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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용석 마눌

그냥 조회수 : 29,785
작성일 : 2015-07-23 20:20:19
넘부끄럽고 창피할듯요.

어쩌다 곱고 좋은 집안에 똑똑한 여자가
저런 남자랑 결혼했는지


애는 왜 셋이나 낳고.

캐안습..
IP : 223.62.xxx.11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3 8:27 PM (175.213.xxx.1)

    강씨 와이프 옛날사진보니까 곱기는 한데 매력없이 밋밋하긴 한 느낌... 대신 학벌이 서울대니까요. 그집 셋째도 아들낳은거보고 저 엄마 진짜 낙이 없겠다 싶었는데 엄청 속상하겠어요.. 애들도 한창 입시땜에 중요한 시기고..

  • 2. 대체적으로
    '15.7.23 8:28 PM (218.237.xxx.155)

    끼리끼리 모여요.
    동기상구
    유유상종
    초록동색
    부창부수

  • 3. ㅋㅋ
    '15.7.23 8:28 PM (223.62.xxx.47)

    돼지엄마ㅎㅎㅎ누가 이름 붙인걸까요.넘 웃겨요

  • 4.
    '15.7.23 8:32 PM (175.195.xxx.82)

    강용석부인도 피해자라면 피해자인데 고소한듯 낄낄대는댓글들이..참....

  • 5. 계속 같이 살면
    '15.7.23 8:44 PM (39.7.xxx.224)

    꼭 피해자라고는 할수 없을듯.

  • 6. 저어기..
    '15.7.23 8:48 PM (223.62.xxx.195)

    돼지엄마가 뭔가요?
    예전에 나이트 가면 명찰에 써있는 돼지엄마 밖에 생각이 안나서..;;;

  • 7. 으이구
    '15.7.23 8:51 PM (14.46.xxx.182)

    강씨 와이프까지 까는 댓글들 악마같은 여자들이 득실대네

  • 8. 두번째 댓글보소
    '15.7.23 8:53 PM (110.70.xxx.39)

    입찢어졌다 함부로 놀리네 아들셋이라 낙이 없다니
    딸셋인집에는 감이 입도 뻥긋못하면서 댁 인성인나 챙기소
    남욕할때가 아님

  • 9. 돼지엄마라면
    '15.7.23 8:54 PM (79.213.xxx.179)

    이혼을 해도 큰애 대학보내고 하겠죠. 지금 이혼할 정신이 있을까요?
    큰 애 고삼아닌가요? 남편 개차반인건 진작에 알고 돈 벌어오는 지갑으로 생각하고 사는건지 누가 알겠어요?
    그리고 저 소송 기다렸다가 불륜으로 결정나면 이혼소송 더 간단해지겠죠.
    뭐하러 지금 나설까요? 손안대고 코풀 수있는 기회인데.
    지금은 그냥 애한테 집중하고 기다릴 때가 아닐까 싶네요.

  • 10. 무개념 원글..
    '15.7.23 8:56 PM (61.98.xxx.149)

    당신은 호기심으로 글을 써재겼지.. 그러나 누구보다 자존심 상하고,화나고, 하이킥날리고 싶은 사람은 마누라지..
    천박한 호기심, 배려없는 무개념글쓴이..,

  • 11. 애들 엄만
    '15.7.23 8:58 PM (1.11.xxx.243)

    까지말자....인간적으로다.....

  • 12. 못돼 처먹은 여자들 같으니
    '15.7.23 9:05 PM (221.151.xxx.158)

    원글 너보다 백배 잘난 여자가
    고통 당하는 걸 보니 고소해 죽겠냐? 응?
    그리고 아들셋 타령하는 우둔한 댓글러는
    너네집 딸 열 트럭을 낳아도 그집 아들 하나에도 못 미칠걸?
    열등감의 또다른 표현들을 보니 참 수준들이..ㅉㅉ

  • 13. 나참
    '15.7.23 9:06 PM (203.226.xxx.109)

    전 아들 둘 엄마인데 셋째낳은게 또 아들이라 생각함 끔찍한데요. 찢어진입은 또 뭡니까... 딸 셋도 별로인건 마찬가지죠. 보통 둘이 같은 성별이면 셋째는 좀 달라야 좋다는 의미같은데 왠 오바 육바인지..

  • 14. 웃기고 앉았네
    '15.7.23 9:12 PM (175.223.xxx.75)

    자기도 쫄리니까 지 댓글 지워놓고 오바육바래 ㅡㅡ;;
    나도 그 댓글 봤는데 아들 셋이면 무슨 재미로 사냐는 둥 해놓고 지금 와서 딸도 마찬가지라고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하슈 애엄마가 뭐가 저 모양 저런것도 엄마라고


    위에 즐겁게 씹던 댓글들 많이 사라졌네요 ㅎ

  • 15. 황당...
    '15.7.23 9:15 PM (203.226.xxx.109)

    미친거 아닌지... 맨위에 있는 댓글가지고 말들하는거 아니예요? 지우긴 뭘지워요. 어이상실ㅋㅋㅋㅋㅋ

  • 16.
    '15.7.23 9:17 PM (110.70.xxx.18)

    미치긴 니가 미친듯요 독해력부족인지 지능이 딸리는건지 ㅎ

  • 17. ...
    '15.7.23 9:17 PM (210.92.xxx.183)

    아버지는 판사 출신 국회의원이고
    자기는 서울대 불문과 나왔는데
    그 놈의 사랑이 뭔지
    강용석과 결혼해서 자식 3 낳고 이혼하기도 힘들고
    계속 구설수...

  • 18. 정신줄 놨네
    '15.7.23 9:19 PM (203.226.xxx.109)

    나 댓글 지운적 없다고. 생사람잡고 앉아있네. 술마셨니? 독해력이라니ㅋㅋㅋㅋㅋ

  • 19. ㅎㅎ
    '15.7.23 9:20 PM (110.70.xxx.156)

    발끈하는 분 = 친지인 듯. 해당 인물이거나.

  • 20. 에휴
    '15.7.23 9:21 PM (203.226.xxx.109)

    글 지우지도 않은 사람 붙잡고 다짜고짜 쫄려서 지웠다는둥 생사람 잡아놓고 이제와 발끈한댄다ㅋㅋㅋ 참 대단하네요ㅋㅋ

  • 21. ㅎㅎ
    '15.7.23 9:21 PM (110.70.xxx.156)

    감이, 에서 또 빵 터짐. 오늘 알바 풀었나. 말투 비슷하고 무식한 ㄴ 하나가 아이피 바꿔가며 애쓴다.

  • 22. 어이구 난리났네
    '15.7.23 9:27 PM (203.226.xxx.239)

    무식한 년은 너겠지. 아이피 바꿔가며 애쓰는데 쫄리는게 너고. 글 안지웠다는데 먼저 시비건게 누군지? 놀고있네 정말ㅎㅎ 기가 막힌다. 아이피를 바꾸고 글을 지웠대고 소설쓰고 앉았네. 혼자 찧고 떠들어라. 인간 덜된건 피하는게 상책^^

  • 23. ㅎㅎ ㅁㅊㄴ이 찔리나
    '15.7.23 9:29 PM (110.70.xxx.156)

    왜 저한테 그러세요. 아까 싸우던 분이랑 싸우시지. 정신이 어떻게 됐나봐. 댓글질하면서 사람 구분도 못하고 막 대드네. 찧고 떠드는 건 뭔가요. 기본 맞춤법부터 배우시고요. 계속 미친 소리하려면 아까 싸우던 분이랑 ㅈㄹ하세요 ㅎㅎ 전 미친 사람은 이만 상대하렵니다

  • 24. ㅎㅎㅎ
    '15.7.23 9:32 PM (110.70.xxx.156)

    이제 보니 싸우는 두 여자가 다 똑같네. 감이,에 찧고, 에 ㅎㅎ.

  • 25. ..
    '15.7.23 9:43 PM (14.39.xxx.211)

    남편이 바람나면 누구보다 상처받고 힘든것이 아내아닌가요.
    강용석만 욕하면 됩니다. 아내는 무슨죄입니까?.
    왜 비아냥거리고 조롱하죠?
    82에서도 보면 남편바람나도 이혼힘들어요.
    경제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아이들때문이라도
    참고 상처안고 살아가는 글 봅니다. 안타깝지않던가요.
    상처받는 아내에게 왜 그럽니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네요.

  • 26. 댓글에 상처받은 3자
    '15.7.23 9:46 PM (218.54.xxx.13)

    끼리끼리 유유상종 부창부수
    =>저는 제3자이지만 아직 내면이 허약해서 그런지 댓글을 보고 또 움츠려드네요. 현재1년째 심리치료중이거든요.
    강용석 마눌처럼 셜대에 부자친정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학교에 팔순을 앞둔 부모님이 계시지요.
    아~~ 2번 외도한 경력과 상간녀에 보증서서 공시지가 6억 아파트를 날린 남편이 있죠. 왜 사냐구요?
    ...
    ......
    제 남동생만 이사실을 알고 있는데요..똑똑한누나는 왜 이렇게 바보가 됐냐고 그러더군요.
    이혼해도 받을 위자료도 없고 받아낼 집도 없고 양육비 줄 사람도 아니고.. 내가 직장이 있으니 국가보조금도 안나오고.. 이혼이 주는 어떤 현실적대안도 감정적위로도 없네요.
    저도 강용석 마눌처럼 아들셋.고2 고1 중2입니다.
    남푠한테 아이들에게 외도사실을 알리면 회사에 알리겠다고 했죠.
    아이들을 지키는 것, 지금 제가 해야할 일은 이것뿐입니다.
    내년 2월 아이셋을 낳고 키운 이집을 떠나야하니 상처없이 새로운 터전도
    마련해야하고..
    올해 명퇴에서 살아남은 저는 단기간에 실적을 보여야 또 몆년을 버틸 겁니다.
    아직 백혈병 완치 판명을 못받은 큰아이는 경찰대준비중인데 체력이 바닥날까
    조마조마합니다.
    남푠의 외도요?
    제 탓이 아닙니다!
    저희 친정엄마도 지나가는 말로 그러지요. "여자가 오죽 그러면 남자가 밖으로 돌겠어? 여자가 저러니 남자가 밖에서 위로를 받지 ㅉㅉ"
    저에게 부창부수라 하시면 지나가는 소리라 흘려들어야하는데..
    흘려듣지만.. 혼자서 목이 메이고 손이 떨립니다.

    역시 사람은 말을 조심 해야겠다고 교훈 얻고 갑니다.
    간만에들어왔는데.. 괜히 왔네요.

  • 27. ....
    '15.7.23 9:48 PM (103.28.xxx.75)

    으아. 첫댓글 보다 글 내림
    가끔 82에서 남 험담하고 쑥덕대는 옛 아낙네들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있는데.. 딱 그느낌
    매력에 아들에.. 으엑

  • 28. ...
    '15.7.23 10:32 PM (182.219.xxx.12)

    강용석 맹뿌와 사돈지간이잖아요~~ 강용석 처남과 맹뿌 조카인가 처조카인가가 결혼해서~~ 부창부소 초록동색 유유상종 끼리끼리

  • 29. 와~
    '15.7.23 10:37 PM (222.238.xxx.207)

    악플러들이 많이 모였나봐요.
    남편 바람 펴서 힘들어하는 글에다가 다 댓글 다세요.
    부창부수, 초록동색이라고.

  • 30. 218님
    '15.7.23 10:37 PM (125.181.xxx.230)

    힘내세요

  • 31. 미쳤군
    '15.7.23 10:40 PM (221.151.xxx.158)

    고소하다고 ㅋㅋ거리는 인간,
    몇 배는 더 힘든 일 겪기를~

  • 32. 악마같은 것들
    '15.7.24 12:03 AM (61.79.xxx.56)

    그런 원리면 때리는 남자의 아내는 맞을만 한 사람이고
    바람기 있는 남자의 부인은 여자가 원인 제공자란 뜻인가?
    안 그래도 힘들 사람에게 이런 악플을 ..
    똑같이 당해봐야 그 때사 눈물 흘리고 이해할건가..
    독사 같은 것들..친지란다..참 나..

  • 33. 218님
    '15.7.24 12:09 AM (79.213.xxx.179)

    안타깝지만 한편 답답하네요. 왜 쓰레기 껴안고 사세요?
    경제력도 있는 분이,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게다가 상간녀에 6억...
    애들 핑계대지 마시구요, 님탓은 아니지만 답답하긴 하네요.
    도대체 왜 그러고 사세요?
    그러니 남편이 겁없이 자꾸 바람피은거죠.
    진상을 만든 호구.

  • 34. 남이하면 불륜...
    '15.7.24 12:48 AM (112.146.xxx.113)

    용석이가 82회원이라더니

    요즘 여기서 주치고 있나보네...

    아님
    댓글 알바들 동원해서 쉴드 치고 있네...

    고마이 해라 다 안다...

  • 35. 영드
    '15.7.24 12:48 AM (61.253.xxx.47)

    콜더미드와이프를 보면서 제게 큰깨달음를 준 대사가 있었어요.
    원장수녀님이 젊은 간호사(조산사)들에게 하신 말씀인데...
    나쁜 결과를 마주해야할 사람들에게 연민의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본인이 저지른 실수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을 질책하고 비난하기 보다는 안타깝고 가엾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게 인간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자식이 셋이나 있는 여자가,이혼을 하기가 쉽지 않아요.
    아무리 설대에 부잣집딸이라고...
    위에 218님 움츠리지 마세요.
    그리고 큰아드님 경찰대 합격하길,백혈병도 완치하길 기원합니다.
    입시를 앞두고 있는 몸도 아팠던 아이를 두고 이혼하기 너무 어려울 거라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에고,열심히 살아오신분 응원합니다.
    하지만 너무 참지 마시고,없느니만 못한 남편,어버지라면 과감히 헤어지시는것도 님과 아들들을 위한 길일지도 몰라요

  • 36. 혹시 218님
    '15.7.24 1:20 AM (124.170.xxx.205)

    이 글을 읽으실진 모르겠습니다.

    원글과 상관없이 218님 댓글에 저또한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그냥 꼬옥 안아 드리고 싶습니다.
    누군가 먼 나라에서 218님을 위해 이시간 잠시라도 기도 한다고 하면 조금이라도 힘이 나실까요?

  • 37. 친정
    '15.7.24 2:21 AM (183.100.xxx.240)

    힘있고 똑똑한 여자가
    다 알고도 함께 사는건
    많이 사랑하나 봅니다.

  • 38. ...
    '15.7.24 3:33 AM (115.41.xxx.11)

    어디가서 82한단 말 못하는 이유가 고스란히 담긴 원글과 일부 댓글.사람이면 부끄러운 줄 아세요

  • 39. 도대체
    '15.7.24 4:00 AM (45.56.xxx.146)

    바람피우는 남편의 부인에 강용석 부인은 왜 제외시키는 거죠?
    남편이 유명인사라고 강용석 부인은 부창부수란 말을 들어야하나?
    그리고 이혼하고나서도 정신과 다니거나 우울증 약 복용하거나 술에 의지하는 여자들이 많은데
    이혼이 능사라는 근거 없는 답변은 뭐죠?
    사람마다 사정이 있는데

  • 40. ....
    '15.7.24 7:27 AM (210.106.xxx.114)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죠.
    만약 바람사건이후 아이들 티비출연을 자제 시켰다면 강용석씨 아내분은 지금처럼 욕 안먹을꺼에요.
    그사건 이후에도 이미지상쇄용인지 간간히 출연시키죠?
    저는 그래서 두 사람이 한팀이라 생각하네요. 물론 아내분 그일로인해 힘들겠지만 결국 부창부수네요. 자기이익을 위해선 남들말에 그리 신경쓰지 않는 강력멘탈이라봐요.

  • 41. 하긴
    '15.7.24 7:44 AM (79.213.xxx.179)

    그동안 그 많은 악행을 옆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니,
    게다가 친정아버지와 절친인 박시장 상대로 ㅈㄹ할때 가만 있은거 보면,
    그리고 애들 다 방송 노출시키는거 보면
    부창부수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돼지엄마라니 더더욱.

  • 42. 가족들이
    '15.7.24 8:50 AM (211.204.xxx.43)

    상처받지 말았으면 좋겠어요..원글 참 못되쳐먹었네요..
    바람피는 인간들 흔할텐데...얼굴 알려진 사람이 딱 걸려가지고..

  • 43. 저질
    '15.7.24 9:24 AM (222.237.xxx.127)

    연좌제도 아니고
    그냥 원인 제공한 사람만 비난을 하든 하세요.
    정말 질 떨어져서 못보겠네요.

  • 44.
    '15.7.24 9:33 AM (116.41.xxx.115)

    진짜 못되쳐먹은 사람들 많다..
    어떻게 전국적으로 애들끌고나가 지 이미지세탁에 이용해먹으면서 바람피운 인간이랑 살고있다고 부창부수소리가나오냐....미친 ...
    그 여자가 어떤집안이든 정치성향이 어떻든 지금은 너무 상처많이받은 피해자아닌가요?

    그여자가 박ㄹ혜이기를합니까 1억들여 피부과쳐바른여자이기를 합니까
    벌받아요 진짜

  • 45. ...
    '15.7.24 10:01 A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진짜 못되쳐먹은 사람들 많다..
    어떻게 전국적으로 애들끌고나가 지 이미지세탁에 이용해먹으면서 바람피운 인간이랑 살고있다고 부창부수소리가나오냐....미친 ...
    그 여자가 어떤집안이든 정치성향이 어떻든 지금은 너무 상처많이받은 피해자아닌가요?

    그여자가 박ㄹ혜이기를합니까 1억들여 피부과쳐바른여자이기를 합니까
    벌받아요 진짜 222222

    저 새누리당 정말 싫어하구요..
    82에서 예전에 새정치 문재인님 대통령 선거 떨어지셨을 때 신문광고 모금운동했었죠?
    거기에도 동참했구요..
    하지만 82에서 이렇게 수준낮은 까내리기 글 볼때마다 다 거기서 거기라고 느끼게 됩니다..
    강용석 부인 안 되었고 아이들도 지금 첫째는 고3인거 같은데
    아이들은 무슨 죄인가? 싶던데 댓글들 진짜 질 떨어지네요...

  • 46.
    '15.7.24 12:31 PM (218.237.xxx.155)

    바람난 남편의 부인이기 때문에 부창부수라는 말을 하는게 아니잖아요.
    여러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사람을 평가할때
    그사람과 20년을 함께하는 사람에 대한 성향이 반영안될까요?
    같은 길을 간다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언론을 통해 가족을 노출 시키는 방법을 이용했고 그것에 응했고
    그 함께하는 사람의 성향이 싫다면 그길을 함께 하는 사람도 싫어할 수 있는거지

    바람난 남편의 아내라고 그 성향이 비슷한가보다라는 말도 해서는 안된다는게
    더 억지스럽고
    그렇게 말한사람들에게 온갖 악담을 퍼붓는 본인의 심상도 한번 들여다 볼 필요가 있겠네요.

    제 지인이 이혼을 하셨는데
    이혼 사유를 말씀하시길 바람핀건 이혼을 고민했지만 그건 아니였다.
    남편이 내남편이긴 하지만 내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하기에
    내아이까지 같이 못살게 못하겠더라.
    하지만 남편으로인해 내아이가 저런 인간으로 자라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을때는
    아무런 미련이 안들더라.

    그동안의 행보를 봤을때 바람이 아니더라도 저라면 저런 사람과 안살아요.
    그래서 싫어하는거고 그래서 같은 길을 향하는 사람도 곱게 안보입니다.

  • 47. ..
    '15.7.24 2:32 PM (14.39.xxx.211)

    정치병이 무섭다는것 다시한번 느낍니다.
    정치적으로 저도 강용석싫어합니다.
    그런데 강용석이 정치적으로 다르고 이해하기 힘들다고 해서
    강용석 아내가 무슨죄입니까 ?
    크게 관심이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강용석아내가 국가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도덕적으로 특별한 잘못한것이 있습니까?
    단지 강용석이라는 남자와 사랑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다가
    남편이 바람난것때문에 82의 일부가 정치적으로 강용석이 싫었으니까
    그아내까지 비아냥하고 조롱하는것 아닌가요?
    무엇이든 정치가 기준이 되어서 무조건 정치적으로 해석해서 그럽니다.
    그래서 내편아님 탈탈 털어서 물어뜯고 반죽여놓고 모멸주고 그리고
    내편이 아님 피해자인 그아내까지 조롱하고 비아냥하는것
    강용석 아내만 겪는일 아니죠. 지금까지 그렇게해왔지요.
    내편이었다면 덮고 모른척하고 가족이 무슨죄냐고 했을 사람들이요.
    82는 여자들이 많은곳 아닌가요. 적어도 같은여자끼리
    돌부처도 돌아앉는다는 남편의 바람에 누구보다 고통받을 아내의
    입장을 정치적인 이유때문에, 편들어주지는 않는다쳐도 돌던지지는 말아야하는것 아닙니까
    사람끼리 가져야할 기본적인 것도 못지키면서 무슨 정치고 나발입니까

  • 48. 왜냐면
    '15.7.24 2:53 PM (125.177.xxx.13)

    강씨 부인이 피해자인데 왜 82사람들은 강씨 부인을 향해 조롱할까
    저 윗분이 조분조분 설명 잘 해주셨네요
    한마디로 강용석이 그동안 차곡차곡 싸지른 똥&그런 똥과 같이 사는 업보 때문~
    거기다 강용석 본인 입으로 자기부인은 유명한 돼지엄마라고 방송에 나와 말했으니 부창부수라는 이미지가 더 공고하게 심어졌죠

  • 49. ..
    '15.7.24 2:58 PM (14.39.xxx.211)

    125.177.xxx.13// 왜 똑같은글 지우고 복사해서 아래다시 올립니까.
    그런짓하지 마세요.

  • 50. 질린다 질려
    '15.7.24 3:11 PM (121.143.xxx.199)

    이런 사람들이 82하는 줄 정말 몰랐네요.
    당신 남편이 바람펴서 힘들때 모르는 사람이 없고,
    누가 당신 이렇게 조롱하게 되는 일이 생기면 어떨까요?
    그냥 당신이 그동안 잘못 산 죄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 51. 14.39
    '15.7.24 3:56 PM (125.177.xxx.13)

    뭘 그런 짓 하지 말라는 건가요?
    한 줄 더 글내용 추가하느라 지우고 다시 쓴 거 안 보여요?
    똑같은 글인지 아닌지 눈깔 똑바로 뜨고 다시 보세요
    댁이나 다른 회원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슈 혼자 82게시판 전세냈수? ㅉㅉ

  • 52. ...
    '15.7.24 4:13 PM (210.106.xxx.114)

    윗님.. 물론 누구한테나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대처하는 방식이 모두 같진 않아요.
    대처하는 방식이 여우같다고나 할까요?
    이성적이면서 타인의 감성을 이용하고있다 느껴져요.
    이런 대처방식은 두부부의 의논, 동의가 있었겠죠.
    강용석씨 아내분은 정치인아내이기때문에 정치인과 다름없어요.
    우리와는 다른 생각체계를 가지고 있고 자존심 따위는 누를수있는 야망도 있죠.

  • 53.
    '15.7.24 4:24 PM (218.237.xxx.155)

    싫어하는 이유를
    정치병으로 단언하는 이유는 본인이 정치적으로만
    코드가 맞지 않을뿐 인생을 살아가는 개념이 비슷해서라고 생각해도 될런지요?
    방송에 안나왔으면 하는 이유와 싫어하는 이유를
    비교적 잘 표현해주신 글이 있어 퍼왔어요.

    그는 짧은 정치 생활 중 꽤 많은 사건의 주인공이었다. 여 아나운서에 대한 성적 모독 사건과 박원순에 대한 허위학력 의혹 제기, 개그맨 최효종 고소 논란, 공군 법무관 시절 사병 구타 사건, 박원순 아들의 병역 비리 의혹 제기 등 수많은 논란의 주인공이 그였다.
    그런데 문제는 그가 일으킨 문제가 어떤 오해의 요소가 아닌 그의 사상을 볼 수 있는 안 좋은 쪽의 사건들이었다는 점에서 그의 꿈을 펼쳐가는 모습이 우려될 수밖에 없다.
    그가 일으킨 사건은 사과했다고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이 사과만으로 무마될 수 없는 일련의 사건들이었기에 우려를 표하는 것이다. 더욱이 가장 크게 우려되는 점이라면, 그의 안 좋은 이미지가 방송에서 비치는 좋은 이미지로 세탁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http://fmpenter.com/m/post/2557


    그리고 제가 싫은건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 을 가리지 않으며 도덕적 개념이 저와는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정치적 사상이 있는 행보라면 이해하겠으나 이득을 취하기 위한 권모술수 자체가 일상이라고 저는 생각되어요.
    이번 불륜을 부정하는 과정에서도 전 그리 느껴졌어요.
    박원순시장 아들 병역에 대한 사건때도 그리 느꼈고요.

    아침에 "박주신 병역법 위반 고발" 을 보도자료로 뿌렸어요.
    언론에는 종일 고발했다는 뉴스가 떴고......
    그러나 역시 고발하지 않았어요.
    강 의원이 이어 21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박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글을 올렸고 
    이를 본 병무청은 다시 “별도로 자료를 공개할 필요가 없어졌다.”면서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는 쪽으로 입장이 바뀌었다.”고 입장을 바꿨다. 
    하지만 강 의원 측은 또 “감사원의 감사 착수 여부를  보고서  고발할지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을 바꿨다. 
    뒤늦게 이 사실을 전해들은 병무청은 “우리도 어처구니가 없다.”면서 
    “감사원이든 검찰이든 권위 있는 기관에서 공신력 있는 확인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96830&page=7&searchType=sear...

    그리고는 2개월 남은 의원직을 사퇴해요. ㅋㅋㅋ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039...

    그외에도 성희롱 발언을 실수로 한번만 하는 사람같지도 않고
    http://bulnabi.tistory.com/m/post/735

    전 자기가 할일을 책임지려하지 않으면서
    남의것을 빼으려고 하는 사람을 싫어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07422&page=1&searchType=sear...

    전 정치적으로 싫은게 전부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제가 느낀 그 사람의 인성이 싫어요.
    그리고 부부란 아니 이웃이더라도
    이런 생각이 들면 20년을 함께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제 가치관에 따른 판단이니 다 옳다는건 아니예요. 제 생각일뿐이죠.

  • 54. 쉽지않네
    '15.7.24 5:43 PM (164.124.xxx.137)

    첫 댓글 쓰신 IP 175.213.xxx.1 인 댓글러의 리플... 박제해둘게요 ㅎㅎ
    웃겨서 그럽니다. 아줌마 특유의 뒷말하기 좋아하는 오지랖과 속물성이 댓글에서 쫙 드러나네요~

    "강씨 와이프 옛날사진보니까 곱기는 한데 매력없이 밋밋하긴 한 느낌... 대신 학벌이 서울대니까요. 그집 셋째도 아들낳은거보고 저 엄마 진짜 낙이 없겠다 싶었는데 엄청 속상하겠어요.. 애들도 한창 입시땜에 중요한 시기고.. "

  • 55. ...
    '15.7.24 8:03 PM (27.100.xxx.43)

    바람 핀 놈이 나쁜거죠 부인과 자식들은 건들지 맙시다

  • 56. ....
    '15.7.24 8:10 PM (14.47.xxx.218)

    남편 바람핀 것도 바람핀거지만
    이런 조롱도 만만치 않게 상처가 되겠어요

  • 57.
    '15.7.24 8:39 PM (211.36.xxx.54)

    이러니 박할머니 고아라고 불쌍하다고 공주시켜주고 하는가 봐요.
    이건뭐 끝없는 돌림노래~
    남편 바람난 아내라 조롱하는게 아니라
    비호감하다하다 바람까지 핀 남자랑 오래 살았고 계속 살고 있는 아내도 비슷할거다가 조롱일 정도의 얘기라면
    그남편이랑 비슷하다가 굉장한 욕이라는 반증인데
    그정도 혐오스런 사람과 사는 걸 선택하고 유지하는 사람을
    욕하는건 안된다니 모순적인 사고 방식 답이 없네요..

  • 58. 그럼
    '15.7.24 9:31 PM (79.213.xxx.179)

    자식들은 왜 방송에 대놓고 내보낸거죠?
    방송에 내보내서 이미지 쇄신하고 돈 벌땐 좋았고 이제와서 건드리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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