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권력에 휩쓸려 묻히고 있다는 둥.
연예인, 성 상담 얘기는 82쿡 여론을 가리려고 올리고 있다는 둥,
망상속에 빠져사는 바로 너 말이다 너.
어제 방송은 똑똑히 보았니 ?
공권력이 자기편이 아니라고, 거대 권력과 음모속에 핍박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애들중에
제대로 된 애들이 이 세상에 없다는 거.
갑자기 혜성처럼 불쑥 튀어나와 자신이 정의롭다 주장하며
공권력과 싸울것을 주문하는 정체불명의 일개 私人들 보다는,
그나마 공권력이 더 신뢰가치가 높다 생각해.
세모자 사건으로 검색해보니 뭐? 어떤애는 글쎄 정의구현사제단에 알리자고 하더라~?
이런애들은 일종의 反 기득권적인 집단은 무조건 착하고 정의로울 것이라는
도그마에 빠져있는 듯 해.
새누리당이 꾸준히 40%의 지지율이 다 나오는건 이유가 있어.
시정잡배같은 것들이 정의와 인권을 가장하여 '나를 따르라' 하는 것보다는,
그냥 제도권에 안착된 권력들이 차라리 더 순수하고 깨끗하거든.
어쨋건간..어제 사건을 그냥 해프닝으로 넘기지 말고
82쿡 정화를 향한 뼈를 깍는 자정작용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