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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모자 사건 어머니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중지 요청

ooo 조회수 : 7,374
작성일 : 2015-07-25 14:16:16
 http://gosunggo.tistory.com/365
..............

IP : 108.59.xxx.21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25 2:18 PM (211.237.xxx.35)

    이사건 애당초 좀 이상했음.. 82에서도 맨날 세모자 모두다 피해자라는 글 올라올때
    뭔가 이상하다(구구절절 다 쓸순 없어도 전반적으로 상식을 지나치게 벗어나 이상함)
    좀 지켜보자고 해도
    무조건 상대측 알바로 몰때 짜증

  • 2. 쩝...
    '15.7.25 2:27 PM (115.140.xxx.66)

    반대로 왜곡되어 방송될 것을 알고 중지요청한 것 같은데
    그걸 또 알바들이 반대로 왜곡하네요.

    대체 얼마나 큰 거물이 관련되었길래
    이나라 언론은 썩을 대로 썩어 냄새가.. 약한자에게 한없이 강하고
    강한자에게 한없이 약한 언론....차라리 없는게 낫죠

  • 3. 허부자가
    '15.7.25 2:27 PM (112.144.xxx.46)

    여신도들과 혼음한거로 몇년전 체포된건 어떻게 설명해야될까요 윗님?

  • 4. 저도..
    '15.7.25 2:28 PM (118.221.xxx.214)

    이상하다고 리플 한번 달았다가 천벌받을꺼라는 무시무시한 악담들었어요.지금까지 살면서 들은 최고의 욕이었어요.ㅠㅠ 제발 리플달때 한번이라도 생각하고 모두 내생각과 같을수 없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 5. ...
    '15.7.25 2:33 PM (211.36.xxx.145)

    전요
    어느쪽도 못 믿겠어요
    사건이 워낙 기괴하다보니 그래서 그냥 조사결과가 제대로
    나왔으면 하는데
    무조건 알바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짜증나요
    그만 좀 해요

  • 6. 피디가
    '15.7.25 2:37 PM (112.144.xxx.46)

    찌질했네
    인터뷰랍시고 안그래도 이정희잡으려고 혈안인데
    앉아서 고스란히 상대방에게 넘겨줫으니 원
    이정희 꼼짝못하게해놓고 방송이라니..
    참 그알도 신뢰할건 못되는 인기영합 방송 그자체

  • 7. 아들들은
    '15.7.25 2:45 PM (218.186.xxx.228)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어린아이들도 아니고 진실일것같아요
    뭘 위해서 셋이 같은 행동을 할까요.
    전 아무래도 진실같아요

  • 8. 나도
    '15.7.25 2:45 PM (112.144.xxx.46)

    이 사건 계속 관심있게 지켜본 사람으로써
    그날 피디 만나기로 했던날 경찰에 잡혔네
    정신병원을갔네 그러길래 아니 대체 피디 만나러가서
    왜 경찰한테 잡협단건가 의아했는데 그알 피디가
    경찰.기자 대동하고 인터뷰 장소에 나왔고
    그자리에서 난리가 났었고 ㅡ 그렇게 된거더라구요
    왜 이정희씨가 잡히게 된건지 상세하게 나온건 얼마안된
    싯점이라
    이제사 슬슬 제대로 밝혀져 기사가 올라오는겁니다
    ~~~아항 그러면 그렇죠 그피디써글것이 경찰.기자
    대동하지않았엇음 분명 얘기는 또 달라졌겠죠

  • 9. ....
    '15.7.25 2:47 PM (175.223.xxx.120)

    가사소송과 형사소송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이 계신듯.
    저도 이 사건 볼때마다 저 엄마라는 사람도 별로 좋지 못한 기운이
    흘러요.
    그리고 댓글들에 무슨 거대한 세력이 막고 있다는 둥 피해망상
    스러운 댓글들은 뭐고
    하여간 저는 이 사건 볼때마다 엄마라는 사람도 이상스럽다 싶어요

  • 10. ...
    '15.7.25 2:52 PM (211.36.xxx.145)

    위에도 썼지만 전 어느쪽도 믿지않아요
    그렇지만 윗쪽에 아들들이 얘기 하시는데
    다른 사건에서도 보면 어려서 부터 부모한테 문제가 있으면
    커서도 같이 정신적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아요

  • 11. 그알도 찌질해요
    '15.7.25 2:55 PM (182.227.xxx.217)

    뒷배경없고 그저그전 사건은 있는 그대로 다루면서
    한효주건 보면서 실망 많이 했어요.
    다루지나 말던가 그때도 한효주동생건 나온다길래
    기대갖고 봤는데.
    그알도 별수있나요. 권력앞에 그밥에 그나물이죠

  • 12. 아동학대했거나
    '15.7.25 3:14 PM (112.144.xxx.46)

    앞으로도 할 엄마였음 양육권 절대 이정희씨가 못 가져옵니다
    그런담에 잡아넣은건 뭔가요?
    경찰이라서..
    사이비 목사치고 이상한 변태짓 하는 목사들 많습니다
    뉴스에 단신으로 조금 나오고 말더군요

  • 13. 음...
    '15.7.25 3:27 PM (115.140.xxx.66)

    법원이 엄마 쪽에 양육권 주었다면서요

    근데 지금에 와서 무슨 엄마가 학대했다는 게 말이 되는지
    그럼 가정법원 판사들은 뭡니까? 미친사람들입니까?

    저는 오히려 가정법원 결정이 정당하고 지금... 허모씨와 관련거물급들이
    상황을 왜곡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하긴...워낙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부인하고
    싶겠죠
    수단방법을 안가리겠죠 게다가 권력도 좀 갖고 있다면요

  • 14. ...
    '15.7.25 3:38 PM (211.209.xxx.110)

    본인 입맛대로 방송되지 않으면 찌질한 건가요?
    한효주씨 동생이라는 중위.. 오히려 그 사람이 억울할 일이죠.
    일병이 단추 달아야 할 일을 중위가 해주는 게 쉬운 일인 줄 아세요?
    전 그 에피소드 보고 과장, 윤색된 인터넷 루머와 진실은 좀 다르겠구나 했어요.
    그.알. 방송되기 전부터요.

    일병이 달아야 할 단추를 중위가 달아 주는 건 신입이 해야 할 복사를 과장이나 팀장이 해주는 것보다 더 희귀한 일이예요.
    솔직히 군대가기전에 단추 달아본 사람이 얼마나 돼요?
    다 엄마가 해주셨지..
    그런데 까라면 까야 하는 절대적 계급사회 군대에서 달아본 적 없다고 일병이 내빼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돌아가신 윤일병이었어봐요.
    단추를 다는 게 아니라 단추를 만들어 내라도 비스무리하게 만들어 왔을 거예요.

    절대 한중위 사건은 가혹행위 문제가 아니죠.
    상식적으로 자기 누나가 한효주인 것 다 아는데 하고 싶어도 못하구요.
    오히려 김일병이 죽었다는 이유로 한중위가 과도한 페널티를 받은 게 맞다고 봐요.
    욕 먹을 건 군수뇌부죠.
    예전 의문사에선 희생대상이 쫄다구였다면 이 사건에선 만만한 한중위가 총알받이 된 거니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그 사람들 눈에는 별 하나 더 달고 못 달고.. 자기 영달에만 눈이 벌갤뿐이지 누가 억울하든 진실이 어떻든 아웃오브안중인 거죠.

  • 15. 보니
    '15.7.25 3:39 PM (175.117.xxx.60)

    그 애비랑 할애비는 아내나 며느리는 그런다 쳐도 자식들과 손주들에 대한 애정이 털끝 만큼도 없는 걸까요?저지른 짓 보면 그냥 개들이 하는 짓처럼 그렇더라고요.남도 아니고 자기 피붙이인데 ..

  • 16. ...
    '15.7.25 3:52 PM (211.209.xxx.110)

    세모자 사건.. 그.알.이 어떻게 방송할지 모르지만 전 몇 줄 읽다가 되도 않는 소리에 백스페이스 눌러 버려 내용도 다 모릅니다.
    다 읽지 않았어도 그게 말이나 됩니까?
    나쁜 사람 한,둘 만나 인생 꼬이는 불행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데요.. 그런 범죄가 끝도 없이 맞물리는 건 공포영화에서나 있는 일이죠.
    부모, 형제, 자매, 친척 심지어 공권력까지.. 이 나라가 그렇게 악하기만 하면 이미 대한민국이란 나란 문 닫고 말았을 겁니다.
    세상을 너무 꽃밭으로 보시는 분이나 너무 아수라장으로 보는 분이나 객관적 관점의 결여는 마찬가지지 싶습니다.

  • 17. 애초에
    '15.7.25 3:52 PM (112.169.xxx.162)

    인터넷에 널리 퍼뜨려주세요 글은 안믿고 거의 읽을 생각도 안하는지라(뻑하면 필독 달아서 퍼날라도는 글은 딱 초중딩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 한 번 읽고 말아서 관심도 없지먀 자기들 뜻과 안맞으면 적이고 자기 쪽 말해주면 무조건 편드는 버릇은 못버리는군요.

  • 18.
    '15.7.25 5:22 PM (222.251.xxx.234)

    저도 봉사활동할때 망상증 분들을 많이 대해봐서 그런지 딱 그렇게 들리던데요... 처음부터. 근데 다들 너무 흥븐해서 들고일어나니 반대의견은 피력하기 어렵더군요. ㅎㅎ 다들 믿고싶은것만 믿는듯해요. 어쩔수없죠..

  • 19. 북북
    '15.7.25 7:58 PM (27.113.xxx.243)

    위에 한효주 팬 한분 계시네요

  • 20. ........
    '15.7.25 8:00 PM (218.50.xxx.146)

    힘이 있었으면 그분 재판에서 양육권은 가져오지도 못했을것이고 힘이 있었으면 기자회견이니 뭐니 하기도 전에 쥐도 새도 모르게 이미 어딘가에 묻혔거나 그랬지않았을까요?
    병원에 강제로 입원 조치되었던것도 나오셨다면서요.
    자유롭게 방송국pd만나러 다니시고 경찰서에 고소도 자유롭게 하고계시고.
    상대방측에서 범죄를 저지른것은 맞긴한데 그렇다고 저분이 주장하는게 다 맞는건 아닌것같아요.
    그리고 여기저기 여러 사람 고소했으니 그 상대방들이 무고죄로 고소한다는데 그 상대방들이 진짜로 억울할수도있겠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제 생각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이정희씨의 주장만 실으려고 만든 시간이 아닌만큼 검증을 해야하지않나요.
    그러니 이정희씨의 주장이 사실인지 진짜로 상대방측이랑 가족들이랑 친구들 심지어 아이친구들까지 학교에서 그 아이들에게 나쁜짓을 저질렀다는데 파악하고 지나가야죠.

  • 21. ...
    '15.7.25 10:31 PM (98.109.xxx.79)

    상대방측은 전혀 언론에 노출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요
    이것도 좀 이상하지 않아요?
    뭔가 헛점이 많으니,, 쉽게 나서지 않는다고 보여요
    상대방측은 전에 여성신도들과의 성폭행사건이 있었고,
    그교회도 사이비교회로 등재되있는거 보면 심히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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