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여기 게시판에서 본 글..
과외란 둘중 하나는 서운하게 끝나게 되어 있다고..
과외샘인데
학부모가 먼저 말하기 쉽지 않고
현재 별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시간이 1년이 훨 지났고
그렇다고 제가 먼저 관둔다고 하면
그쪽에서도 새로 알아보고 뭐하고
복잡하고 귀찮아 할수도 있고..
서로 레임덕이 올때까지 하면
안좋게 끝날게 뻔하니까
좋을때 헤어지는것도 좋은거 같지만..
정말 답이 없네요..
먼저 관두냐
아님 그쪽에서 안한다고 할때까지
그냥 하는가...
저희 아이 고2때까지 아이 세명이서그룹과외 했었는데
아이 2학년 초에 아이들에게, 여름방학 안에 다른 과외 알아보라고 하셨었어요.
저희아이만 이과였고 나머지 아이들이 문과라서 둘을 조율하기가 힘들어 그만 하신다고 하셨고요.
미리 시간을 주고 다른 과외 알아보라 하시면 학생측에서도 고맙죠.
한달전도 여유 두고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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