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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키 175에 48키로가 가능한가요?

... 조회수 : 7,318
작성일 : 2015-07-27 08:36:44
말 그대로...
여자 키 175센치에 48키로 몸무게가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느낌이 어떨까요?

뼈 밖에 없겠죠?
IP : 71.123.xxx.15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골
    '15.7.27 8:38 AM (211.35.xxx.21)

    165cm의 48키로도 뼈만 느껴집니다.

  • 2. 167
    '15.7.27 8:42 AM (110.70.xxx.14)

    49 뼈아닌데요. 가슴이 있어서

  • 3.
    '15.7.27 8:42 AM (175.193.xxx.40)

    제가 163/47-48이었을 때 뼈만 있다 했어요.

  • 4. ...
    '15.7.27 8:45 AM (1.241.xxx.219)

    말라보이긴 할겁니다.
    175에 55도 말라보이던데요.
    하지만 저는 167에 45였을때 그닥 마르게 보이지 않았던거 같아요. 키가 작아서 그런가.
    여기다 글 올렸을때에도 그건 보통 몸무게지 결코 마른 몸무게가 아니란 말을 들엇어요.
    그러니까 82기준 167에 45는 보통의 몸이니까
    175에 48이면 보통보다 좀 마른 몸이라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 5.
    '15.7.27 8:46 AM (175.193.xxx.40)

    175/48이면 모델보다 말랐을 텐데.. 좀 마른 몸은 훨 씬 넘어가죠~~

  • 6. ..
    '15.7.27 8:48 AM (223.62.xxx.176)

    제 친구 168~9인데
    48나가요
    정말 뼈밖에 안보여요
    얼굴이통통하면
    다를수있긴해요

  • 7. 딸아이 보니
    '15.7.27 8:49 AM (116.123.xxx.237)

    163ㅡ165 에 47,48은 적당한 몸이지 뼈만 있진 않아요
    175 에 48은 많이 말랐고요

  • 8. ..
    '15.7.27 8:51 AM (223.62.xxx.176)

    다른친구
    그 친구도 거진170되었어요
    55키로나간다면
    놀랄정도로 말랐다고 이구동성이고
    55안맞는다고해서 또 놀랐는데
    볼살통통지방이식했더니
    어쩜 이리 몸매관리잘했냐는소리듣더군요
    제가봐도그랬구요

  • 9. 00
    '15.7.27 8:55 AM (175.223.xxx.11)

    해골수준? 제가 입덧으로 한달간 먹지도 못하고 토할때
    뼈만 남아서 주변인들이 아프리카 난민이라고 놀렸거든요.
    그때 46키로였어요. 키는167.지금도 넘말랐다고 한마디씩 하는데도 52키로에요. 뻬대도 가늠

  • 10. ㅇㅅ
    '15.7.27 8:55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참 답없는 얘기중 하나죠
    175-48은 안봐서 모르겠고

    연령대따라 체형따라 달라지지만

    170에 48킬로 이십대후반은 탐날만큼 예쁩니다

  • 11. ....
    '15.7.27 9:01 AM (58.140.xxx.232)

    저 167에 48-49일때 온갖 찬사들었어요. 뼈다귀는 무슨.. 개인차겠죠. 저는 뼈가 무지 가늘어요. 그래서 저 몸무게라도 살이 제법 있어서 그런가봐요. 지금은 아줌마라 51이면 아주 늘씬하단 얘기들어요. 정말 눈씻고 차아봐도 군살이 없죠. 근데 여기서 1-2킬로 찌면 허벅지 뱃살 등살 막 튀어나와요

  • 12.
    '15.7.27 9:05 AM (39.7.xxx.71)

    전 168인데 48킬로 나갈 때 친지와 회사 사람들이 암 검사 받으라고 했어요. 사진 보면 뼈다귀. 개인차가 있겠지만 연예인들도 170에 사십대 나가는 사람은 드물어요. 인터넷 댓글로 판단하지 마시고 직접 실천해보시면 무슨 소리인지 알 듯.

  • 13. 하이패션
    '15.7.27 9:06 AM (39.121.xxx.218)

    모델들이 키 170 중후반, 몸무게는 40대 중후반쯤 하니까 패션쇼 런웨이에 서는 모델들 보면 감 오겠네요

  • 14. ㅇㅇㅇ
    '15.7.27 9:09 AM (211.237.xxx.35)

    시한부 환자가 그리 마르더라고요. 병원에서 보면 얼마 못가는 환자들 뼈하고 가죽밖에 없는데
    정말 오래 쳐다보지도 못할정도로 무서워요. 안타깝고요.

  • 15. ㅇㅇ
    '15.7.27 9:09 AM (223.62.xxx.91)

    저 175인데 출산전까지 계속 52~53이었어요. 뼈대가는 타입이라 모델소리 많이 들었지만 전 너무 말라서 옷태가 안사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민소매. 제가 보기엔 어깨가 너무 말아보여서 안이쁜. 근데 티비보면 모델들 어깨가 넓어서 저같더라구요. 하지만 전 싫었어요. 지금은 57 나가는데 좋아요. 군살생겼지만 아직도 마른느낌이고 맘먹고바짝운동하면 군살은 없앨수있다는 생각으로 사는데ㅠ. 지금은 민소매도 잘 입어요~~

  • 16. ㅇㅇ
    '15.7.27 9:18 AM (1.238.xxx.112)

    제가 결혼전 48킬로였어요.키 173이구요.
    바지를 입고 옆모습을 보면 배가 쑥 들어가서 헐렁헐렁했구.키가 크니 옷테는 있었고요.
    첨엔 늘씬하다였다가 가까이 보면 말라서 놀라는 느낌이었어요.이후 54정도 유지했는데 그때가 젤 보기 좋았구..지금은 결혼 16년차인데 20킬로쪘어요.ㅠㅠㅠㅠ

  • 17. ..
    '15.7.27 9:19 AM (116.123.xxx.64)

    저 174에 49키로였어요. 입덧할 때 45키로까지 빠졌구요. 아주 마른 건 맞는데 흉하진 않고 여자 들에겐 워너비몸매고 남자들 사이에서도 인기 많았어요.
    아마 뼈대가 가늘고 얼굴이 작고 볼살이 있는 편이라 괜찮았을 거라고 가늠해봅니다.
    지금은 애 둘 낳고 58키로인데 어디가서 말랐다는 소리는 못들어요. 보통 정도? 팔뚝살과 어깨쪽이 튼실해지니 마른 느낌은 안나네요.

  • 18. 그게
    '15.7.27 9:35 AM (39.7.xxx.241)

    모델들 몸무게잖아요.

  • 19. 175
    '15.7.27 9:37 AM (223.62.xxx.157)

    제가 175에 54키로.. 마른편이긴한데 군살은 좀 있어요.
    골격이 가늘고 마른 체형이면 가능할거 같긴한데 이쁘게 마른 편은 아닐거 같아요 운동해서 근육도 좀 있으면 가능하지 않은 몸무게 같아요

  • 20. ㅎㅎ
    '15.7.27 9:39 AM (5.254.xxx.21)

    모델들이야 몸매의 곡선 자체가 아름다워요. 그래서 그 정도로 말라도 안 흉한데, 우리나라 대다수 여자들처럼 통짜 골반에 다리 짧은데 그 몸무게라면 B 사감 같아보여요. 김소연도 50이던데.

  • 21. 모델하던 친구..
    '15.7.27 9:41 AM (218.234.xxx.133)

    유명 모델은 아니고 당시 모델라인 막 뜰 때였는데 그런 친구 있었어요. (모임 친구인데 친하진 않아서..)
    키는 175 좀 안되고 몸무게는 50킬로그램이 안되는데 진짜 말랐어요.
    뼈밖에 없음. 그런데 모델 활동한 사진(런웨이 사진) 보니까 그 몸이 정상으로 보여요. ㅠ

  • 22. ....
    '15.7.27 9:41 AM (110.70.xxx.184)

    일반인눈으로는 엄청 마른수준.
    실제로는 본적없음. 희귀한케이스죠
    말라깽이들의 집합소인 패션모델아니고서는
    아이돌들도 75에 48키로는 없어요
    일반인 골격이 모델같지도않고
    근육만든 마른몸도 아닐테고
    볼품없을걸요. 말랐다고 다가 아니니..
    장윤주도 172에 50키로던데..(최고 리즈시절이47키로)

  • 23. 남자는 가능
    '15.7.27 10:09 A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다들 기억 나시죠?
    한나라당 이회창 총리 아들 179 에 45 kg
    그래서 군대 면제 받았잖아요
    결국 대선에서 발목잡혔죠.

  • 24. ...
    '15.7.27 10:13 AM (106.245.xxx.176)

    가능하긴하죠!!

  • 25. ...
    '15.7.27 10:19 AM (223.62.xxx.177)

    다들 남의 몸무게라 그리 말하는지
    이게 자신의 몸무게인데 보기 좋았다는 분들은 거짓말.

  • 26. ...
    '15.7.27 10:25 AM (223.62.xxx.177)

    마른 모델 퇴출 운동이 거세지는데
    BMI 18이하는 이제 런어웨이에 서지 못합니다.
    BMI 18이면 175에 55키로 입니다.
    이 사이즈면 기아 수준이라 판단해서 내린 결론.
    BMI 18.5이하면 WHO 기준 저체중 즉 병적 상태입니다.
    런어웨이의 늘씬한 미녀들도 175에 55가 넘는단건데
    무슨 172에 48이 보기 좋단건지.
    말이 되는 소릴 해야죠.

  • 27. 에효효효효
    '15.7.27 10:26 AM (121.161.xxx.118)

    172에 48나가는데
    연예인들 마른데다 임신하면 애만 쏙 낳고
    고대로인 몸있죠?
    제가 요랬어요. 애 둘 낳고 운동은 무신...
    야채 풀떼기는 안먹고 육식대마왕인데도
    그래도 고대로 저 몸으로 돌아와요
    모델이냐 무용했냐는 말은 많이 들어요.

    저는 골격도 가늘고. 가슴도 없는데다 팔도 유독길고
    하체보다 상체가 더 마른편이라 말라 보이지만
    가슴도 있고.상체가 균형있게 발달한 경우라면
    워너비 몸매로 늘씬하게 보일꺼같아요

  • 28. ..
    '15.7.27 10:38 AM (165.225.xxx.85)

    여자 175에 48이라니..
    키는 너무 크고 몸은 넘 말랐네요
    전혀 부럽지도 않고 보기에도 별루일듯
    아우슈비츠에서 지내다 왔나 싶겠네요.
    저는 근육질에 탄탄한 몸이 부러워요.

  • 29. 성장기라 그렇겠지만
    '15.7.27 10:47 AM (119.69.xxx.216)

    남자 중학생은 봤네요.중1 키180 인데 몸무게 49ㅡ50 이래요. 그아이 엄마한테 직접들었어요. 저희애도 같은키인데61정도 나가는데 약간 말랐거든요. 그 아이가 확실히 많이 마르긴했는데 그정도로 말라보이진 않았어요.
    또 다른 남자애도 키가 173정도 라는데 몸무게 42래요. 그 친구 발목이 한손에 쏙 잡힌다고 신기해하더라구요.

  • 30. ㅎㅎㅎ
    '15.7.27 11:34 AM (124.50.xxx.55)

    ㅎㅎ 그런분 못보셨군요 제가 170인데 175든 170이든 정말 징그럽기 짝이없어요 봐줄수가 없습니다

  • 31. 징그러워서지송
    '15.7.27 1:00 PM (39.124.xxx.146)

    저 170에 45인데요
    상체가 좀 있고
    뼈가 아이들보다 더 얇아서
    생각보다 몰캉몰캉한 살이 많아여
    근육이 아니라 무게가 덜 나가는듯.
    가슴도 큰 편이에요
    징그럽게 마르진 않은거같은데...
    다들 제 손목뼈 만져보면 놀라기는해요
    근데 하체는 엉덩이에 굳은살이배길정도로
    말랐어요.바닥에 못앉아요 뼈에 찔려서
    결론은 사람마다 달라요
    뼈가 굵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무게죠

  • 32. 162에 47
    '15.7.29 1:49 AM (211.32.xxx.136)

    진심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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