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기랑 닮은 사람이 예뻐보이나요?
작성일 : 2015-07-24 22:19:51
1961206
자기랑 닮았거나 자기 딸 자기 아들이 남의 아들 딸보다 훨씬 예뻐보이나요? 아님 객관적인 파악이 되시나요?
저는 저희 가족만 제 친구들 중에 니가 젤 이쁘다하는데 친구들하고 모이면 항상 예쁜 애는 다른 친구에요.
열폭은 전혀 아니구요. 전 제가 예쁘다고 해서 여신급 미모는 절대 아니지만 이쁘장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현실은 평범하거나 이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인생에서 글케 중요하진 않지만 그냥 제가 너무 곧이곧대로 믿고 살았다는...바보같아요 ㅠㅠ
IP : 223.62.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피붙이
'15.7.24 10:42 PM
(118.47.xxx.161)
호감이 가요.
콩깍지 씌여 보니 내 피붙이는 다 이뻐 보이는 거죠.
실제로는 님이 보는 눈이 맞아요.
2. 끄앙이
'15.7.24 10:52 PM
(182.224.xxx.43)
제가 좋아하는 여자연예인 얼굴이 엄밀히 따지면 저랑 닮은구석이 있더라구요.. 그런게 있긴 있나봐여;;
3. 음
'15.7.24 11:02 PM
(122.34.xxx.112)
원래 그렇습니다. 저도 객관적으로 비슷한 미모의 여자 연예인이면 저랑 비슷한 타입에 더 호감이 가요. 얼굴이 동그랗고 눈도 동그랗고 쌍꺼풀 진한 타입이 제 눈엔 별로 안 이뻐 보이거든요. 그리고 사적으로 친한 관계면 친할수록 더 이뻐보여요. 친구 소개팅 몇번 실패해보고 깨달은 사실;;;
4. 객관적 파악이
'15.7.24 11:02 PM
(59.138.xxx.130)
당연히 되죠
자기 자식 젤 이쁘다 이쁘다 하는건
돈들어가기 싫어서 아닌가요? 울엄마. ㅋ
치아교정도 필요없고 쌍커풀도 필요없고 양악은 웬말
요즘 어린애들 성형 마니 하는 이유가
부모가 객관적으로 봐줘서 그래요
광희처럼 미친듯 수술시키는 부모 많아요
5. 지나친객관
'15.7.24 11:38 PM
(122.142.xxx.187)
그것도 애기때 얘기지ᆞᆢ
어린이집 유치원만 가도 외모만으로 보면
이쁘고 잘난 애들 보이죠ᆞᆢ
다만 나랑 닮은 아이들이니 호감은 더 많이 가긴 해요ᆞᆢ
중고딩만 되어도 번듯한 남의 집 자식한테 눈 돌아가더만요ᆞᆢ
6. ㅎㅎ
'15.7.25 12:57 AM
(103.28.xxx.75)
어느정도는 그래요.
제가 예뻐서 사진을 벽에 붙여놓은 여자연예인이 있었는데 친구가 대뜸 너닮아서 붙여놨냐고...
물론 나와 그녀 사이에는 손예진이나영과 그 일반인 여성분들의 차이가 있겠지만요.ㅎ
7. 어머나
'15.7.25 3:39 AM
(58.143.xxx.39)
광희가 수술로 된 얼굴인거예요?
본판이 뭐 얼마나 되길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7978 |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 법 있을까요? 3 |
비법 전수 .. |
2015/07/25 |
1,914 |
| 467977 |
15개월 아기 뽀뽀~ 9 |
.. |
2015/07/25 |
2,508 |
| 467976 |
불타는 청춘 다 솔로인거죠?? 8 |
불청 |
2015/07/25 |
4,177 |
| 467975 |
남산 하얏트 주변 볼거리 먹을거리 추천해주세요. |
... |
2015/07/25 |
933 |
| 467974 |
아이 영어학원을 등록했는데 수업방식이 이상한거 같아요 15 |
ㅇㅇ |
2015/07/25 |
2,893 |
| 467973 |
리조트 내 캠핑장에서 숙박해 보신적 있나요? 2 |
여름휴가 |
2015/07/25 |
1,006 |
| 467972 |
아이폰 6 플러스 쓰시는 분 질문이요 4 |
충전기어댑터.. |
2015/07/25 |
1,612 |
| 467971 |
국내선 비행기 탈때요~ 5 |
제주도~ |
2015/07/25 |
5,044 |
| 467970 |
한 4달 공부하니 지쳐요.. 40대 아짐 2 |
123 |
2015/07/25 |
3,409 |
| 467969 |
과카몰리 킹왕짱 3 |
오~ |
2015/07/25 |
1,873 |
| 467968 |
4개월 된 아기인데 몸에 힘이 많이 없어요 11 |
아기 발달 |
2015/07/25 |
2,841 |
| 467967 |
이사한후 나만 떨어져나가 묘한 기분 6 |
나혼자 |
2015/07/25 |
2,273 |
| 467966 |
잘생긴 남자는 늙어도 멋있죠. 오히려 더 멋있기도. 11 |
훈남? |
2015/07/25 |
4,847 |
| 467965 |
남편의 상습적인 폭행 시댁에 알려야할까요 55 |
ㅠㅠ |
2015/07/24 |
14,279 |
| 467964 |
일본여행시 카메라 사오는건 득일까요? 3 |
캐논7D |
2015/07/24 |
1,233 |
| 467963 |
이 남자 부모님 완전 미친 거 아닌가요 7 |
허얼 |
2015/07/24 |
4,200 |
| 467962 |
원거리 친구가 우리집에서 1박을 한다면.... 9 |
손님 |
2015/07/24 |
2,457 |
| 467961 |
인견잠옷 세탁기에 돌린후 완전 쫄아들었어요 ㅜㅜ 6 |
ㄷㄷ |
2015/07/24 |
3,366 |
| 467960 |
블로그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신분께~현재 이글루스 사용중 ~ |
블로그 |
2015/07/24 |
773 |
| 467959 |
권오중씨 성격 어때보여요..??? 6 |
.. |
2015/07/24 |
4,620 |
| 467958 |
남편이 회식중입니다 10 |
마음가짐 |
2015/07/24 |
3,198 |
| 467957 |
아는 엄마가 성적이 올라가겠냐고 11 |
중학생 |
2015/07/24 |
3,887 |
| 467956 |
보험금 청구했는데...낼 보험사...손해사정인이 병원에 오겠데요.. 5 |
으흠 |
2015/07/24 |
4,649 |
| 467955 |
죠지 칼린, 기독교 풍자 (한글자막) 3 |
다트 |
2015/07/24 |
944 |
| 467954 |
해운대&미포 여행 팁 3 |
2202 |
2015/07/24 |
2,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