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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흉몽꾸고도 큰일 진행후 무탈한 분 안계세요?

예지몽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5-07-21 15:49:15

아까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

대부분 미루라고 하시는데

그렇다고 다른 대안도 없거든요.

다 싫은데서 하나 선택한거라...

어떡하죠..

어제밤 맘정리하고 잘해봐야지 하고 편히 잠들었는데

오늘 아침 좋지 않은 꿈을 꿨어요.

어떤 꿈이냐면 아픈 환자를 돌보는 꿈인데..

평소 이런 꿈 꾸고 나면  뭔가 힘들게 하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흑흑
IP : 118.220.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늘개꿈?
    '15.7.21 3:55 PM (221.164.xxx.184)

    이가 몽땅 빠져도 괜찮던데요.

  • 2. 제가 보기엔
    '15.7.21 4:02 PM (211.202.xxx.240)

    싫은 것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셔서
    중압감에 좋지 않은 꿈을 꾸게 된거 같아요.
    어차피 하거나 말거나 둘 중하나고 피할 수 없다면 하시고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하시는 수 밖에 있겠어요?
    남들이 흉몽 꾸고 무탈했다거나 흉몽 꾸고도 일이 잘풀렸다 이런게 무슨 소용이겠어요.
    그 사람들이 내가 아닌데요.

    꿈이 항상 맞는 것도 아니고 꿈은 꿈일 뿐이더라구요.
    님이 마음이 힘드니까 걱정에 그런 꿈 꾼거라고 보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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