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위 약하신분은 패스하시고..도와주세요

주말부부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5-07-26 15:07:03

남편과는 3주에 한 번정도 만나는 월말부부입니다

어제 남편한테서 전화가 오네요

음식물 쓰레기에서 구더리가 한 두바리 보인다고..

바로 갔다가 버리기는 했는데 무슨 약을 써야하나고..

도와주세요

검색해보니 락스를 뿌려도 된다고는 되어 있는데

정말 구더리 나온데 락스 뿌려도 되나요?

박멸하려면 뭘 뿌려야하나요?

 

더운여름에 징그럽다 마시고 도와주세요

IP : 116.122.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7.26 3:11 PM (58.237.xxx.244)

    갔다 버리신거죠?? 그럼 그 주변에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알껍질이나 자잘한 알들이 있을수도 있어요 그근방 일대를 다 수색하세요 있다면 깨끗하게 청소하세요 락스라면 충분한데 여름에는 빨리 버리지 않는 이상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어떤분은 em 뿌리시더라구요

  • 2. 원글입니다
    '15.7.26 3:16 PM (116.122.xxx.53)

    감사합니다
    em도 효과 있나요?
    청소하라고는 했는데 남편도 비위가 약해선지 밥을 못먹겠다네요 ㅠㅠ

  • 3. ...........
    '15.7.26 3:29 PM (115.140.xxx.189)

    음식량이 적어 그때 그때 못버리시면 냉동시켰다가 버리라고 하세요 물기빼고 비닐에 넣어서요,,,
    그리고 음식쓰레기통도 밀폐용기처럼 나온것 사용하시면 벌레가 못들어가요,,

  • 4. 초파린가요
    '15.7.26 3:31 PM (112.161.xxx.196) - 삭제된댓글

    비오킬 검색해보세요
    쓰레기 자주버려도 창문열어놓으면
    금새 벌레가 생길려고 해서
    한번씩 쓰레기통에 비오킬 뿌려놔요

  • 5. 다시보니
    '15.7.26 3:33 PM (112.161.xxx.196) - 삭제된댓글

    음식물 쓰레기네요
    음식물은 살충제 뿌리면 안되니깐
    저도 자주버리고 얼려서 버려요

  • 6. 저도
    '15.7.26 4:16 PM (222.112.xxx.188)

    해마다 초파리와 전쟁을 벌이다가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면 그때마다 비닐봉지에 넣어서 묶어놔요.
    매끼 음식물 쓰레기 모일때마다 봉지에 넣어서 차단시키면
    초파리가 꼬이지 않더라구요.
    냉동실에 얼리라고 하시던데 전 냉동실이 포화상태라..

  • 7. 저도
    '15.7.26 4:18 PM (222.112.xxx.188)

    그리고 초파리 애벌레 생기면 전 뜨거운 물을 부어서 익혀죽여요.
    전 다리 많은 애들이랑 다리 없는 애들이 너무 징그러워서..

  • 8. ...........
    '15.7.26 4:30 PM (114.200.xxx.50)

    남편분 혼자 있다보면 음식물쓰레기 조금밖에 안나오는데 자주 버리기는 힘들죠. 음식물쓰레기 냉장고를 하나 사세요. 식구가 적으니 한달에 한번이나 버릴까말까 할거예요

  • 9. dd
    '15.7.26 5:37 PM (118.220.xxx.196)

    마트에서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통 사서 쓰세요. 완전 밀폐되서 애벌레 안생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281 유전적으로 휜 다리는 가망이 없는건가요? 10 2015/07/29 2,945
469280 막 살지는 않았나봅니다. 5 히힛 2015/07/29 2,285
469279 손석희님 조국 교수님 16 ... 2015/07/29 3,123
469278 오 나의 귀신님 9화 예고편이에요~ 12 ,,, 2015/07/29 3,625
469277 여성호르몬 치료 장기적으로 받고도 암 걸리지 않으신 분요!! 5 ..... 2015/07/29 2,563
469276 이시영 교정중이예요? 5 뭐냡 2015/07/29 4,118
469275 부모가 공부잘해도 자녀는 공부못하는경우가 4 2015/07/29 2,445
469274 퇴근 후 계속 연락오는 회사 4 ..... 2015/07/29 1,422
469273 크면서 유아때랑 성격이 많이 변하나요? 2 자녀교육 2015/07/29 1,190
469272 김무성 '큰절까지 마다않았는데...' ㅠㅠ 5 ㅇㅇㅇ 2015/07/29 1,879
469271 "급", 자두 씨를 삼켰어요!!!! 6 배가 살살 2015/07/29 9,562
469270 장사가 정말 안되나요?? 6 사장님들 2015/07/29 2,849
469269 저 내일 쌍둥이 제왕절개 수술해요...잘 할수 있겠지요?! 20 드디어 내일.. 2015/07/29 3,239
469268 수영3개월째 기초만 들어야될지 4 칼카스 2015/07/29 4,119
469267 베란다 창틀이 누수됬다는데. 2 2015/07/29 1,883
469266 버클리 맛집+루트 추천해주세요 여행중 2015/07/29 711
469265 갑상선이 좋지 않은 사람과의 결혼은...??? 30 자취남 2015/07/29 7,106
469264 백주부 옛날사진보고서.. 5 ... 2015/07/29 2,615
469263 리움미술관 전시실 옆에서 아이 바지 벗기고 소변 누던 애엄마 14 지나 2015/07/29 4,745
469262 손석희 국정원 뉴스때문에 더 그런건가요? 4 오늘 2015/07/29 1,528
469261 불고기 초보인데요.. 엄마 생신이라 만들어 보려는데 팁 좀 주세.. 9 엄마 생신 2015/07/29 1,308
469260 심약하신 분들 직장생활 어떻게 하시나요 2 마음의 병 2015/07/29 2,050
469259 돈 아끼자니 사람도 못만나겠고.. 14 고고 2015/07/29 6,235
469258 철결핍성빈혈 5 에이미 2015/07/29 1,771
469257 손석희뉴스룸 봐요~~ 5 ㅇㅇㅇ 2015/07/29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