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시댁이랑 여행이 편한것 같아요
시댁이랑 가면 몸은 불편해도 마음은 편해요
자주 가지도 않지만 시부모 짜증부려도 내일도 아니고 부끄러움은 남편 목이고 자기 형제들 툭닥 거려도 모르세 하고 있으니 편하고
싫으면 남편에게 뭐라 따다다 할수도 있는데
친정은 잘지내다 무탈하게 누구하나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지내다 와야 한다는 강박도 생기고 피곤하네요. 다들 친정이 편하다는데 저만 이런지
주말 친정이랑 휴가인데 싫어요
....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5-07-22 10:25:16
IP : 175.223.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7.22 10:41 AM (175.121.xxx.16)여행은 그나마 가족끼리만..가는게 편하죠.
친정이고 시집이고 다 불편함.2. dd
'15.7.22 10:44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휴가만큼은 가족끼리 가야죠, 시집식구들이든 친정이든 배우자들은 다 불편한거 아닌가요?
3. 당근
'15.7.22 10:49 AM (175.211.xxx.108)여행은 그나마 가족끼리만..가는게 편하죠.
친정이고 시집이고 다 불편함. 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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