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방학과 시터 휴가가 두려워요

아아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5-07-22 01:07:58
유치원 방학 일주일 동안 시터도 휴가 줬어요.
솔직히 하루종일 잘 돌볼거 같지가 않고 하루종일이면 차라리 제가 하려고요.

근데 문제는 제가 주말에 보면 오전에는 계속 자요.
남편이 아침시간에 전담하는 편인데
우리 애는 일곱시면 깨나서 국에다 한상 차려 밥을 먹는 ㅠㅠㅠ

일주일 동안 독박육아 괜찮겠죠??
오전에 시리얼 말아주고 만화 틀어놓고 자는 엄마가 밥은 칼같이 주지만 놀때 대충대충 놀아주는 아줌마보다 나은거 맞겠죠?? ㅠㅠ
IP : 115.136.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7.22 1:11 AM (118.186.xxx.209)

    잠은 밤에자야죠
    오전에 왜 또자요? 지병이 있으시면 몰라도

  • 2. ...
    '15.7.22 1:28 AM (211.215.xxx.193)

    오전에 시리얼 말아주고 만화 틀어놓고 자는 엄마가

    밥은 칼같이 주지만 놀때 대충대충 놀아주는 아줌마보다 

    더 낫다고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3.
    '15.7.22 2:01 AM (121.138.xxx.22)

    야간에 일하시나요?
    저도.. 시리얼+만화 보다는 밥+대충 노는 엄마가 나은듯 한데요. 만화는 뭐 성의 있게 놀아주는건가요 ㅋㅋ

  • 4. 참새엄마
    '15.7.22 3:44 AM (222.109.xxx.151)

    근데 무슨 휴가를 일주일이나 주시나요?
    주말 껴서 이틀 정도 주면 잘 주는 거든데...--a

  • 5. 그러게
    '15.7.22 9:32 AM (118.47.xxx.161)

    무슨 시터 휴가를 일주일씩이나 주는지..
    그리고 괜찮아요.
    까짖것 일주일 아침에 시리얼 주고 만화 틀어줘도 바보 안되니 걱정 마세요.
    우리 아이는 몇년을 그리 살아도 똑똑하기만 합니다.

  • 6.
    '15.7.22 9:33 AM (175.223.xxx.252)

    시터가 평소에 일 다 하고 간다고 퇴근시간 넘겨서 커튼도 빨고 물김치도 담그고 해요. 공휴일도 일하니 이번엔 좀 길게 주고 싶었고 애랑 하루종일 둘이 있는건 불안해서요. 그런데 아줌마가 집에 있으면 보고 배울까봐 제가 애를 대충 볼 수가 없는...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318 무향 샴푸 추천해 주세요 ₩₩₩ 2015/11/23 648
502317 75세 아버지 항암..힘들까요 ? 5 오리 2015/11/23 3,270
502316 다들 시집식구들 생일때 문자보내시나요 16 .. 2015/11/23 2,748
502315 일상생활에 필요한곳 모아봤어요!^^ 33 코케허니 2015/11/23 5,570
502314 최고의사랑 다시보기로 보고있는데요 6 우와 2015/11/23 2,621
502313 레이저피부시술 받으신분, 부작용없었나요? 13 레이저 2015/11/23 5,085
502312 내일 아침이 옵니다...출근하기 싫어요. 6 월요병? 2015/11/23 1,728
502311 강주은 사는 동네가 어디예요? 2 kkkkk 2015/11/22 8,721
502310 보다 보니 보라 매력있어요!~ 12 1988 2015/11/22 3,156
502309 김영삼 서거 기사 왜이렇게 많이 뜨나요? 22 아휴 2015/11/22 4,731
502308 EBS 에서 만추 하네요.. 1 만추 2015/11/22 867
502307 보통 김장김치 5 김장 2015/11/22 1,312
502306 얼굴살과 몸매 고민 2 왕고민 2015/11/22 1,465
502305 동영상펌- 그래도 세상은 살만한 곳 1 11 2015/11/22 492
502304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영웅일수밖에 없는 이유? 1 호박덩쿨 2015/11/22 862
502303 애인있어요 배유미작가 대단하네요 49 gg 2015/11/22 14,918
502302 일 하러 가야지 하다가도 막상 당일 날 2 되면 2015/11/22 1,025
502301 밑에 백수부부 글보고..부끄럽고 무능한 부친 4 .. 2015/11/22 3,462
502300 글과 함께 정보도 사라졌어요 17 치킨을 기다.. 2015/11/22 1,608
502299 확 올라오네요.이거 보니.... 6 아우 2015/11/22 2,364
502298 지적이고 분위기 있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타입은 어떤 여자인.. 26 .. 2015/11/22 27,341
502297 약사분들께 여쭐께요 christ.. 2015/11/22 668
502296 요즘 강물보는게 너무 좋아요 6 콩00 2015/11/22 1,545
502295 도해강 살아있는거 김청한테 왜 안알려요? 5 2015/11/22 3,439
502294 쇼핑몰 모델겸 사장?들 해외출장 가서 뭐하나요? 2 ㄱㄱ 2015/11/22 3,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