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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렇다면 165센티에는...

40세주부 조회수 : 4,739
작성일 : 2015-07-21 01:17:40
몇킬로가 적당한 킬로수일까요
40세 주부입니다.
다요트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해서 62킬로 됐는데요
작년 11월ㅡ66
12월ㅡ65
올해2월쯤 64
4월쯤부터는 62킬로. 이제 안빠지네요
뼈대 약간 있는 편이에요 어깨가 좀 있는편요 운동 병행해서 근육도 꽤 있는편이고요 보통 여성들보다요
얼마나 더 빼야할까요 주위에 얼마정도 나가보이냐 물어보면 58킬로정도 될거같다고 해요~~
IP : 219.251.xxx.14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
    '15.7.21 1:19 AM (219.251.xxx.145)

    어깨 때문인지 등치있어보여 속상해요~ㅠ

  • 2.
    '15.7.21 1:21 AM (223.62.xxx.35)

    제가 그키보다 약간큰데 56~57kg 왔다갔다해요. 저는 날씬한감 별로없고 글타고 뚱뚱한것도 아니고 딱 보통같아 보여요. 근데 전 날씬해보이고 싶어서 한 53 아님 54까지만이라도 내려가보고 싶어요~

  • 3. 40
    '15.7.21 1:24 AM (219.251.xxx.145)

    바지 몇 시이즈 입으세요? 전 아가씨때 53일때 25청바지 입었었는데 허리 부러질정도로 말라보였었거든요 56인데 날씬한감이 없으시다니ㅠ 그 정도만 돼도 기쁘겠어요

  • 4.
    '15.7.21 1:24 AM (223.62.xxx.35)

    저는 옷은 55 에서 55반 입어요 청바지는 27요.그런데 안 날씬해요ㅠㅠ

  • 5. 40
    '15.7.21 1:26 AM (219.251.xxx.145)

    날씬하신거 맞는거 같은데요...^^;
    전 지금 청바지는 28입고요 정장류는 66. 상의는 77입기도해요. 어깨랑 가슴 팔뚝...에효~~

  • 6. ..
    '15.7.21 1:30 AM (125.130.xxx.249)

    뼈대 있으시다니 55~58? 그 정도가 좋을것 같아요.

    뼈 굵으면 좀만 살쪄도 등빨 있어 보이든데요.

    전 42세.. 168에 53인데 다들 말랐다해요. ㅠ

  • 7. 40
    '15.7.21 1:30 AM (219.251.xxx.145)

    전체적으로 봤을때 허리쪽에 살이 없는편이에요 그래서 통자옷을 입으면 뚱뚱해보이고 허리선이 잘록한걸 입어야 그나마 나아보여요 옷 고르기도 힘들어요~

  • 8.
    '15.7.21 1:32 AM (223.62.xxx.35)

    사람마다 체형도 다르고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몸도 다를테지만 그냥 일반적으로는 제 생각에는 165에는 약 53kg 정도면 호리호리하게 옷입으면 테 잘나는 몸무게 일듯해요~

  • 9. 미용체중
    '15.7.21 1:32 AM (58.236.xxx.201)

    보면 키165일때 60키로가 표준,미용체중은 50,51이네요
    그걸로 따져볼때 최소한 53,4정도이내여야 날씬소리들을듯하네요

  • 10. 40
    '15.7.21 1:33 AM (219.251.xxx.145)

    그쵸? 58까지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드네요 사킬로만 더 뺐으면ㅠ

  • 11. 40
    '15.7.21 1:35 AM (219.251.xxx.145)

    제일 날씬헀던 아가씨때도 53이 최저 체중이였어서ㅋㅋ 근데 그때 너무 말랐었거든요 정말 뼈밖에 안남은 기분였어요 지금 그렇게 빼기는 불가능할거 깉아요ㅎㅎ

  • 12. 40
    '15.7.21 1:37 AM (219.251.xxx.145)

    58을 목표로!! 고~~~^^ 성공후기 남기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사실 작년에 77킬로까지 나갔었어요^^

  • 13. 뼈대가
    '15.7.21 1:38 AM (125.208.xxx.85)

    있는데 165키에 53kg이 바지 25가 맞다니 놀라워요.
    뼈대 있으면 골반이나 엉치뼈 등등 때문에 허리가 가늘어도 53kg에 25입기 힘들거든요.
    제가 그 키에 46정도 나갈때 25입었던거 같아요. 물론 허리는 그것도 컸지만요.
    몸매가 좋으신분 인가봐요.

  • 14. 40
    '15.7.21 1:42 AM (219.251.xxx.145)

    아 그런가요? 제가보면 상체가 좀더 튼실한거 같아요 주로 어깨 가슴 팔 쪽으로요~~ 잉~ 여리여리 하긴 글렀어요ㅠ

  • 15. 목표를
    '15.7.21 4:59 AM (119.70.xxx.4)

    너무 낮게 잡으시는 건 아닌지요. 전 키 161인데 좀 잘 먹으면 55-6, 좀 부실하게 먹고 다니면 53-4이거든요. 옷은 55사이즈. 젊었을 때 말랐단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요즘 (40대 초)은 지금이 딱 보기 좋다는 얘기 많이 들어요. 옷발도 잘 받고 나이보다 젊어보인다는 말도 듣고요. 저보다 키도 크신데 55이하로 가면 너무 마른 게 아닌지 싶네요. 제 기준에서는요.

  • 16. ...
    '15.7.21 6:23 AM (117.53.xxx.208)

    저 165에 몸무게 53(아침 밥먹기전) ~54키로 인데 통통 느낌이예요 와~~ 날씬하다 는 아니고..
    51~52 정도 되야 날씬하다고 할듯 해요.. 근데 2키로가 죽어도 안빠지네요 6년동안 운동만 꾸준히 하고 식이조절을 안하니..

  • 17. 딴소린데
    '15.7.21 6:48 AM (14.32.xxx.97)

    제발 주위 사람들에게 몇키로로 보이냐, 몇살로 보이냐
    이딴 것 좀 묻지 말아요.
    속으로는 70키로는 나가보인다 생각하면서도
    듣기 좋으라고 60정도? 라고 대답하는거니까요.

  • 18. 저 40대 초에 165
    '15.7.21 6:58 AM (112.17.xxx.67) - 삭제된댓글

    어깨넓고 통뼈에 완전 건강해보이는 53킬로에요.
    골반은 원체 크지않았는데, 운동해서 엉덩이 빵빵해졌어도 바지 26이 헐렁해요.

    출산전 53킬로랑 40대의 53킬로는 많이 다른것같아요.
    지금도 아줌마치고는 말랐다는말 많이 듣는데
    제가볼땐 겨드랑이 날갯살, 아줌마같은 옆구리살이 살짝 있어서
    아줌마느낌은 어쩔수없네요.

    키 165면 50 나가야 군살없이 날씬한 느낌에
    여름에 옷입기 좋을것같아요.

  • 19. 나는나
    '15.7.21 7:35 AM (218.55.xxx.42)

    상체가 크신 체형인가봐요.
    저는 하체가 큰 편이라..166-54인데 상의 55입고 하의는 66입어요. 허리 27정도..

  • 20. cocogo
    '15.7.21 9:21 AM (121.161.xxx.27)

    저도 165센티 58키로에서 잘먹은날은 59키로 왔다갔다하는데요 상체마르고 하체가 통통한편 주변인들은 제키로수는 몰라도 다들 저보고 날씬하고 보기좋다고하네요

  • 21. 그정도 딱 보기 좋을듯 싶네요
    '15.7.21 10:01 AM (222.101.xxx.234)

    제가 생각했을땐..

  • 22. 40
    '15.7.21 2:08 PM (219.251.xxx.145)

    바로 윗님~58정도가 보기 좋단 말씀이시죠?

  • 23. 40
    '15.7.21 2:09 PM (219.251.xxx.145)

    코코고님 역시 상체가 말라야 날씬해보이는거 같아요~

  • 24. 40
    '15.7.21 4:00 PM (219.251.xxx.145)

    맞아요 체형이 중요하죠 팔뚝 살 좀 빼구 싶은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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