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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그 할머니가 범인이었네요.

~~~ 조회수 : 26,513
작성일 : 2015-07-24 21:44:23
궁금한 이야기보셨나요?

혹시나 했는데.....

나이들수록 건강하고 긍정적이게, 곱게 늙어야될 준비를 해야겠어요.








IP : 110.70.xxx.11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트밀
    '15.7.24 9:53 PM (222.117.xxx.134) - 삭제된댓글

    못봤는데 대략 이야기좀 부탁드려요

  • 2. ..
    '15.7.24 9:53 PM (121.151.xxx.196)

    방송을 못 봤는데요.. 무슨 내용 이었는지요?

  • 3. ㅇㅇ
    '15.7.24 9:54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저두 못봤는데 어떤내용이었어요?

  • 4. 끄앙이
    '15.7.24 9:56 PM (182.224.xxx.43)

    결론 났어요?? 상주사건말씀하시는거맞죠?

  • 5. ...
    '15.7.24 10:16 PM (110.70.xxx.48)

    누가보면 진짜 결론난것 처럼 글을 쓰셨네요
    결론 안났어요..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내용을 찬찬히 Y스타일로 보여줬어요
    그 할머니 행동이 아무래도 의심스럽다는 내용이었어요

  • 6. ,,,
    '15.7.24 10:16 PM (125.186.xxx.76)

    원래 가장가까운이가 범인이 많죠. 거의 확정적아닌가요? 주머니에서 검출된거면...

  • 7. ㅇㅇ
    '15.7.24 10:34 PM (211.36.xxx.167)

    아직 결론 안난거 아닌가요?

  • 8. 정황상 너무 확실하지 않나요?
    '15.7.24 10:48 PM (39.115.xxx.89)

    할머니들이 낮잠 자다 사이다마시고 다시 누웠다면 자는줄
    알았다던 용의자할머니말이 아주 조금이라도 신빙성있었겠지만 다들 감자 깎으시다 목마르다고 사이다를 꺼내 마셨다는데 그후의 상황은 난리가 났겠죠..게다가 첫 신고자분이
    말씀하시길 회관밖으로 튀어나온 피해자할머니가 토하고
    정신을 못차리시는 것을 보고 뭘 드셨냐고 물으니 옆에 있던
    용의자가 아무것도 안먹었다고 했다더군요..
    참 사람이 무섭네요. 다 토하고 쓰러지고 난리가 난 와중에 어떻게 그런 행동과 말을 할수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 9.
    '15.7.24 10:57 PM (121.167.xxx.157)

    대박이네요. 그 할머니야 그렇다치고 가족들은 이런 사실을 다 알고도 자기 엄마편 드는건가요? 대박

  • 10. ,,,
    '15.7.24 11:55 PM (115.143.xxx.53)

    박할머니 가족들이 할머니 구속돼자 변호사한테 가서 난리쳐서 사임했을꺼라고 하더만요,, 불구속 처리될꺼라믿고 진행했는데,,, 몇십년 친구 거품물고 죽는다고 난린데,,박할머니 너무 냉정하고 차분하네요 억울하다 말은 하는데,, 감정이 없네요 마당에 구급차 와서 사람들 틈에 가만히 있다가 자기 집으로,,소름끼치네요,, 나랑 상관없는데 자식집은 왜 갔으며 참고인 조사 받으러 오라니까 변호사 대동,,, 암튼 이상한건 많네요

  • 11. ,,,
    '15.7.25 12:44 AM (116.126.xxx.4)

    가족 잠깐 신문에 뒷모습만 나왔는데 남자가 굵은 금목걸이했더라구요. 그러니 보통 성격들이 아니겠죠

  • 12. ...
    '15.7.25 1:31 AM (182.212.xxx.8)

    오늘 파파이스에 나온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는 그 할머니 아닌것 같다고 하던데요..;;
    수사 방향 틀었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그게 독극물을 사용하는 방법에 남녀의 차이가 있고, 또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그 할머니는 아닌것 같다고 그랬거든요..
    3년전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고...그래서 다른 사람을 찾고 있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그 할머니가 원래 좀 멍~한 그런 분이시래요..정신이 완전히 온전치 않으시다고..;

  • 13. 뭔 원한이 사무치길래
    '15.7.25 1:35 AM (211.36.xxx.205)

    나이 80이 다된 노인네들을 음료수라고 속여 약까지 먹였을까요? 어차피 가만놔둬도 몇년후면 갈나이된거 같은데..
    요즈음은 노인들 충동 범죄도 철없는 젊은이들 못지 않은거같아요. 60 넘은 동생이 70 넘은 형하고 재산싸움으로
    총질을 하질않나 불을 지르질 않나...
    나이가 먹어가면 하나하나 욕심을 버리면서 인생을 되돌아보고 아름다운 마지막을위해 내가 좀 더 나를 버려야
    행복한건데... 나이먹어감의 여유나 기품이 메말라가는 시대네요

  • 14.
    '15.7.25 2:22 AM (116.125.xxx.180)

    저도 아닐거같아요

  • 15. 저도
    '15.7.25 2:30 AM (70.68.xxx.144)

    모르겠어서 지켜보는 중요
    기자도 다 믿기 어렵고 방송도 그렇고
    수사하는 형사들만 하겠어요 나중에 밝혀지겠죠

  • 16. 전두엽퇴화되가는
    '15.7.25 3:35 AM (58.143.xxx.39)

    노인이 앞뒤 딱딱 맞게 행동한다고 기대하는
    것부터 아니라고 보네요.
    이해안될 행동 많이 합니다.

  • 17. ~~
    '15.7.25 7:47 AM (180.69.xxx.106)

    처음부터 죽이려고하진 않았겟죠.

    늙으면ㅇ사소한거 가지고도 사실 분해하기도하고,

    많이 안탔으니 죽진않겟지, 싶었고 그냥 혼만 내주자했는데, 그렇게 됐으니 당신은 억울할 수도 있었을꺼라고 전문가가 말하더군요.

  • 18. 저도 그리 생각해요
    '15.7.25 8:56 AM (39.7.xxx.91)

    그할머니밖에 누가 마을에서 평균연령 80대인 할머니 5명을 죽일 사람이 어디 잇겠어요?
    혼만 내주려다 배만 아프게 하려했는데 저리 다 죽을지 본인도 몰랐겠죠.
    노인네들 의외로 음흉하고 응큼한데가 있어요
    넘 태연해요. 자식들이 시킨대로 말하는게 티나고
    행동도 모든 정황도 딱 저 할머니인데요 뭘

  • 19.
    '15.7.25 10:01 AM (122.32.xxx.136)

    사건나고 자식집 간거야..동네에서 끔찍한 일이 생겼는데 집에 혼자 있고 싶겠어요? 그래서 갔겠지요. 어르신들 인지능력 떨어지셔서 우리 상식과 맞지않게 행동들 하셔요.
    할머니가 범인 아닐것 같아요.

  • 20. ...
    '15.7.25 10:03 AM (59.0.xxx.217)

    그 할매 맞는 것 같은데...

  • 21. 그 할머니
    '15.7.25 12:32 PM (118.32.xxx.39)

    치매 아닐까요?
    아무도 그 사실은 모르는것 같기도 하고.

  • 22. 음.
    '15.7.25 1:58 PM (110.70.xxx.97) - 삭제된댓글

    혼만 내주려다 배만 아프게 하려했는데 저리 다 죽을지 본인도 몰랐겠죠.
    노인네들 의외로 음흉하고 응큼한데가 있어요2222222

  • 23. 00
    '15.7.25 4:31 PM (114.207.xxx.209)

    정신이 멍한 상태에서 저지른거 아닐까.

  • 24. ..
    '15.7.25 5:11 PM (183.90.xxx.159)

    뉴스에 방금 나왔는데요
    피해자할머니집에서도 같은 농약병이 발견됐데요
    이 사건이 미궁속으로 빠지는 느낌예요..

  • 25. 짱구유시
    '15.7.25 5:33 PM (180.80.xxx.101)

    여기 글들이 더 무서워요...ㅠㅠ 왜 들 그러세요.. 그냥 궁금한 마음이면 되는데.. 너무 글들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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