비싸더라구요...

  • 43. 77
    '15.7.28 12:30 PM (59.5.xxx.248)

    1회용 컵 세척 안하고 나와요. 좋이컵도 냄새 심하고, 스무디 컵은 먹다 화학 냄새가 확 나서
    그 다음부터는 항상 내 텀블러 갖고 다니네요.
    본사에 문의했더니 1회용 컵들 세척도 안하고 나온다더라고요. 강력한 바람으로 한번 쓱 하고만 나온다는
    ㅡㅡ

  • 44. ...찝찝해서
    '15.7.28 12:33 PM (123.98.xxx.23)

    1회용컵은 다는 아니지만, 뜨거운 물 부을 때 발암물질이나 환경호르몬 나온다는 기사를 본적 있고,
    머그컵은 제대로 설겆이 안되었을 거 같고,(했더래도 세제가 제대로 씻겼을지..)

    그래서 텀블러 컵 가지고 다니면서 거기에 넣어달라고 해요.

    일단은 커피전문점에 잘 안가고요.

  • 45. 식당에서 밥은 어찌 먹나?
    '15.7.28 12:39 PM (59.0.xxx.217)

    커피숍은 머신기 위에
    컵 올려 놓잖아요.
    그게 얼마나 뜨거운데
    자연 소독 됩니다.

    괜찮으시죠?
    이 말이 명령조로 들려요???

    다들 그네님처럼 사시나....

  • 46.
    '15.7.28 1:09 PM (116.125.xxx.180)

    테이크아웃컵 재활용해서 타인준다니
    헐..

  • 47. 윗님?
    '15.7.28 1:34 PM (1.254.xxx.88)

    재활용이 어때서요? 비누로 박박 씻어서 꺠끗이 말렸다가 쓰는데?
    강력한 바람보다 더 꺠끗할듯?
    종이가 아니라 플라스틱 입니다만?

  • 48. 명령아니라 확신
    '15.7.28 2:00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

    ㅋㅋㅋ
    알바입장에서 머그 안좋아해요
    번거롭고 커피내리고 프리마가 잘 나올때도있고 흩어질때도 있는데
    종이컵은 뚜꺼 딱 닫으면 그런거 신경안써서 편하기도하고요
    알바생이 명령조로 말했을 확률보다 아마도 확신 비슷한 감으로 말했을가능성이 더 높아요
    소님분들중에 머그잔 선호하시는분 계시고 머그잔으로 드실것같은 느낌있어요

  • 49. 어렵다
    '15.7.28 3:35 PM (175.209.xxx.90)

    콧 구멍이 두개니 살지 한 개였다면 숨 막혀 죽을 뻔.

  • 50. .....
    '15.7.28 4:29 PM (59.2.xxx.215)

    머그잔으로 마시되 왼손으로 잡고 마셔요.
    왼손잡이의 확율이 아마 10% 미만이겠죠?
    왼손으로 마시면 남이 입 댄 자리에 내입 댈 확율이 엄청 떨어지죠. 그만큼 위생 보장
    저는 음식점이나 커피숖 그릇, 잔 설거지가 아주 잘 된다고 믿지 않는 사람이라서..

  • 51. 걍 텀블러 가지고 다니세요
    '15.7.28 4:40 PM (175.213.xxx.5)

    솔직히 일회용컵이 깨끗할거라고 생각하는것도 좀 그래요.
    제가 알바해봐서 아는데 일회용컵 담아놓는곳도 그다지 깨끗하지 않고 일회용컵들 꺼내다보면 먼지나 이물질 있는경우도 종종있어서 털어내고? 손님한테 내는경우도 있었어요.
    아무도 안쓴컵이니까 깨끗할거라는 선입견은 버리시는게 좋을겁니다.
    이사람저사람 사용한 컵이라 싫다면 식당에서 쓰는 모든 컵 수저등등 쓰기도 힘들죠.
    적어도 컵을 물로만 씻지않고 비누칠은 하죠.
    일회용이나 머그나....
    전 그냥 일회용컵에서 나는 화학약품맛이 싫어서 뜨거운 음료는 꼭 머그에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658 쌀 한 포대 배달하시는 택배 아저씨 16 감자별 2015/08/08 4,216
470657 근력운동 하시는 40-50대 언니들 갱년기 증상이 덜하기도 하나.. 19 40대중반 2015/08/08 9,567
470656 우울증약 줄이고 있는데요... (아시는분 지나치지 마시고 답변 .. 7 정신과 2015/08/08 2,088
470655 양산 고쳐 쓰기 2 최선 2015/08/08 1,523
470654 뻔해서 죄송한데..저녁 머드세요?ㅜ 21 .. 2015/08/08 3,775
470653 재봉틀 좀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4 알려주세요 2015/08/08 1,216
470652 대학병원 특진으로 바꾸는 게 나을까요? 4 통증 2015/08/08 1,076
470651 선풍기틀고 자다가 입이돌아간경우 9 바람 2015/08/08 3,956
470650 누군가의 통제 욕구 ... 2015/08/08 807
470649 요즘 선을 몇번 봤는데 약속장소 잡을때 다 이러나요? 21 yy 2015/08/08 8,698
470648 에어컨 언제 사야 할까요? 9 .. 2015/08/08 2,264
470647 남푠 몸보신이나 원기회복 뭐 없을까요 5 쥬쥬 2015/08/08 1,963
470646 이혼직전 부부 어디서 상담 받나요 7 고민 2015/08/08 1,704
470645 썸타던 여자한테 연락 뜸하게한게 삐질만한 일인가요? 18 남자 2015/08/08 5,604
470644 금나나 나온 프로가 있네요. 8 미코 2015/08/08 3,370
470643 지금 ebs에서하는 '우리 판소리 런던에 울려퍼지다'보시나요? 2 로라 2015/08/08 979
470642 빨갱이로 몰려 사형당했네요 2 억울한죽음 2015/08/08 1,914
470641 외고 면접은 그럼 4 ㅈㅈ 2015/08/08 1,622
470640 노트북 없이 대통령 담화 듣는 기자들.jpg 3 저녁숲 2015/08/08 2,597
470639 고등올라가서 4 khm123.. 2015/08/08 1,249
470638 백화점 취업 문의드려요~ 16 !!!!!!.. 2015/08/08 3,808
470637 서울대앞 쪽에 토즈같은 스터디룸좀 알려주세요 2 2015/08/08 983
470636 책 추천 -우리는 어떻게 아는가? 1 **** 2015/08/08 607
470635 이삿날 도배 하고 들어갈수 있나요? 6 ㅁㅁ 2015/08/08 2,271
470634 최승호 pd 트윗 5 알려야한다 2015/08/08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