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중반 남편 언제까지 백수로 있으면 봐주실꺼예요?

언제까지...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5-07-22 14:00:54

상황

남편

나이 38 (저26)

5년전 4년동안 놀았던 이력있음

5년전에 취직해서 다니다 올해 5월 회사 사정으로 퇴사

현재 실업급여(11월까지 나옴)와 자잘한 아르바이트로 150~200만원 정도 가지고 옮

계속 일하고 있음

월급 400만원 정도

집안일 혼자 다함 남편 도움 전혀 없음

양쪽 집안

시댁,친정에 들어가는 돈은 없으나

친청은 마른반찬,김치 가져다 주시고 용돈 100만원씩 주심

시댁 바라시는건 없어도 월평균 10~15만원 들어감

지금 집에서 놀고 있는게 2개월째 회사 차린다 하는데 전혀 영업도

안하고 한군데는 있지만 일이 꾸준히 있는것도 아니고 드문드문 있어요

저역시 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삼시세끼 차려주기를 원하고요.

집에 부채 5천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1(4살)명 있습니다.

IP : 182.218.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2 2:19 PM (118.33.xxx.35)

    이혼이 답인 듯요

  • 2. 믿는구석
    '15.7.22 2:28 PM (180.229.xxx.230)

    있으니 저러죠.
    밥은 알아서 해결하라 하세요.
    뭘 차려주기까지..
    일 그만하게되었다고 겁도 주시고.

  • 3. 원글님은
    '15.7.22 3:27 PM (180.224.xxx.157)

    ....1004

  • 4. ...
    '15.7.22 4:21 PM (220.94.xxx.214)

    그 수준이면 일주일도 안봐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209 요새 왜 이래요? 벌레들이 몰려왔나요? 6 참내 2015/08/06 1,763
470208 해시브라운이랑 고로케랑 비슷한건가요? 4 .. 2015/08/06 1,176
470207 푹푹찌는 날씨.. 요즘 뭐 만들어서 드시나요?? 밥상 메뉴&a.. 2 12345 2015/08/06 1,161
470206 송파구에 방산 중.고등학교 학군은 어떤지요..? 4 궁금이 2015/08/06 3,335
470205 3인용쇼파 궁금 2015/08/06 886
470204 홍대건축비전 8 고삼맘 2015/08/06 2,621
470203 아이폰관련 조언좀구할게요~ 10 제비꽃 2015/08/06 1,721
470202 좋은 컵(도기그릇)은 원래 이렇다는데.. 11 2015/08/06 2,960
470201 맨체스터 대학 10 영국 2015/08/06 1,519
470200 세월호47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과 꼭 만나시기를! 9 bluebe.. 2015/08/06 487
470199 이 더위에.. 3 파란 2015/08/06 921
470198 한식대첩 심사위원에 최쉪은 왜 있는거에요? 10 근데 2015/08/06 5,396
470197 하고싶은일하며 사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8 2015/08/06 2,024
470196 장마 끝나니 더 더워졌지만 살만하네요 2 ㅇㅇㅇ 2015/08/06 1,548
470195 이래서 보고 자라는게 무서운건가봐요 43 아들 2015/08/06 24,114
470194 닭이 읽는 글 써주는 사람은 그 맛이 아주 짜릿하겠어요..ㅎ 2 ㅇㅇ 2015/08/06 1,442
470193 수도권에서 아웃백 맛있는 지점 있나요?? 4 ... 2015/08/06 1,729
470192 한국말대신 영어로 나오는 네비게이션이 한국에도 있나요? 3 nomad 2015/08/06 3,120
470191 동요 어플 괜찮은 추천해드립니다^^ 오리 2015/08/06 377
470190 KBS2 보세요 ㅎㅎㅎ 4 우왕~ 2015/08/06 2,290
470189 서래마을에 요리 배우는 곳 있을까요?? 3 처음본순간 2015/08/06 1,084
470188 전 해외여행이 안 맞나봅니다. 78 새벽2 2015/08/06 21,859
470187 평수 줄여 이사가신분들 만족하시나요? 4 집한칸마련하.. 2015/08/06 2,347
470186 공부못(안)하는 첫째 놔두고 이제 잘하는 둘째에게 투자해야하나요.. 11 고민이됩니다.. 2015/08/06 3,586
470185 어떻게 하면 넉넉한 마음에 푸근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4 후회 2015/08/06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