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핀 옷 살까 말까 하고 있어요

[어리버리]

서울에 와서 지나가다가 엠핀 (m.finn) 매장에 걸린 옷이 마음에 들어 들어가 보았어요.

매장에 있는 사이즈 입어 보았는데 좀 안 맞아서 다른 사이즈를 주문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정찰제이고, 택에 있는 가격대로 내어야 한다고 하네요.

제가 주문한 사이즈가 안 맞아도 일단 주문한 것은 반품 안 된다고 하구요.

반품도 안 된다는데 이대로 살만한가 해서 여쭈어 봅니다.

엠핀 옷이 어떤가요?  정가 다 주고 살만한가요?

[코피루왁]

전에는 머핀이었죠. 여긴 예전부터 정찰제예요. 원래 바지쪽 비중이 훨씬 높았었죠. 그런데 반품은 받아주되 카드취소 안되고 현금보관증을 써주는데요.

[어리버리]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반품 규정을 물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