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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방학과 시터 휴가가 두려워요

아아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5-07-22 01:07:58
유치원 방학 일주일 동안 시터도 휴가 줬어요.
솔직히 하루종일 잘 돌볼거 같지가 않고 하루종일이면 차라리 제가 하려고요.

근데 문제는 제가 주말에 보면 오전에는 계속 자요.
남편이 아침시간에 전담하는 편인데
우리 애는 일곱시면 깨나서 국에다 한상 차려 밥을 먹는 ㅠㅠㅠ

일주일 동안 독박육아 괜찮겠죠??
오전에 시리얼 말아주고 만화 틀어놓고 자는 엄마가 밥은 칼같이 주지만 놀때 대충대충 놀아주는 아줌마보다 나은거 맞겠죠?? ㅠㅠ
IP : 115.136.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7.22 1:11 AM (118.186.xxx.209)

    잠은 밤에자야죠
    오전에 왜 또자요? 지병이 있으시면 몰라도

  • 2. ...
    '15.7.22 1:28 AM (211.215.xxx.193)

    오전에 시리얼 말아주고 만화 틀어놓고 자는 엄마가

    밥은 칼같이 주지만 놀때 대충대충 놀아주는 아줌마보다 

    더 낫다고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3.
    '15.7.22 2:01 AM (121.138.xxx.22)

    야간에 일하시나요?
    저도.. 시리얼+만화 보다는 밥+대충 노는 엄마가 나은듯 한데요. 만화는 뭐 성의 있게 놀아주는건가요 ㅋㅋ

  • 4. 참새엄마
    '15.7.22 3:44 AM (222.109.xxx.151)

    근데 무슨 휴가를 일주일이나 주시나요?
    주말 껴서 이틀 정도 주면 잘 주는 거든데...--a

  • 5. 그러게
    '15.7.22 9:32 AM (118.47.xxx.161)

    무슨 시터 휴가를 일주일씩이나 주는지..
    그리고 괜찮아요.
    까짖것 일주일 아침에 시리얼 주고 만화 틀어줘도 바보 안되니 걱정 마세요.
    우리 아이는 몇년을 그리 살아도 똑똑하기만 합니다.

  • 6.
    '15.7.22 9:33 AM (175.223.xxx.252)

    시터가 평소에 일 다 하고 간다고 퇴근시간 넘겨서 커튼도 빨고 물김치도 담그고 해요. 공휴일도 일하니 이번엔 좀 길게 주고 싶었고 애랑 하루종일 둘이 있는건 불안해서요. 그런데 아줌마가 집에 있으면 보고 배울까봐 제가 애를 대충 볼 수가 없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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