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달라졌어요 보는데 여자 분 너무 안됐어요.
20살에 미혼모 됐는데
남편은 군대로 도망
시댁에서 시집살이 하다가
어찌어찌 결혼해서 산지 12년
애는 넷
여자가 임신할때마다 바람피고.
무능력하고.
답 없네요.
1. ..
'15.7.20 11:16 PM (218.38.xxx.245)남자가 색끼가 가득해 보이더니 ㅠㅠ
2. ..
'15.7.20 11:17 PM (115.137.xxx.109)지팔자 지가꼰다가 저런건가 싶어요.
19,20에 임신하고 부모가 안받아주니 미혼모시설 들어가고 남자는 군대가버리고 이미 군에서 나왔을때 그 모든게 구속이라고 느낀거죠.
게다가 목포서 잘 지내는걸 무슨 화물차하라고 용인으로 끌어낸것도 친정식구들이었고 거기서 왕창 말아먹고...그 탓을 당당히 고함쳐가면서 너네 친정탓이다...라고 매번 윽박질러도 저 여자는 할말없고...3. 저는 애들이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15.7.20 11:18 PM (116.39.xxx.32)애들이 무슨죄에요.. 너무 불쌍해요 ㅠㅠ
4. 여자
'15.7.20 11:19 PM (116.37.xxx.71)여자가 너무 순하네요
바람펴도 떳떳한 남자
제발 반성하고 착한 아내 행복하게 해줬으면 해요5. ...
'15.7.20 11:25 PM (211.186.xxx.108)애들 넷이나 낳은건 진짜...
6. ..
'15.7.20 11:27 PM (115.137.xxx.109)여자가 인상은 세어보여도 너무 순해요....
7. ㅜ
'15.7.20 11:37 PM (1.254.xxx.85)임신할때 마다 바람 폈다는데 왜 넷이나 낳나요..
자기팔자 자기가만드는듯..8. 철이없어도
'15.7.20 11:38 PM (124.49.xxx.27)지팔자를
지가 꼰다라는 말이 딱 저집여자네요
임신할때마다 바람난남편사이에서
애를 왜 넷이나 낳나요?9. ..
'15.7.20 11:48 PM (125.130.xxx.249)남자가 저래도 고쳐서?? 다시 살아보겠다하는 여자가 다 신기했네요. 애들이 불쌍해요
10. 애들 너무 불쌍해요
'15.7.20 11:56 PM (116.39.xxx.32)돈도 정말 한푼도없고, 가스, 물 다 끊길정도던데... 애들 어떻게키워요?
그리고 매일 술먹고 싸우고 폭언하는데 애들이 얼마나 불안하겠어요...ㅠㅠ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여자는 하나도 안불쌍해요. 그렇게 안좋은상황인데 왜 그 남자 못버려서 그러고살며, 남자가 피임안하면 본인이라도 했어야죠. 애들 어쩜좋아요..넘 불쌍해요11. 어쩌면
'15.7.21 12:5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저 여자 교회 다닐지도 몰라요.
커피숖에서 교회 아줌마들 수다를 원치 않게 들었는데, 목사가 저런 사례를 본받으라고 강요하면 자기들끼리 의미나 정당성을 부여하면서 찬양하더라구요.
와이프 패고, 집안 돈 죄다 말아먹고, 외도해서 자식까지 낳은 남편이 중풍으로 쓰러졌는데 그걸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나.
생활비 대기도 허덕일텐데 남편 병원비 대면서 말이죠.
심약한 사람들이 이런 주장에 휘둘리면 대책없는 것 같아요.12. 헉
'15.7.21 1:10 AM (1.251.xxx.23)애가 넷...
13. ,,
'15.7.21 5:56 AM (116.126.xxx.4)왜 애를 넷이나 낳는지 이해불가
14. ㄱㄷ
'15.7.21 8:05 AM (118.216.xxx.93)어디서 하는건가요?
15. 전진
'15.7.21 8:57 AM (220.76.xxx.171)둘다똑같아요 정신과 치료받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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