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 실종 신고하면 "집에서 기다려라" 말만

개같은정부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5-07-22 19:43:5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722191510246

지난 1월23일 경기 안산에 사는 이상배(58)씨가 자정이 넘은 시간에 다급히 인근 지구대를 찾았다. 평소와 달리 아들 영훈(25)씨가 연락도 없이 집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아 시각장해 6급 판정을 받은 아들이었기에 이씨의 걱정은 더욱 컸다. 담당 경찰관은 “다 큰 어른인데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가출 신고를 하고 집에서 기다릴 것을 권했다.

.............

그렇게 한 달 넘는 시간이 흐른 뒤에야 서울 여의도 한강 부근에서 발견된 아들은 이미 싸늘한 시신으로 변해 있었다. 사인은 익사였다. 이씨는 “신고 당시 경찰이 위치추적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수색에 나섰다면 아들이 살았을 수도 있지 않겠느냐”며 가슴을 쳤다.

---------------

국정원은 집나간지 2시간되면 벌써 헬기띄우던데

국정원은 국민이 아니라 <<개누리의 재산과 권리를 위해 존재>>하는 곳
아니 그들을 위해 국민도 죽여버리는 곳

1.야당의 강력한 출국금지요청에도 구매대행 나나테크 캐나다로 줄행랑

2.국정원 자살자 7월 급히 구입한 마티즈

3.삭제한 문서도 현재부서아닌 그전부서문서

4.유병언 오버랩 유병언 시체도 150대 단신 유씨인데 175 큰 기럭지

5.국정원 출신 개누리 이철우 한결같이 국정원을 감싸는 쥐랄같은 행동
IP : 125.130.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5.7.22 7:46 PM (180.69.xxx.218)

    개를 모욕하지 마세요 개보다 못한 것들 인데요

  • 2. ...
    '15.7.22 9:14 PM (175.121.xxx.16)

    국정원 직원만 대접받는 세상인가볼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719 웨딩드레스 이뻤던 연예인 누가있나요? 29 2015/08/14 6,930
472718 수면과 일반 내시경중 어느걸 하는게좋을가요 4 ... 2015/08/14 1,564
472717 노무현 대통령의 제60주년 광복절 경축사 28 그리워 2015/08/14 2,428
472716 영화관 측 잘못으로 영화 못 보고 나와야 할 때 4 ,,, 2015/08/14 1,094
472715 오나귀 전편 달렸네요 9 2015/08/14 1,776
472714 누가 미운 4살이라 했는지요.... 20 흑흑... 2015/08/14 4,746
472713 판교 학교분위기 7 판교 2015/08/14 3,551
472712 생일에 스스로는 뭐하세요? 3 주부로서 2015/08/14 967
472711 무도가요제 쓰레기들 보면서..놀랬어요 14 무도가요제 2015/08/14 5,149
472710 얼갈이 김치 방금 담궜는데요. 6 2015/08/14 1,844
472709 5개월차 집사,고양이가 저만 싫어하는듯. 2 dddd 2015/08/14 1,095
472708 고시원말고 갈만한데 없을까요( 싼데 ) 25살 남자임니다 5 // 2015/08/14 2,418
472707 늘씬한 여자 사진 붙혀놓음 소식 하는데 도움 2 될까요? 2015/08/14 1,110
472706 세월호486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되.. 6 bluebe.. 2015/08/14 424
472705 혹시 메가박스 영화관 홈페이지에서 포인트 사용 어찌 하는지 아시.. 2 ,, 2015/08/14 553
472704 비행기 탈때 비즈니스 라운지에 대해 질문 좀,,,;;; 14 비즈니스석 2015/08/14 3,565
472703 오나귀의 조정석을 보면 커프의 공유가 떠올라요... 13 음... 2015/08/14 3,623
472702 마트에서 파는 묵밥 냉동실에 넣어도 될까요? 저기 2015/08/14 454
472701 벽지 다 뜯어내니 시멘트벽이 곰보네요.세상에.. 3 갈수록 2015/08/14 2,748
472700 어장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1 한 마리 물.. 2015/08/14 1,211
472699 집 이사 안가는게 맞는거겠죠? 3 결정ㅠ 2015/08/14 1,554
472698 저녁에 한시간씩 운동장 걷는데 살이 안빠지는것 같아요 23 .... 2015/08/14 5,594
472697 오늘자 오나귀13회 드라마 스토리좀 부탁드려요 3 릴렉스 2015/08/14 1,555
472696 낮에 베이비 시터 이모님 관련 글 올려서 도움 받았던 사람입니다.. 5 고민 2015/08/14 2,722
472695 미역국이 상했어요 5 2015/08/14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