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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미녀 조회수 : 4,680
작성일 : 2015-07-25 10:37:41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LkBS&articleno=6938177

뽑혔던 지나롤로브리지다
정말 대단하네요.

세계 최고의 미녀배우였다
늙으면 알콜에 빠지고 마약에 빠지는 여배우가 많은 반면
마흔 넘어서는 사진가, 기자, 조각가, 보석디자이너, 정치가로
끝없이 열심히 살고있네요.

다만.....

79세때 자신의 아들보다 5살어린 46세 남성이랑 약혼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돈노린 사깃군이라 언론에 망신만 당하고 파혼했는데

이사깃군이 할머니 대역을 써서 결혼식강행하고 혼인신고까지 해버려 난리난
일이 있긴 하지만 ^^
IP : 125.130.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5.7.25 10:45 AM (222.101.xxx.15)

    와 중년의 얼굴도 정말 매력있네요.
    심지어 할머니모습에서도 섹시와 생기가 가득해요.

  • 2. ㅜㅜ
    '15.7.25 10:46 AM (121.162.xxx.53)

    젊었을 때 사진봐도 할리우드 분장기술 어쩌고 해도 미녀는 미녀네요.

  • 3. 사진
    '15.7.25 10:48 AM (125.142.xxx.56)

    마지막 부분엔 오드리헵번 처럼 나왔네요

  • 4. 원글
    '15.7.25 10:55 AM (125.130.xxx.39)

    오드리헵번 29년생
    두분이 많이 친했나봐요. 같이 찍은 사진도 많네요. ^^

    지나의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유행할 당시
    사람들은 너무 가는 허리의 그녀를

    "지나 허리부러지다"로 불렀다고 하네요. ㅋㅋ

  • 5. 언뜻
    '15.7.25 10:55 AM (180.69.xxx.120)

    엘리자베스 테일러. 소피아 로렌. 오드리 햅번이
    섞여있는 모습

  • 6. 허리가..--;;
    '15.7.25 10:56 AM (121.142.xxx.244)

    저 허리가 혹시 그 유명한 코르셋으로 졸라맨 그런 허리인가요?
    저렇게 졸라맨 상태로 살다가 뱃속의 장기들이 이상해졌다는 걸 어디선가 읽은 것도 같은데
    보기만 해도 숨막히네요.

  • 7. 추억
    '15.7.25 11:29 AM (119.64.xxx.194)

    예전 명화극장 시간에 봤던 노틀담의 꼽추의 에스메랄다도 치명적이었지만 진짜 예뻤던 것은 록 허드슨과 나온 9월이 오면 이었어요. 아마 그땐 조금 나이가 들지 않았나 싶은데 이게 요새로 치면 진짜 로맨스 코미디였네요. 이태리의 풍광과 함께 농염한 그녀가 록 허드슨과 밀당하던 장면들, 은근히 마마 미아 뮤지컬이 이거 보고 모티브 얻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오랜만에 30여년 전 기억을 떠올렸네요. 그녀가 사진작가 된 것은 10년 전 유럽 여행 가서 알고 있었어요. 어느 약국 앞 화장품 포스터에 딱 사진 속 저대로 나이든 그녀가 있어서 찾아봤더니 사진작가라고 하더라구요.
    글고 원글님 그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로 뽑힌 게 아니라 영화제목이 그랬고 그 이후로 아예 그렇게 불렸다고 링크해준 블로그에 나와 있네요. 물론 아름답기는 하지만 그런 걸 누가 어떤 기준으로 뽑는지 사실 오만가지 변수가 작용하는지라. 피플지에서 해마다 선정하는 100인중 우리 기준의 미모 해당자는 아마 절반도 안 될 겁니다.^^

  • 8. ㅇㅇ
    '15.7.25 12:42 PM (115.134.xxx.193)

    중간에 아기안고 있는 사진은 김수미여사님 닮은 듯ㅋ

  • 9. ㅡ.ㅡ
    '15.7.25 3:39 PM (122.35.xxx.21)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제일 이쁘지 않나요?
    어릴때와 젊을적 사진보니 미모는 따라올자가 없더군요

  • 10. 테일러 + 소피아 로렌
    '15.7.25 7:06 PM (175.193.xxx.90)

    허리가 정말 너무 가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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