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할 때 성격...

.........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15-07-26 03:20:43

댓글 감사드립니다.

IP : 1.250.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6 3:42 AM (220.76.xxx.213)

    저두그런면이 없지않아있는데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할게 아닌데도
    스스로 극단적으로 상황을 몰고가네요ㅠ

  • 2. ..
    '15.7.26 4:00 AM (49.142.xxx.62)

    저도 그런점이 있어서 연애가 힘드네요. 스스로 경계선이 아닐까 생각해보고있어요..

  • 3. tantrum
    '15.7.26 4:00 AM (222.106.xxx.176)

    유아때, 자기주장을 하는 시기에 수용받지 못하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진상짜증'으로 나타나요.
    부모가 안해준것을 남자에게서 받으려고 하는건데, 알면서도 잘 조절이 안돼죠.

  • 4.
    '15.7.26 6:08 AM (182.218.xxx.69)

    혹여 유년시절,학창시절에 동성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으셨나요?

    즉, 여자친구들로부터의 은따, 왕따의 경험이 있는지요?

    여자친구들에게 배려와 인내심을 보이는 것에 대한 보상심리의

    반감으로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에게 함부로 대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엄마와의 애착관계에서 애착형성이 충분히 잘 되어 왔는지도 점검해 보세요.

  • 5. 글쎄요
    '15.7.26 7:19 AM (59.6.xxx.151)

    대부분 애정결핍이라고 하지만
    전 좀 생각이 다릅니다
    유독 이성에게만 그러는 경우는
    애정결핍이 아니라
    내가 기대치를 낮추고 너를 만난다 고 생각해서 인 거죠

    내가 더 고를 수 았는 입장이면 더 멋진 남자를 만났을텐데
    내가 환경이 그만 못하고
    내가 더 나은 바운더리의 남자를 만날 기화가 없고 등등
    상대가 나보다 낫든 아니든
    상대를 더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남자가 나를 과분하게 사랑해야 한다고 믿기때문에 짜증을 내는 거에요
    그래도 받아줘야 한다는 걸 스스로에게 확신시키려구요

  • 6. 글쎄요님
    '15.7.26 9:53 PM (61.77.xxx.15)

    말씀 정말 맞는듯해요~
    아는 동생이 사귀는 남자가 뭐 조금만 거슬려도 쥐잡듯이 하고 트집을 부려서 본인도 힘들다고 하던데
    저럼 심리가 깔려있는거 같아요.
    결국 자기 성에 차지 않는 남자들만 만나게 되니, 막대하는거였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485 단무지밖에 없는데 김밥이 가능할까요 18 davido.. 2015/08/07 3,185
470484 안방 천장에 물이센다고 7 똥싼바지 2015/08/07 1,032
470483 오늘은 먹을복이 없는지 1 파란 2015/08/07 482
470482 미션 임파서블 여배우보고.. 16 레베카 2015/08/07 4,039
470481 저처럼 딱히 잘하는거 없이 평범한 사람은 무슨직업을 가져야할까요.. 3 ㅇㄴ 2015/08/07 2,348
470480 후라이드 닭먹고 배탈날수 있나요? 1 ... 2015/08/07 1,368
470479 남편은 왜 그럴까? 인생 달관자.. 2015/08/07 891
470478 설리는 중국감 대박날꺼같아요 9 .. 2015/08/07 4,595
470477 인사이드 아웃보면서 슬픈장면이(스포) 6 ㄷㄷ 2015/08/07 2,009
470476 쌍동이들 과외비는 3 ㅇㅇ 2015/08/07 1,485
470475 여대생 입맛에 맞으면서, 고칼로리가 아닌 음식인 게 뭐가 있을까.. 5 .... 2015/08/07 1,249
470474 삼시세끼 보세요? 4 .. 2015/08/07 3,943
470473 예전 탈렌트.베스트극장에서.. 이승신하고 동성애자로나온 5 2015/08/07 2,432
470472 앙상한 팔뚝은 타고나야하는걸까요? 5 유유유유 2015/08/07 3,374
470471 친구애인생기면 친구한테 견제당하는 거요 2 ㅇㅈㅂㅇ 2015/08/07 1,382
470470 일요일 외국나갈 아이가 아직도 환전을 안했네요.. 7 환전 2015/08/07 1,549
470469 뭐하려고 학부전공에 그리 연연했는지 11 eg 2015/08/07 3,216
470468 거미가 넘 부러워요 13 부러워부러 2015/08/07 6,228
470467 집안에 환자 있을 때 제사 문제 7 ... 2015/08/07 8,604
470466 캐나다 이민 영주권 신청하면 다 나오는건가요? 7 주말이닷 2015/08/07 2,790
470465 임우재씨는 이부진이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았을텐데... 16 ... 2015/08/07 18,377
470464 복비 관련해서 문의를 좀 드려봅니다. 1 .. 2015/08/07 483
470463 애완견 밖에서 배변시키는것 무슨 이유때문인가요? 23 blueu 2015/08/07 6,331
470462 님들 강아지 어떤 샴푸 쓰세요? 7 강아지 샴푸.. 2015/08/07 1,030
470461 아이들을 두고 복직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여집니다 ㅠㅠ 2 휴직엄마 2015/08/07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