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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모자 사건 엄마가 아동학대로 입건됐대요.

무섭 조회수 : 6,309
작성일 : 2015-07-23 20:52:37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723181008130

정말 이건 뭔가요?
두 아들 학대로 잡혔대요!
엄마가요!!ㅜㅜ
IP : 223.62.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23 8:55 PM (211.237.xxx.35)

    이 사건은 처음부터 뭔가 좀 이상하긴 했어요.
    수사결과를 좀 지켜보고 코멘트를 해야지 너무 한쪽말만 듣고 얘기하는것도 아닌것 같음

  • 2. 어쩔 수 없어서
    '15.7.23 9:00 PM (115.137.xxx.79)

    학교를 못보내게 되었는데 이게 또 아동학대가 되는군요...

  • 3. ..
    '15.7.23 9:01 PM (119.204.xxx.212)

    제가 무서운건 세모자가 진실이라면 이걸 덮으려고 하는자들이요. 그 시아버지는 이런쪽으로 이력이있고 두아들과 어머니 정신병원에서 감금되서 이렇게 사건이 종결될까 겁나네요.

  • 4. 한마디..
    '15.7.23 9:06 PM (124.56.xxx.186)

    저도 너무 황당해서.. 그 동안 지나쳤는데요.
    엄마가 정신이상이 있는거 같아요.

  • 5. ....
    '15.7.23 9:10 PM (182.221.xxx.57)

    그알에서 방송한다는거 같은데 언제하나요....??

  • 6. ;;;
    '15.7.23 9:12 PM (121.175.xxx.150)

    별다른 증거도 없고 너무 허무맹랑해서 믿지 않았는데 믿음이 가려고 하네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정서적 아동학대로 입건까지 되는 나라였나요.
    잽싸게 구속영장 신청에 접근금지 신청까지...
    심지어 애를 강간하거나 죽어라 패서 감방갔다 온 아버지가 다시 애랑 살면서 학대하도록 허용하는 나라인데... 애를 패죽인 엄마가 문제없이 다른 애들을 키우며 살 수 있는 나라인데...

    저기 동유럽 국가들처럼 우리나라도 상류층 변태들에게 조직적으로 아이들이 제공되는 상황이 아닌지 염려스러워지네요.
    우리나라가 그렇게까지 이상한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여자가 정신병이라고 생각했는데...

  • 7. 궁금
    '15.7.23 9:39 PM (121.165.xxx.144)

    엄마가 정신이상일꺼라고 처음부터 예상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엄마가 쓴 글이랑 이런거 자세히 안읽어보고
    그냥 허목사가 예전에 했던 전적이 있으니까 그냥 무조건 세 모자 말만 믿는거 같았어요.
    그 세모자가 쓴 글 꼼꼼히 읽어보면 얼마나 이상한 점이 많은데...

  • 8. 그알에서 몇년전
    '15.7.23 10:19 PM (180.65.xxx.29)

    찰영할려고 하다가 철수했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이상한게 있는듯해요

  • 9. 그게
    '15.7.23 10:35 PM (124.49.xxx.27)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거아닐까요 ?

  • 10. 그것이 알고 싶다
    '15.7.23 10:40 PM (199.115.xxx.214)

    내일 모레 방송해요.
    그거 보면 파악이 될 듯요.
    제가 보기에는 두 쪽 다 좀 이상해요.

  • 11. ..
    '15.7.24 2:02 AM (98.109.xxx.79)

    아니요.. 어머니가 글 쓰신거 보면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오히려 강인하고 모성애가 강한 어머니를 느끼게 됩니다.
    이사건은 우리가 믿고싶지 않은 일일뿐이지,
    실제로 존재하는 사건임은 틀림 없는것 같아요
    이혼승소 다음날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고
    그사이에 친외부모가 아이들을 정신병원에 입원시켰고
    이제는 어머니를 아동학대범으로 몰아가네요
    일단은 이번주 그알방송을 지켜봐야죠

  • 12. 오히려
    '15.7.24 9:20 AM (66.249.xxx.178)

    엄마와 아이들을 믿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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