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4억이 생기면 어디에 투자 할까요
1. 부럽
'15.7.21 11:34 AM (115.143.xxx.202)정말 부럽네요
저라면 재건축 단지 아파트 사놓을거 같아요2. ..
'15.7.21 11:35 AM (220.72.xxx.216)첫댓글이 뻘글이라 죄송하지만,,
14억이라니 생각만 해도 좋겠어요^^''
저한텐 로또 당첨과 같은 거라 ㅎㅎㅎㅎ
원글님 좋은 하루되세요~^^3. 음
'15.7.21 11:36 AM (211.114.xxx.137)월세 나오는 건물이요.
4. ㅇㅇ
'15.7.21 11:37 AM (223.62.xxx.187)부럽습니다. 저도 월세.나오는 건물이요
5. 아
'15.7.21 11:38 AM (112.186.xxx.204) - 삭제된댓글부럽삼ㅠ_ㅠ
6. ..
'15.7.21 11:39 AM (121.157.xxx.75)중년이신듯 한데 저같으면 그냥 편하게 현금예금하고 야금야금 쓰겠습니다-_-
세받는거 정말 머리아파요
저돈은 내가 다 쓰고 죽자란 생각으로 살면 정말 맘편할걸요7. 으아
'15.7.21 11:43 AM (112.155.xxx.34)완전 부러워요 ㅠㅠ
저도 세 나오는 건물이요!8. ㅇㅇ
'15.7.21 11:50 AM (180.68.xxx.164)전 우선은 그냥 예금이요..
부동산이나 이런거 좀 신중히 지켜보고 공부한 다음에 사세요..9. 젤마나
'15.7.21 11:57 AM (14.33.xxx.194)모든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주위 사람들에게는 말 못했어요. 괜히 눈치도 보이고 이곳은 마음 편하게 상담 받는 느낌이고 자랑해도 마음 불편하지않아서 좋아요!
10. 관리쉬운
'15.7.21 12:04 PM (211.178.xxx.223)부동산?
건물이나 원룸은 골아플거 같고 고급 아파트 한채나 두채 사서 월세 놓겠어요.11. ...
'15.7.21 12:14 PM (223.62.xxx.206)월세받는 건물사서 관리하다가
그나마도 힘든 나이면 그때 팔것같아요.
할머니들 암아니면 구십넘어까지들 사시더라고요.12. ..
'15.7.21 12:29 PM (14.38.xxx.247)월세 나올만한 상가나 오피스텔
13. ....
'15.7.21 12:38 PM (175.114.xxx.217)일단 예금이요. 아는 사람이 유산을 좀 넉넉하게 받았는데
이거해라 저거사라 엄청 유혹이 많아도 금리 높은곳에 나누어서 넣어놓기만 하더래요.
사람들이 왜 투자나 사업 안하냐니까 요즘 세상이 뒤숭숭한데
유지만 해도 돈버는거라구 그랬답니다.
좀 공부 하실 때까지는 섣불리 투자마세요.14. ^^
'15.7.21 12:49 PM (14.52.xxx.27)리스크를 줄이려면 건물을 사더라도 대출금 없이 사는 게 좋겠고요.
월세 받는 것 골치 아프면 월세내는 사람 수가 적게.
상가나 원룸 건물을 사도 되는 돈이긴 한데요.
이미 가진 자산이 어찌 되냐에 따라 투자처가 달라질 듯해요.
그냥 14억만 놓고 보면 안전하게 분산투자요.
부동산 3/6, 예금 2/6, 증권사 투자 상품 1/6 이요.
부동산은 가장 안전하게 초역세권 소형 아파트 월세받고 (지역에 따라 한 채에서 세 채까지 되겠죠.)
예금은 금리 따져서 제1금융권, 저축은행, 신협, 마을금고..같은 곳에 예금자 보호액 맞춰 분산.
투자상품은 지수형 els, 월지급식 상품.
종합부동산세, 종합 금융소득세 따져 가며 나누어 놓을 것 같네요.
흐...써 놓고 보니 꿈만 같습니다요.15. 근데
'15.7.21 1:04 PM (118.223.xxx.14)십년 전에 얼마쯤에 사신 땅인지?
재테크에 무지하고, 땅에는 더 무지한 제게는 그게 더 궁금하네요~~^^;16. ...
'15.7.21 1:16 PM (125.128.xxx.122)너무 부럽네요...전 안정적인 게 젤 좋은거 같아요...전 연금받는걸로 넣을것 같아요.
17. ^^
'15.7.21 1:17 PM (14.52.xxx.27)하나 빼먹었는데요.
제 돈이라면. 투자원금과 세금을 뺀 순 수익금이 있을거잖아요.
수익금의 일부.. 3%정도는 기부할 것 같아요.
내게 들어온 복을 남과 조금은 나누는 거죠.
종교가 있으시면 거기도 좀 돕고. 심장병 어린이 돕기라든지, 결식 어린이 돕기라든지, 난치병 연구재단도 있고..
돈은 쓴 사람이 주인이더라고요. 기부는 나누는 기쁨 누리기.
쓰기도 좀 써야지요 여행이라든지.. 원글님 좋아하는 일도 좀 하세요.18. 일단
'15.7.21 1:18 PM (163.152.xxx.151)우리가족 모두 병원 건강검진부터 제대로 구석구석 좌악 하여 견적 뽑아보고 건강부터 살피렵니다.
19. 헤라
'15.7.21 4:52 PM (211.104.xxx.243)압구정 신현대아파트 35평이 딱 그 가격이네요. 전 거기 일단 월세 받으면서 투자해놓을래요.
20. 저도
'15.7.21 6:09 PM (116.33.xxx.98)강남쪽 아파트 구입해서 월세받을 거 같아요. 상가건물 관리도 은근 골치아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2489 | 1박 2일 영월여행코스 추천부탁해요~ | 봄날여름 | 2015/08/14 | 810 |
472488 | 용인 민속촌에 갈 때 준비하면 좋은거 뭐가 있을까요? 4 | 감떨어져 | 2015/08/14 | 1,067 |
472487 |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대해 질문드려요. 4 | ㅎㅎ | 2015/08/14 | 510 |
472486 | 초2 국어 어렵나요? 3 | 은빛 | 2015/08/14 | 914 |
472485 | 아들없음 인생에서 할일 다 못한건가요?ㅋ 11 | ~~ | 2015/08/14 | 2,181 |
472484 | 저 오늘 기분 좋은 일 했어요. 5 | MyFair.. | 2015/08/14 | 1,289 |
472483 | 오사카여행 9 | ^^ | 2015/08/14 | 2,162 |
472482 | 니트 올 나간거 수리할수 있을까요? 2 | 음 | 2015/08/14 | 4,533 |
472481 | 너무 짜게 된 오이장아찌 구제방법 없을까요? 13 | 지못미 | 2015/08/14 | 4,469 |
472480 | 전등 안정기교체하기 5 | 산사랑 | 2015/08/14 | 2,536 |
472479 | 한국은 일본이나 중국에 다리 안 뚫나요? 6 | 다리 | 2015/08/14 | 965 |
472478 | 발레리나들에 대해 잘 아시는 분?... | ㅂㅂㅂ | 2015/08/14 | 857 |
472477 | [싱가포르] 아파트 가격 아시는 분.... 1 | 궁금 | 2015/08/14 | 2,386 |
472476 | 애정결핍에 힘들었던 때가 있었어요 3 | hanee | 2015/08/14 | 1,851 |
472475 | 한글이 이해가 안간다고? 사교육 업체 등 ‘한자 병기 로비’ .. 2 | 병기반대 | 2015/08/14 | 1,074 |
472474 | 중고명품시계 2 | 플로리다 | 2015/08/14 | 1,314 |
472473 | 정말 창피스럽습니다 ㅠ.ㅠ 46 | 여행... | 2015/08/14 | 26,711 |
472472 | 악~~!! 이 냄새 싫어요. 8 | . . | 2015/08/14 | 3,446 |
472471 | 아침부터 편의점 도시락 5 | 세모네모 | 2015/08/14 | 1,940 |
472470 | 본인 성격의 최대 약점은 뭐라 생각하시나요? 8 | 성격 | 2015/08/14 | 2,224 |
472469 | 6학년2학기 전학ㅠ 5 | 민쭌 | 2015/08/14 | 2,218 |
472468 | 여성 한국광복군 지복영 회고록『민들레의 비상』출간 2 | 작전은시작된.. | 2015/08/14 | 379 |
472467 | 새정치연합, 새누리 김무성은 친일파아버지삶을 미화말라 1 | 집배원 | 2015/08/14 | 742 |
472466 | 목사 성추행 신고하면 수사나 제대로 해주나요? 3 | 참내 | 2015/08/14 | 1,060 |
472465 | 앞치마 천은 주로 뭘 시용하나요?? 4 | .... | 2015/08/14 | 9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