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외과갔는데, 치아교정을 추천했어요.

dd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5-07-20 17:44:42

쌍커플이 하고싶어서 갔거든요.

 

저보고 치아교정 먼저하고, 그때도 얼굴이 맘에 안들면 다시오라는데..덧니가 있고, 앞니가 좀 삐뚤삐뚤해요.

 

치과와 연계된 성형외과는 아니라서..딱히, 병원이 이익볼것 같지는 않은데

 

눈이 커지는게 효과가 더 클것 같아서 교정은 접어두었는데..

 

치아교정을 시작하는게 더 효과가 있는걸까요.

IP : 121.128.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0 5:55 PM (14.63.xxx.40)

    그 병원 좋은 병원이네요
    요즘 다들 과잉진료한다는데 그렇지도 않고
    김연아양을 보세요 교정으로 성형수술이상의 효과

  • 2. 오0
    '15.7.20 6:34 PM (211.178.xxx.195)

    이는 확실히 가지런한게 더 빛을 발합니다~
    윗니만 그렇다면 윗니만 교정하면 더 좋겠조~

  • 3. ...
    '15.7.20 6:41 PM (116.123.xxx.237)

    판단에 따라 다르죠
    저는 왠만하면 치아는 안건드리자 주의라서 ,,
    근데 삐뚤거리는건 효과 좋을거에요 시간이나 비용은 좀 들어요
    나이들면 다시 돌아가려 하고요 평생 유지장치 달고요 그게 단점이죠

  • 4. ...
    '15.7.20 7:50 PM (222.99.xxx.103)

    저는 피부과에 뭔가라도 하려갔는데
    "요가와 명상"을 추천 해줌;;
    지금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 보인다고 ㅡㅡ릴렉스
    일단 요가와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게
    우선일거 같다고 ㅡㅡ
    이 상태론 어떤 시술을 해도 만족할만한 결과도
    안 나오고 나와봤자 얼마가지 않아 제자리 될거라고.
    그럼서 명상이나 관련 사이트 추천 ㅜ
    그순간엔 좀 어이없고 짜증났는데 
    집에 돌아와서 거울 보면서 이해가 갔어요.
    억지로 보톡스.필러 해봤자 괴물틱해졌을듯.
    돈과 관계없이 소신대로 진료하는 분들
    가뭄에 콩나듯 있는듯해요.
    몇군데 더 상담 받아보세요.

  • 5. 교정치과가서
    '15.7.20 7:59 PM (1.254.xxx.66)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너도나도 쌍꺼풀수술하니까 없는 사람이 더 매력적으로 보여요

  • 6. tods
    '15.7.20 8:43 PM (59.24.xxx.162)

    그럼 손해볼거 없으니까 교정치과도 가보세요 ^^
    제가 아는 성형외과의사는 성형상담하는 아가씨들에게 일단 살빼고 운동해보고 머리모양 바꾸고 6개월후에 다시 오라고 하는 사람 있어요.

  • 7. 그 성형외과
    '15.9.7 12:08 PM (66.249.xxx.248)

    어딘지 알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250 거실 TV크기 조언 부탁드려요 3 whitee.. 2015/08/17 1,606
473249 암살 - 제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ㅠㅠ 21 영화 2015/08/17 3,795
473248 족저근막염 완치되신분 계세요? 15 군인엄마 2015/08/17 26,749
473247 어젯밤에 인기많아 피곤하다는 글 삭제했나요? 5 노하우는 어.. 2015/08/17 1,216
473246 거위털 이불 세탁을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나요? 5 처음처럼 2015/08/17 1,793
473245 고3딸... 3 .. 2015/08/17 2,039
473244 생리가 3주째 안멈추는데 무슨 약을 먹어야하나요ㅠ 12 외국이예요 2015/08/17 15,812
473243 방금 보니 삭제?어제 비가 와서 데이트 취소 된 글 말이에요 베스트 2015/08/17 949
473242 815기념행사..환생경제연출한 사람이라던데.. 1 언뜻본거같은.. 2015/08/17 528
473241 지역의보는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분 10 2015/08/17 3,397
473240 로또가되었으면~^^; 6 미사엄마 2015/08/17 1,643
473239 은수저와 시어머니 36 ... 2015/08/17 7,416
473238 2015년 8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17 496
473237 어버이연합 집회 후 위안부 소녀상 상황.jpg 9 - 2015/08/17 1,772
473236 오늘은 시원한 게 아니라 추울 지경. 11 바람이 추워.. 2015/08/17 2,181
473235 지금의 경제상황에서 1 경제 2015/08/17 809
473234 부인벤틀리로 남편페라리를 9 2015/08/17 5,100
473233 눈빛이 맑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8 눈빛 2015/08/17 8,040
473232 도마 트라몬타나 에피큐리언 둘중 하나 추천해주세요 3 .. 2015/08/17 1,623
473231 i know you are but what am i 이게 무슨 .. 3 지나 2015/08/17 2,938
473230 아파트를 팔아보니 돈 1~2천이 덧없다 생각드네요 8 ... 2015/08/17 7,859
473229 조이럭클럽에서.. 3 ........ 2015/08/17 1,149
473228 부모입장 자식입장..조언부탁드려요 27 ........ 2015/08/17 4,872
473227 속물스런 남편 36 은빛 2015/08/17 14,551
473226 불경기에 국가의 정책은 적당히 쓰는사람들에게 더 이득이되도록 갈.. 정책 2015/08/17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