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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이 이상해요.

음..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5-07-19 12:41:15
악플은 천하에 욕쟁이 할머니도 쓰러뜨린다

기사제목이예요
천하의 욕쟁이 할머니 아닌가요?
여기에도 그렇고 제가보기엔 그냥 이건 의 가 맞는데
에 로 쓰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제가 틀 린건가요?
틀린 거면 어떻게 이해해야되나요?
IP : 117.111.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19 12:45 PM (211.237.xxx.35)

    저도 어디선가 언뜻 봤는데
    의와 에가 교차적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현실에서 하도 같이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국립국어원에서 그렇게 정했다고

  • 2. 내비도
    '15.7.19 12:46 PM (121.167.xxx.172)

    '에'와 '의' 둘다 써도 되는 경우도 있지만, 저 경우는 '의'가 맞습니다.
    그리고 기사제목이에요 가 맞기도 하구요 ^^;

  • 3. ㅇㅇ
    '15.7.19 12:48 PM (121.173.xxx.87)

    머라고 같은 게 표준말로 지정되는 현실.
    맞춤법 옳고 그름을 떠나 요즘 기자들 글에선
    오타가 기본으로 몇 개는 나오죠.
    퇴고도 안하는지...

  • 4. 구분
    '15.7.19 12:49 PM (59.12.xxx.60)

    조사 ‘의’가 붙은 단위는 문장에서 관형어 구실을 하고, 조사 ‘에’가 붙은 단위는 부사어 구실을 합니다. 따라서 ‘기분 좋은 날’, ‘햇살 좋은 날’이 명사 ‘데이트’를 수식하는 구조에서는 조사 ‘의’를 붙여 ‘기분 좋은 날의 데이트’, ‘햇살 좋은 날의 데이트’와 같이 표현하고, ‘기분 좋은 날’, ‘햇살 좋은 날’이 동사를 수식하는 구조에서는 조사 ‘에’를 붙여 ‘기분 좋은 날에 데이트하다’, ‘햇살 좋은 날에 산책하다’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 알맞습니다.ㅡ국립국어원 누리집

  • 5. Ppp
    '15.7.19 12:52 PM (39.7.xxx.11)

    첫댓글님 잘못 알고 계신거에요
    저 위치에 오는 '의'를 [에]로도 발음하는 것만 가능해요

  • 6. 옳아요
    '15.7.19 12:54 PM (106.153.xxx.23)

    님 지적이 맞아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표준국어사전 설명으로는
    "천하의" 가 맞습니다. 기자가 미쳤나 봐요

    다만 "에"의 용법이 애매한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면 "천하에 욕쟁이로 유명한 할머니도" 라면
    가능합니다. "유명한" 같은 형용사나 동사가 있으면요

    그래서 저런 예에서도 "유명한" 같은 말이 생략되어 쓰인 거라고 주장하면 기사 제목도 얼추 맞다고 우길 거 같네요

    젤 애매한 경우가
    앞의 사람 , 뒤의 것 이런 건데요
    흔히 앞에 사람, 뒤엣것 이런 식으로 많이 쓰죠
    "앞에(의) 사람"의 생략으로 봐서 "에" 를 인정한다던가 하는
    글을 얼핏 본 거 같은데... 국어원도 머리 골치 아플 거예요

    근데 이렇게 헷갈리는 거 말고
    확실한 것도 사람들이 많이 틀리고
    기자들까지 두루뭉술 넘어가니 짜증은 나요

  • 7. ㅇㅇ
    '15.7.19 1:25 PM (115.143.xxx.23)

    옥의 티
    옥에 티..

    어느 게 맞나요?

    발음은 둘다 " 에"로 해도 된다고 알고 있어요

  • 8. 그니까요
    '15.7.19 1:29 PM (106.153.xxx.23)

    옥에 티는 옥에(도) 티가 있다의 생략형이라 보는 거고
    옥의 티는 명사+의+명사 의 구조인 거죠
    우리가 익숙한 건 "옥에 티" 아닌가요?
    그러고 보니 뒷말 생략형으로 "에"를 사용하는 표현이 참 많네요

    발음은 둘다 "에"로 해도 상관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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