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루성 피부염이신 분들

혹시 조회수 : 2,881
작성일 : 2015-07-26 19:51:04
땀이 별로 없는 체질들이신가요?
저도 몇년째 앓고 있는데 갑자기 궁금해서요.
지루성이 몸 속 독소 배출이 잘 안 되는 것이 원인 중 하나라는데
제가 원체 땀이 없거든요.
한여름 정말 더운날 운동 좀 해야 몇방울 맺힐 정도...?
그러다보니 땀으로 배출해야 할 노폐물들이 잘 빠지질 않아서인가 싶은 게
다른 분들도 비슷하신가 해서요.



IP : 114.205.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6 9:24 PM (223.33.xxx.36)

    저도 지루성피부염인데, 땀 잘안흘려요. 더위와 상관없이 흐르는 땀은 거의 없어요. 그런데 코땀은 심해요;;

  • 2. 그렇담
    '15.7.26 9:35 PM (114.205.xxx.114)

    아직은 저와 음님 둘 뿐이지만ㅎㅎ
    땀 잘 안 나는 체질이 연관이 있을 수 있겠네요.
    그러고보니 땀 많이 흘리는 사람치고 피부 나쁜 사람을 못 본 것 같아요.

  • 3. ............
    '15.7.26 9:40 PM (115.140.xxx.189)

    연관성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제 피부가 여드름이 많은 지성이었어요, 그땐 땀도 안났어요
    친구들과 같은 공간에 있을때 제일 땀이 적게 났죠, 겨울엔 추위도 엄청나게 타서 한약도 지어먹고 그랬죠
    그러다 체질이 변했는지 겨울에도 손이 따뜻하고 땀도 잘 흘리게 되었거든요, 등산가면 땀을 비오듯 흘리고 그렇다고 다한증 정도는 아니고 움직이는 만큼 땀이 나와요,,노폐물도 어느 정도 빠지고 변비도 없고
    그래서인지 피부가 예전보다 좋아요 확실히 노폐물이 빠지고 안빠지고 그런 차이가 피부에서 드러나는 것같아요,,,

  • 4. 그렇군요
    '15.7.26 10:11 PM (114.205.xxx.114)

    제가 땀도 없지만 님 예전처럼 추위 엄청 타고 손발이 굉장히 찬 체질이거든요.
    초여름까지도 양말 안 신으면 발 시려워서 잠을 못 잘 정도예요.
    몸을 따뜻한 체질로 바꾸게 되면 좀 나아지려나요?
    예전에 한약도 먹어봤지만 별 효과가 없었는데ㅠ 어떻게든 몸을 따뜻하게 바꿀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25 백팩을 매면 왼쪽 어깨와 목 사이 통증이 심해져요 ㅇㅇ 08:00:36 18
1772724 수능보는 아이 데려다주고 왔어요 Z z 08:00:18 76
1772723 고3 아이 데려다주며 극t 납편 ㅇㅇ 08:00:09 94
1772722 법원 중계로 드러난 진실‥그러나 내년 예산 0원 내란재판중계.. 07:57:44 103
1772721 수능 시험 .. 극 T 인 남편 왈 ㅇㅇ 07:54:47 277
1772720 수험표안가져온학생 6 짠짜라잔 07:52:07 501
1772719 갱년기인지 잠을못자요 4 .. 07:50:31 228
1772718 한동훈 "자기편 탈옥시키고 개인적으로 잡아와라?…민사.. 4 ㅇㅇ 07:44:45 287
1772717 형형색색 '김건희 샤넬백' 법정서 공개…"긁힌 것 같은.. 명품환장 07:39:16 500
1772716 매일 스마트폰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 한국 , 살기 좋아요. 42.. 살기좋은 한.. 07:32:29 601
1772715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3 수험생화이팅.. 07:26:46 532
1772714 미국주식 메타 어떻게 보세요? 3 --- 07:23:20 458
1772713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3 ll 07:18:23 932
1772712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4 ... 07:09:30 769
1772711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12 .. 06:47:04 1,295
1772710 집단사표라도 쓰게?? 10 설마 06:22:34 1,302
1772709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27 .... 06:03:28 2,135
1772708 여리고 못난 나에게 1 ㅇㅇ 06:02:07 599
1772707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1,212
1772706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7 05:30:43 4,220
1772705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1 ♧♧♧ 05:00:10 722
1772704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11 야근한 아줌.. 04:52:27 1,602
1772703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9 ㅇㅇ 03:46:38 2,250
1772702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3,211
1772701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3 03:19:10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