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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케 입이 가벼울까요..

..... 조회수 : 2,802
작성일 : 2015-07-20 15:48:37

어쨋건 엄마랑 애증인데

제가또 거짓말을 잘 못하는 편이고

엄만데 어때?라는 생각도있고..

이래저래 시댁하고도 얽혀있는 일을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신랑이 싫어하네요

일단 엄마보고 모른척해달라고 이래저래 한 정도만 알라고 하긴했는데

엄마도 무거운편은 아니라서...

나쁜일은 아니기도하고..

툭터놓고 누구 얘기할사람도없고 이상황을 설명하려면 어쩔수도없고 해서 얘기를 하긴했는데..

참 후회도되고 그러네요;;

엄마가 좀 집요하게 물어보는 스탈이고 꾸며서 말을 잘 못해서..ㅠㅠ

다 핑계인거아는데.. 괜히 속상하네요;

 

IP : 118.33.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20 3:54 PM (211.237.xxx.35)

    엄마 입단속이나 시키세요.
    사위가 싫어한다고 하면 딸생각해서라도 입 다무실듯..

  • 2. .....
    '15.7.20 3:57 PM (118.33.xxx.69)

    일단 조심하라고 얘기는 한상태긴합니다...

  • 3. ...
    '15.7.20 4:16 PM (39.121.xxx.103)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정말 불쾌해요.
    남편이 님처럼 그랬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거에요.
    입가벼운 사람과는 전 대화 자체가 싫어요.

  • 4. ...
    '15.7.20 4:25 PM (1.251.xxx.147)

    입이 화를 부른다잖아요
    내 남편은 내가 존중해야 처가에서도 대접받아요

  • 5. ㅇㅇ
    '15.7.20 4:38 PM (223.62.xxx.49)

    입가벼운 사람은 절대 신뢰를 못 받아요.. 꼭 고치세요

  • 6. ㄱㅇㄴㅇ
    '15.7.20 4:39 PM (118.33.xxx.69)

    아뇨 근데 흉을본건아니에요.ㅠㅠ 좋은일이라서 얘기한거긴한데.ㅠㅠ 흉은안봐요 오히려 남편 편들고 엄마랑 싸우면 모를까;;; 입이 가벼운건 분명 잘못되거죠.ㅠㅠ

  • 7. ㄱㅇㄴㅇ
    '15.7.21 10:18 AM (118.33.xxx.69)

    엄마한테 다시 얘기해서 신신당부했네요 조심해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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