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상이몽 스킨쉽 아빠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댓글 읽어보는데 자기 남편도 나중에 꼭 저런 아빠되면 좋겠다고.헐
대전세종맘스베*비 까페라는데
어떤 사람은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싼다고까지 표현하던데..
사람들의 인식이 놀랍습니다ㅠㅠ
1. 댓글좀
'15.7.19 12:55 PM (106.153.xxx.23)퍼와 보세요
궁금해요2. 햇살
'15.7.19 12:55 PM (211.36.xxx.71)미친 거죠.
3. 이상해
'15.7.19 1:02 PM (175.116.xxx.107)그걸 왜 호강이라고 생각을 하는건지...
정작 딸은 싫어서 죽을라고 그러는구만...4. 미친
'15.7.19 1:04 PM (1.238.xxx.112)복사했는데 안옮겨져요ㅠㅠ
네이버 검색 동상이몽 스킨쉽 검색하면 나오더라구요.여긴 딴 세상인건가 싶었어요5. ㅡㅡ
'15.7.19 1:13 PM (211.36.xxx.71)다큰 고등학생 아들 허벅지 주무르는 미친 여자들도 많더군요
6. 다큰딸
'15.7.19 1:54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스킨십도 징그럽고 애랑 연애하는 것도 아닌데 삐지고 깨우고 하루종일 따라다니고 괴롭히는지 정말 저런 사람이 부모라면 너무 싫을 것 같아요.
애가 자기 장난감도 아닌데 사춘기 아이들에 대한 가장 큰 사랑은 내버려 두는 거라는 건데. 다들 비정상적이네요7. 진짜
'15.7.19 2:11 PM (124.49.xxx.27)그러게요
얼마나 대접을못받고 자랐길래
저런 병신발언을 할까요?8. 남자중심사회
'15.7.19 5:54 PM (175.197.xxx.225)에서 남자 편 안 들면 손해본다고 철심박힌 사람들인 거죠. 그래서 절대 독자적으로 생각 못 하고 남자들이 하는대로 따라만 가는 사람들.
아무리 남자 중심 사회래도 본인 인생 살아야지 남한테 질질 끌려가는 게 정상은 아닌데 말이예요.
미친놈이 딸을 낳아서 아빠라는 이름으로 성추행을 하고 딸이 안해준다고 방송에 나오다니.........그게 가족 간에 벌어지는 폭력이지. 무슨 사랑인 거냐. 싫다고 하면 하면 안되지, 싫다는데 왜 받아들이라고 강요??? 성추행을 아빠가 하니까 딸이 참아야 한다고???
우웩 나라가 이렇게 가정에서부터 썩어나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