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국호텔처럼 고정된샤워기쓰시는분계세요?

인테리어 조회수 : 3,302
작성일 : 2015-07-26 08:13:26

9살6살ㅇ 아들둘인데 많이불편할까요?
벽에 물나오는거 딱하나만 보이니 고급스럽고예쁜데
샤워기 호스같은건따로없구요
그냥 그거랑 아래욕조에물받는 수도꼭지하나예요^^;
이거하려면 설비공사도해야하는데
계속고민되네요ㅜ
IP : 223.62.xxx.2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외살이
    '15.7.26 8:22 AM (220.244.xxx.177)

    이사 올때 부터 고정식이라 그냥 쓰는데요. 고정식으로 하시면 샤워부스 청소 할때 많이 불편해요.

  • 2. 외국
    '15.7.26 8:24 AM (220.240.xxx.112)

    제가 사는 나라는 가정집에도 고정된 샤워기만 있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불편해요. 절대 하지말라고 말리고 싶어요.
    발만 닦거나, 머리만 감거나 하는 식으로 부분만 씻고 싶은 때 불가능해요. 샤워부스 청소도 힘들고요.
    절대 하지 마세요~

  • 3. 외국
    '15.7.26 8:26 AM (220.240.xxx.112)

    그래서 전 이사하면 샤워기부터 줄 있는걸로 새로 바꿔 다는게 가장 먼저 하는 일이에요 ㅋ

  • 4. 외국
    '15.7.26 8:28 AM (76.67.xxx.57)

    저희집이요
    처음 이민 와서 젤 불편했던 것 중 하나가 샤워기였어요 ㅠ
    한국에 살 때는 샤워를 이틀에 한번씩하고
    머리는 매일 감아서 머리 만 감는 날에는 호스로 된 샤워기로 쓰면 되는데
    고정형을 쓰자니 머리 만 감아도 옷을 다 벗어야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

  • 5. 해바라기 수전
    '15.7.26 8:30 AM (121.133.xxx.51)

    고정식이고, 샤워기랑 같이 있는 데요. 샤워기가 같이 있는 이유를 알겠어요. 해바라기 수전 한번도 안틀어봤어요. 그냥 불편..

  • 6. 외국
    '15.7.26 8:31 AM (76.67.xxx.57)

    그리고 아이들을 닦아 준다고해도
    엄마도 옷이 다 물에 젖어서 불편 할 겁니다
    한국인들은 호스용으로 많이 개조해서 쓰시더라구요

  • 7. dd
    '15.7.26 9:3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런건 드라마에서나 멋진 거에요. 샤워기에서 물이 뿌려지고 멋진 남정네의 등근육...
    실제로는 전혀 사용안하고 줄달린건만 사용하고 있어요..

  • 8. hfhf
    '15.7.26 9:36 AM (125.31.xxx.12)

    불편해요!!!!

  • 9. ..
    '15.7.26 9:37 AM (116.123.xxx.237)

    한동안 해바라기샤워기 유행이더니 요즘은 안써요
    더구나 아이들은 더 불편하죠
    물 받아서 바가지로 닦여야할거에요

  • 10. 저도 외국
    '15.7.26 9:52 AM (70.79.xxx.78)

    이사하면 그거 바꾸는게 일이에요.
    사람 불러야 되나 고민하다가 인터넷 검색해서 제가 스스로 해요
    몽키스패너랑 샤워기 물 안새게 안쪽에 돌리는 테잎만 있으면 돼요
    이사갈때는 다시 빼서 가구요.

  • 11. 한국
    '15.7.26 12:12 PM (121.160.xxx.222)

    한국인데도 그런 고정식 샤워기예요.
    욕실 청소하기 열나 불편해요. 하지 마세요. -_-

  • 12. ㅇㅇ
    '15.7.26 12:26 PM (115.143.xxx.23)

    고정식이면 변기며 세면대 어떻게 청소해요?

  • 13. 윗님
    '15.7.27 12:49 AM (125.31.xxx.12)

    외국은 변기며 세면대 일회용 물티슈 같은 걸로 살살 청소해요.
    어차피 바닥에 물빠지는 곳이 없어서 물 좍좍 못 뿌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06 경기남부 신도시 전세물량 없는게.. .. 11:47:28 19
1773605 벽 상단에 벽걸이 에어컨 전기콘센트 자리 .. 11:45:51 13
1773604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vs 피지오겔 dmt dd 11:45:30 27
1773603 남편이 투덜거려서 집 따로 살자고했어요 따로 11:39:22 322
1773602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1 쌀밥 11:34:22 195
1773601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1 ㅇㅇ 11:33:58 168
1773600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5 2찍은아몰랑.. 11:33:17 465
1773599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1 루비 11:30:54 140
1773598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2 .. 11:30:11 210
1773597 졸업유예를 해야하나요? 때인뜨 11:25:50 214
1773596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4 ㅇㅇ 11:25:04 372
1773595 햅쌀 사 드시나요?? 3 mmm 11:23:53 230
1773594 지방에서 올라와요. 1 경복궁 11:23:46 211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13 ㅇㅇ 11:15:44 949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1 ㅇㅇ 11:11:17 701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11:07:40 595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 11:06:27 331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500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5 ㅇㅇ 10:58:26 988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10:57:48 426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4 10:56:37 974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7 10:53:18 937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948
1773583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0 ..... 10:51:50 879
1773582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7 ........ 10:50:21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