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대방동쪽은 학군 어떤가요

ㄷㄷ 조회수 : 3,515
작성일 : 2015-07-26 12:42:57

대방중학교,수도여고 있는 고

아파트로 둘러 싸여 있고 학교도 있던데..

 

여기 과외하시는 분이

여기 엄마들은 강남이랑 달라서

돈은 많은데 다소 거칠다고...

 

그얘기 듣고 식겁..

 

그럼 좀 부드러운 엄마들과 아이들

사는곳이 어디냐고 물으니

 

장승배기 브라운스톤 아파트가

가본 아파트들중 엄마들이 배우고 교양있더라고..

 

 

 

IP : 58.123.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7.26 1:00 PM (119.14.xxx.20)

    이건 또 무슨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까요?

    거기나저기나 다 서민들 사는 평범한, 살짝 오래된 듯한 느낌 주는 동네예요. 개 중 새 아파트 좀 섞여 있고요.

    그러니까 정확하게는 보라매역이나 장승배기역 근방을 알고 싶으시단 말씀인가요?

  • 2. ㅋㅋ
    '15.7.26 1:07 PM (211.36.xxx.233)

    엥? 돈이 많다구요? 뭐 기준이 어디냐따라 다르겠지만요
    그 쪽 동네에선 대방역 건너편 대림아파트 근방이 갑이라 할수있을거 같아요
    학군이 그쪽이 낫죠
    성남고 숭의여고

  • 3. 하하
    '15.7.26 1:13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장승배기 브라운스톤 근처에 사는데요.
    이 쪽 본동 노량진 상도동 쪽 엄마들 분위기는 정말 좋아요.
    하지만 학군은 초등 빼고는 다 그저 그렇죠.
    말씀하신 신대방동이랑 대방동이 동작구에서 학군은 제일 좋아요.
    예전부터 보라매초 엄마들이 치맛바람 세다는 말은 좀 들었지만 거칠다는 표현은 이상하네요.
    그 과외쌤의 의견을 일반화하진 마세요.

  • 4. 별소리
    '15.7.26 1:22 PM (223.33.xxx.6)

    신대방동 수도여고 근처사는데 돈 엄청 많은 사람도 없고, 거친사람도 못 봤어요. 그냥 중산층 아파트 동네에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206 자식 농사라는 이름으로... 3 .... 2015/08/17 1,264
473205 빌려준돈 없는셈 치고 만 경험있으신 분들... 8 망각 2015/08/17 2,689
473204 이 남편의 심리 12 슬퍼요 2015/08/17 3,969
473203 남산 안중근 기념 후기 7 남산 2015/08/17 895
473202 Ilo Ilo (ilo ilo) 2013년 영화- 싱가포르에서의.. 4 영화로간접경.. 2015/08/17 722
473201 찹쌀에 생긴 쌀벌레 1 쌀벌레 2015/08/17 1,065
473200 스피닝 해보신분들 계세요? 8 ㅇㅇ 2015/08/17 2,533
473199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 5 옛날 미쿡에.. 2015/08/17 1,667
473198 위안부 할머니들께,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지원을? 19 시민 2015/08/17 1,381
473197 4살 아이 너무 늦게자요. 재우는 것도 힘들고... 9 ..... 2015/08/17 10,334
473196 60대 엄마가 좋아하실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31 84 2015/08/17 3,162
473195 전도연 생얼 부시시 91 너무해 2015/08/17 19,487
473194 스피닝 하체비만에 도움이 될까요? 7 딸 엄마 2015/08/17 7,251
473193 생협 출자금 잘 확인하시나요? 4 동그라미 2015/08/16 3,954
473192 타고난 체력을 가진 여자들 보면 근육이 많다고 꼭 체력이 좋은 .. 6 저질체력 2015/08/16 5,579
473191 19금)부부관계 없으신분들 취미생활있으신가요? 4 남은인생 2015/08/16 6,182
473190 이놈의 돈들은 다 어디 있는지... 에구... 2015/08/16 670
473189 옛날에 참 슬펐던 이야기 13 옛날얘기 2015/08/16 4,013
473188 신발 샌들이나 이런거 하는 쇼핑몰 1 tlsqkf.. 2015/08/16 721
473187 이런상황이면 친정엄마한테 서운한거 맞죠...? 4 gee 2015/08/16 1,761
473186 세월호48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6 bluebe.. 2015/08/16 394
473185 자기얘기 아니 자기 아이얘기만 하는 동네 엄마 7 -- 2015/08/16 2,370
473184 명절땜에 골머리 섞네요 9 ㅎㄷㄷ 2015/08/16 3,551
473183 가을이 오긴 왔나봐요.. 2 이런저런ㅎㅎ.. 2015/08/16 1,210
473182 여성분들 무슨 취미활동 하시나요? 9 ^^ 2015/08/16 2,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