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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대 진학의 메릿트가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15-07-26 17:38:12

펀글인데

극악의 취업률인 문과 여자에게 그나마 남은 따스한 공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음.

나이와도 많이 관련이 없고 (기업에 계약직으로 소속되어 일하는 인하우스 같은 경우 젊은 나이를 선호한다고 하기는 함) 취직도 잘됨. 프리랜서도 물론 가능.

정 안되면 고액 과외라도…

어떤 교수님말로는 통대 졸업생은 굶어 죽을래도 옆에서 굶어죽게 안 내버려둔다고…

 

극악의 취업률인 문과 여자에게 그나마 남은 따스한 공간....

요즘 번역일 알아보고 있는데

꽤 비유가 재밌어서 퍼왔습니다.

 

IP : 58.123.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객관
    '15.7.26 5:39 PM (180.66.xxx.172)

    통대 영문과요? 그 일도 만만치 않아서들 잘 어렵다던데요.

  • 2. .-
    '15.7.26 6:05 PM (49.142.xxx.62)

    윗님...원글은 외대 통번역대학원말하는거 같은데요... 아무튼 취업 잘 되시길 바랍니다!

  • 3. 어디
    '15.7.26 7:13 PM (95.223.xxx.164)

    펀글 어디있어요?

  • 4.
    '15.7.27 12:02 AM (58.143.xxx.27)

    우리회사 통대나온사람들 대우보면 별로요
    차라리 자격시험같은게나아요
    세무사 관세사

  • 5. 글쎄요
    '15.7.27 6:04 AM (178.162.xxx.36)

    들어가기도 어렵고 나와서 교수되거나 미국 대사관이나 정부부처 같은 막강한 조직에 들어가는 거 아니면 별 볼 일 없던데요.
    10여 년 동안 통역사로 활약하고 외대에서 강의하는 친구가 그러는데 출판 번역은 말할 것도 없고 강의, 전문 번역, 통역도 그들만의 리그가 형성되어 있다더군요. 요즘엔 기업들이 싼맛에 후기 통역대학원 출신을 많이 뽑아서 외대조차 취업이 쉽지 않다고. 프리랜서 일 한다고 사회성 없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사실은 인간관계 맺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대요. 마지막 보루라 생각하고 가면 후회할 것 같아요.
    그보다는 로스쿨에 가세요.
    기왕 공부할 거면 전문직을 지향하는 것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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