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가 말하는 여자다운 여자(?)는 뭔가요?

..... 조회수 : 7,468
작성일 : 2015-07-21 01:38:30
남자가 말하는 여자다운 여자?, 천상 여자, 누가봐도 여자요.
표현을 잘한건지 모르겠는데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다운 여자는 무얼말하는건가요? 

짝사랑하는 회사선배님이 계시는데 이런여자를 좋아한데요. 

전 성격이나 행동이나 조금 선머스마같은 스타일이고요ㅠ 

표현을 잘한건지 모르지만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다운 여자는 뭔지, 어떻게 하면 그리 될수 있나요?^^; 

바뀌려하지말고 본인그대로 좋아해주는사람 만나라는 말씀 하실지도 모르겠는데요. 맞는말이지만 제가 한 질문이 너무 궁금해서요.


우문이지만 현명한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39.7.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1 1:42 AM (200.126.xxx.136)

    말투, 행동거지, 외모가 남자들이 가질 수 없는 어떤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긴 생머리, 하얀 얼굴, 정돈 된 손톱, 나대지 않는 성격, 잘 들어주는 스타일, 청순한 메이크업,
    가느다란 허리, 가슴 이런 것들이 아닐까요?

  • 2.
    '15.7.21 1:53 AM (219.240.xxx.140)

    일단은 여성스런 외모와 옷차림으로 많이 커버가능해요

    원피스 긴머리
    조심스런태도와 말투
    상냥함
    나대거나 드세지않음
    미소

  • 3. ddd
    '15.7.21 1:59 AM (121.130.xxx.134)

    나름 '여자다운'에 대한 기준은 있겠지만
    결국은 환상입니다.
    실제 좋아하는 이성이 생기면 평소 기준 따윈 무시하고 그냥 좋아합니다.

  • 4. ..
    '15.7.21 2:09 AM (125.130.xxx.249)

    여리여리한 몸. 긴머리.. 가는 팔.다리.. 여성스런 몸짓..
    ㅋㅋ

    근데 성격 남자같고 무뚝뚝해도 밖으로 보이는 외모가
    여성스러우면 인기 많아요.

    남자들 성격 다 받아들일수 있다던데요.

  • 5. 돌직구
    '15.7.21 2:19 AM (58.233.xxx.226)

    남자들이 말하는 천상여자 라는 캐릭터는
    이쁜 공주과 말하는거에요.

    이쁘다의 기준은 평균이상이면 예선통과겠지만,
    여리여리하고 여우떠는 공주과 캐릭은 님과는.. 반대편에
    서있는듯 하네요.

  • 6. ..
    '15.7.21 5:16 AM (112.187.xxx.4)

    그러니 저러니해도 자기다운게 젤 낫고 또 오래가요.
    눈속임 연기 인런 건 결국 뽀록나기 마련이고 흉내는 매력도 없어요.
    아무리 그래도 사람마다 남자마다 다 다르다는거...

  • 7. ..
    '15.7.21 5:16 AM (112.187.xxx.4)

    인런..이런건

  • 8. ㅁㅁ
    '15.7.21 7:57 AM (58.229.xxx.13)

    이영애. 외모, 말투, 분위기 모두.
    실제 성격은 어떤지 모르지만 이미지로는 그래요.

  • 9. 여자다운
    '15.7.21 9:23 AM (106.178.xxx.186)

    남자 나이에 따라 "여자다운" 의 의미가 다를 거 같아요
    요즘 애들은 여자애들이 먼저 고백해서 사귀고 그런다는데
    초식남도 많구요
    40대 이상 남자들은 거부감 있겠죠
    개인차도 심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904 온수매트 꺼내셨나요? 4계절 16:59:30 33
1765903 고3 위탁학교 .. 16:58:39 37
1765902 쳇지피티가 사주 이거 맞나요? 스사이 16:50:40 160
1765901 중국이 무서운 이유 8 .. 16:50:29 453
1765900 스우파에 초코푸들 적응기 ........ 16:49:31 70
1765899 친정엄마 이러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 ... 16:49:07 358
1765898 지난번에 3개월 남자친구 독감걸려 헤어지고 그글 또봤어요 . 16:48:56 252
1765897 김실장의 홈케어 nn 16:48:00 111
1765896 집안에 시주단지 모시는거 혹시 들어 보셨어요? 시주단지 16:46:49 104
1765895 서초동주변 한정식집 추천바랍니다 미리 감사 16:43:10 64
1765894 강아지 물이 너무 차가워요 2 물그릇 16:41:52 392
1765893 사주 봐주실분 계신가요? 5 답답 16:39:18 242
1765892 허리아플때 잠자는 자세 알려주세요 2 자세 16:35:12 220
1765891 소변이 급해서 서부지법 담넘었다고 ? 3 xiaome.. 16:33:06 467
1765890 주식장이 좋을땐 수익 나도 포모오네요 7 겸손하자 16:30:07 848
1765889 상하이 여행중입니다. 16 강추 16:29:50 786
1765888 딤채가 다시 살아나면 좋겠어요. 9 .. 16:29:00 695
1765887 결혼하는 딸 거취 문제로 고민중입니다 42 고민 16:28:49 1,478
1765886 지방의 집값은 이미 추락하는 중 슬픔 16:27:25 592
1765885 청약 알못인데 ... 16:22:13 162
1765884 2004년 이재명과 김현지 영상 공개 19 ... 16:19:48 1,143
1765883 비행기.기술이 발달하면 이동 시간이 단축 될까요? 3 비행기 16:17:56 304
1765882 암 환자분께... 어떻게 7 .... 16:14:28 968
1765881 삼척 회원님들 장미원 16:11:35 176
1765880 당근은 전부 1-2번쓰고 첨부 되네요 4 ... 16:08:53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