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나귀 엔딩 키쓰씬 영상 다시 보세요 ㅠㅠ

ㅜㅜ 조회수 : 4,703
작성일 : 2015-07-25 22:08:43

http://sky.bestiz.net/zboard/view.php?id=drb13&page=1&sn1=&divpage=7&sn=off&s...

다시보니까

일부러 봉선이 생각해서 나와준건 아니네요 ㅠㅠ

순애가 자기 몸을 내려다보면서 이 상황이 뭔지 당황하네요 ㅠㅠ

순애 불쌍해서 어떡하나요 ㅠㅠ

IP : 101.250.xxx.4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5.7.25 10:13 PM (116.41.xxx.115)

    순애 짠해요 ㅠㅠㅠ

  • 2. 나나
    '15.7.25 10:16 PM (116.41.xxx.115)

    ㅎㅎㅎ리플 개미라도 될걸그래대요 ㅋㅋㅋ

  • 3. 그냥
    '15.7.25 10:17 PM (59.15.xxx.89) - 삭제된댓글

    나와준게 아니죠.
    순수한 둘의 끌림, 사랑에 귀신인 순애가 밀리는거 같아요. 진짜 불쌍해서 어째요?
    이제 선우가 봉선이를 진짜 좋아하니 순애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을 듯. 뺑소니범이자 순애 살인범과는 순애나 봉선이가 어찌 연결되어 문제해결이 될런지

  • 4. 다시봐도
    '15.7.25 10:18 PM (117.123.xxx.46)

    그냥 나와준거 같은데요
    둘이 진짜 마음으로 처음 대하는거라
    뒤로 스륵 빠지고 그냥 바닥을쳐다보다
    둘을 바라보잖아요 ㅜㅜ
    그 둘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것도 이상하고
    시선을 이리저리 두기도하다
    그 두사람 쳐다보는 마음이 참. .ㅜㅜ

  • 5. 저는..
    '15.7.25 10:21 PM (101.250.xxx.46)

    바닥을 쳐다보는게 아니라 순애가 자기 상황을 확인하는거로 보여요
    내가 왜 빠져나왔지? 이런 제스츄어..

    그리고 나와서 둘을 보면서 표정이 또 달라지구요

    처음 빠져나왔을 때 표정을 보면 뭔가 엄청난걸 본듯한 표정이 보여지기도 해서
    키스하는 순간 죽을 때의 상황이라든가 뭔가가 떠오른게 아닌가 싶은 느낌도 들었구요

    암튼 양기남이랑 거사만 치르면 편안해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게 된거 같아서 걱정되네요 어찌 풀어갈지

  • 6. 당황
    '15.7.25 10:21 PM (59.15.xxx.89) - 삭제된댓글

    순애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거 맞아요.
    봉선이 생각해서 나온다는건 말이 안되죠.
    본인도 목적달성하고 승천해야 하는게 목적인데요.

  • 7. ....
    '15.7.25 10:22 PM (180.70.xxx.65)

    순애가 너무 너무 불쌍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 ...
    '15.7.25 10:22 PM (175.210.xxx.127)

    순애는 자기가 막 들이대긴했어도
    막상 셰프가 맘을 드러낼때 마다 당황해 했었죠.

  • 9. ~~
    '15.7.25 10:23 PM (182.224.xxx.32)

    저도 순애가 그냥 나와준거 같아요.
    키쓰하기전 쉪이 분위기잡을때부터 순애가 당황하잖아요.
    원래 캐릭터대로라면 쉪이 분위기잡는거 보고 속으로라도 좋아해야 할텐데 순애는 그때부터 이미 이거 뭐지?? 하는 얼굴이었어요.

  • 10. ....
    '15.7.25 10:25 PM (175.210.xxx.127)

    흥미진진하네요^^

    한시간 후에 다음화 이어서 해주면 안되나요??ㅠ
    오늘은 진짜 너무 재밌어서 계속 안끝났으면 좋겠다하구봤는데
    끝나구 나서는 오나귀 광고하길래 속상했어요 ㅠ

  • 11. ...
    '15.7.25 10:30 PM (175.210.xxx.127)

    오나귀 광고하길래 속상

    ----> 오나귀 후속작 광고하길래 속상

  • 12. 이거
    '15.7.25 10:32 PM (59.15.xxx.89) - 삭제된댓글

    몇부작이예요? 벌써 다음 드라마 예고가 나오던데
    아직 풀어가야할게 산더미인데 어찌 벌써 끝날것처럼
    다음 드라아 예고라니.

    여담으로 조정석 박보영 둘이 닮아보이고 케미가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박정아씨는 옥의 티 ㅜㅡ 연기도, 선우와도 안어울려서 참....

  • 13. 다시봐도
    '15.7.25 10:3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밀려나온걸로 보임.ㅎ
    아무튼 요즘 젤 재밌는 드라마.
    용두사미되지않고 야무지게 마무리되길!!

  • 14. ,,,,,,,,,,,,,,,
    '15.7.25 10:33 PM (182.230.xxx.104)

    밀려나온것 같으데요? 그냥 나와준 표정이 아닌데
    본방봤을때 튕겨나왔구나 그런생각하면서 봤는데 왜 나와준걸로 생각하는지..일단 담주에 보면 알겠네요.

  • 15. ..
    '15.7.25 10:35 PM (116.37.xxx.18)

    순애귀신 넘 애처러워서 어떡하나요?!
    가슴이 쌔한것이..시리네요

    귀신한테 홀릭됐나봐요ㅠ

  • 16. ...
    '15.7.25 10:38 PM (175.210.xxx.127)

    다시 보니 더 나와준거 같은데요?
    아주 천천히 뒷걸음질...

    도데체 셰프부부랑 순애네랑 무슨연관이 있을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윽~~~
    담주까지 어케 기다려 ~~!!!

  • 17. ...
    '15.7.25 10:42 PM (121.163.xxx.6)

    와우 이런거 좋아요 ㅋㅋㅋㅋ

  • 18. ....
    '15.7.25 10:45 PM (175.210.xxx.127)

    저두요 ㅋㅋㅋㅋㅋ
    근데 보신분들이 많이 안계신듯 ㅠ

  • 19. 행복한요자
    '15.7.25 10:59 PM (221.158.xxx.58)

    음악도넘조아요 ㅠ

  • 20. 원글
    '15.7.25 11:02 PM (101.250.xxx.46)

    엔딩OST 박보영이 부른거 같아요 ㅠㅠ 노래도 정말 좋고 애틋하고 눈물이 주르르 ㅠㅠ

  • 21. ....
    '15.7.25 11:10 PM (175.210.xxx.127)

    맞아요 박보영 목소리 같더라구요~~

    아 저는 조정석땜에 너무 떨려가지고 ㅋㅋㅋㅋㅋ

  • 22. 원글
    '15.7.25 11:20 PM (101.250.xxx.46)

    키쓰씬에서 허리 잡아당기는거 보셨어요?
    아 진짜! 조정석은 키쓰머신인가!!!!ㅋㅋㅋ

    예전에 봉애 상상키쓰신에서도 아주그냥
    봉선이를 안아서 싱크대에 올려앉히고 꺄!!!!

    심쿵심쿵 아직 진정이 안되네요 ㅋㅋ이 밤에 어쩔;;;

  • 23. ..
    '15.7.25 11:32 PM (211.36.xxx.98)

    아악~ 수건키스~ 수건을 탁 땡겨서..나도 하고 싶당.. 근데 쏠로당..

  • 24. ..
    '15.7.25 11:33 PM (211.36.xxx.98)

    순애 밀려나왔나봐요..불쌍해서 어쪄.. ㅠ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478 설리는 중국감 대박날꺼같아요 9 .. 2015/08/07 4,595
470477 인사이드 아웃보면서 슬픈장면이(스포) 6 ㄷㄷ 2015/08/07 2,009
470476 쌍동이들 과외비는 3 ㅇㅇ 2015/08/07 1,485
470475 여대생 입맛에 맞으면서, 고칼로리가 아닌 음식인 게 뭐가 있을까.. 5 .... 2015/08/07 1,249
470474 삼시세끼 보세요? 4 .. 2015/08/07 3,943
470473 예전 탈렌트.베스트극장에서.. 이승신하고 동성애자로나온 5 2015/08/07 2,432
470472 앙상한 팔뚝은 타고나야하는걸까요? 5 유유유유 2015/08/07 3,374
470471 친구애인생기면 친구한테 견제당하는 거요 2 ㅇㅈㅂㅇ 2015/08/07 1,382
470470 일요일 외국나갈 아이가 아직도 환전을 안했네요.. 7 환전 2015/08/07 1,549
470469 뭐하려고 학부전공에 그리 연연했는지 11 eg 2015/08/07 3,216
470468 거미가 넘 부러워요 13 부러워부러 2015/08/07 6,228
470467 집안에 환자 있을 때 제사 문제 7 ... 2015/08/07 8,604
470466 캐나다 이민 영주권 신청하면 다 나오는건가요? 7 주말이닷 2015/08/07 2,790
470465 임우재씨는 이부진이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았을텐데... 16 ... 2015/08/07 18,377
470464 복비 관련해서 문의를 좀 드려봅니다. 1 .. 2015/08/07 483
470463 애완견 밖에서 배변시키는것 무슨 이유때문인가요? 23 blueu 2015/08/07 6,331
470462 님들 강아지 어떤 샴푸 쓰세요? 7 강아지 샴푸.. 2015/08/07 1,030
470461 아이들을 두고 복직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여집니다 ㅠㅠ 2 휴직엄마 2015/08/07 941
470460 호텔에서 팁 놓는 위치 2 레이디 2015/08/07 2,639
470459 일본 대학/ 대학원 4 궁금 2015/08/07 1,315
470458 더워요 너무... 15 어머나 2015/08/07 2,919
470457 삼십대 중반에 영양학과 보건학으로 진로 바꾸고 싶어요 4 뜬금 2015/08/07 1,086
470456 세월호47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들과 만나시길 빕니다.. 6 bluebe.. 2015/08/07 316
470455 대통령이 자주 입는 이 빨간 옷의 정체 8 세우실 2015/08/07 2,880
470454 이과 수시원서 쓰는데 수의예 어떤지요 2 고3맘 2015/08/07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