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상이몽 미친놈을 pd는 방송을 내보내나요?

조회수 : 7,220
작성일 : 2015-07-19 02:03:08
앞부분 보다 꺼버렸어요. 토나와서.

저 미친놈도 미친놈이지만 저 엄마란 여자는 뭔가요? 

미친년이라고 밖에.. 

그리고 pd도 정신나간 모양이네요. 성추행당하는 딸을 저렇게 방송으로 내보내도 되는 건가요? 

와.... 열불나서 원
IP : 211.36.xxx.7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19 2:12 AM (211.36.xxx.71)

    저런놈 경찰에 신고 할수 없나요? 동상이몽 홈피엔 시청자 의션란도 없더라구요

  • 2. 자극적이라
    '15.7.19 2:17 A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

    내보냈겠죠. 이슈화되면 시청률도 오를테니
    온가족이 정신과 상담을 받는게 어떨까 싶네요.

  • 3.
    '15.7.19 2:35 AM (211.36.xxx.71)

    동상이몽 pd가 서혜진이라고 예전에 이승철이 소년원 찾아가는 송포유 pd 네요. 그때 강간범 방송 내보내고 논란이 일어 프로그램 접었었죠

  • 4. ㅇㅇ
    '15.7.19 2:48 AM (180.68.xxx.164)

    지금 네이버에 걸린거 잠깐 보고 왔는데 딸한테 돈준다고 하고 뽀뽀해달라고 하네요 ㅡㅡ
    딸이 머뭇거리고 거부 하는 손길 하니까 아빠 손도 올라가네..
    두번정도
    그렇게 이뻐하는 딸인데 어떻게 손이 올라갈수 있죠 .진짜 떄리지는 않았고 장난이라고 쳐도
    때리려는 제스쳐 잘 안하지 않나요 ? 내가 안해서 그런가..
    그렇게 이뻐한다면서 또 딸인데 손이 올라가는 장면이 나와요

    부인하고는 안하려고 하고 딸하고만 ..ㅡㅡ
    적당한 도를 넘어선거 같은데요

  • 5. 정말..
    '15.7.19 3:09 AM (182.226.xxx.72) - 삭제된댓글

    구역질 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런것도 학대에요. 남이라도 누군가 신고해줬음좋겠어요.
    내 부모가 그랬다면 미친집구석 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집나가요. 내가 싫으면 터치하지 말아야하는거죠. 부모니까 오만데 다 만져도 된다는건가요? 그리고 언니도 그렇고 엄마도그렇고 보호해주지않는다면,
    집에 있을 필요하가 없는거죠.

    정말 화나서 잠도 안오네요. 진짜... 제일 심각한건 저집구석 애엄마에요.
    아이가 스스로를 죄책감속에 살게끔하는거잖아요. 애비가 잘못된거라고요. 애가 이상한게 아니라...

    와이프하고 큰딸한테는 냉랭하면서 둘째딸한테 저렇게 집착하는거보면 진짜 이건... 그냥 에휴...
    댓글 귀찮아서 잘안다는데... 진짜 심한말은 쓰고싶지 않아 많이 참고 씁니다.

  • 6. 그거참
    '15.7.19 3:37 AM (66.249.xxx.178)

    송포유 피디요?
    강간범 옹호하던 그 피디요?
    아 그 피디가 이 방송 피디라니
    오늘 방송이 왜 그 꼬라지였는지 이해가 가네요.

    성적인 측면에서 좀 이상한 사람인듯

  • 7. 네.
    '15.7.19 4:24 AM (124.111.xxx.112)

    저는 그거보고서 나온첫마디가 어우~재수없다.예요.
    둘째딸이 그러잖아요,방송카메라가 있어서 저정도라도,실제론 더 심하다고.
    그거보고있으면서 진짜이해안됐던건 그엄마!
    그엄만 왜보고만있나요? 저같으면 남편이랑 엄청 싸웠을텐데 실실 웃고 보기만하고.
    둘째딸을 옹호하던 서장훈씨가 참 생각이 바르더군요.

  • 8. .............
    '15.7.19 4:37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저는 1회인지 파일럿인지 보고 정 떨어져서 아예 시작도 안했어요.
    거기서 일베놈들이 하는 "~노"라는 자막이 서른번도 넘게 나오고
    김구라 유재석이 부엉이 달고 나오고.......
    나중에 알고 보니 피디란 여자가 ㅁㅌㄴ이더라구요.

    오늘 방송도 서천석 선생 트윗보고 경악했습니다.


    @suhcs : SBS 은 KBS 의 길을 따라가는가보다. 저런 사례가 나와도 방통심의위 징계도 안 받고 여가부나 인권위도 문제 안 삼으니. 다만 조심할건 혹 구미 국가에 사실 예정이면 자녀에 대한 저런 신체접촉이 큰 일난다는 건 알고 계시길.

    우리 사회는 아직 자녀는 부모의 부속품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류고, 성적 자기결정권은 그게 뭐냐는 분위기니까. 그러니 일등 MC도 부담없이 저런 방송에서 진행도 할 수 있고 그런 것이다. 이십 년 정도 지나서 보면 스스로도 한심하게 느낄 것이다.

    좀 엉뚱한 지적처럼 느낄 수도 있지만 저런 걸 지적하는 국회의원이나 정당이 있다면 좋을텐데 싶다. 그러면 저런 막나가는 방송은 하기 어려울텐데... 웃고 즐기고 노는 예능 갖고 심각 떠는게 좀 뭐하다 느끼셔서 그러겠지만 이런 게 생활 상의 문제인건데.

    예전에 에서 초등 고학년인 아들의 성기를 만지는 아빠가 나온 적 있다. 아이는 괴로워 울려고 하는데 아빠는 귀여워서 만지는 거라고 강변. 패널들은 이해해야 한다고 하고.. 비록 아버지지만 성추행이라고 당연히 볼 상황인데 놀라운 반전이 있다

    실제 이와 유사한 상황을 법원에서 판결했는데 이에 대해서 무죄 판결. m.yna.co.kr/kr/contents/?c… 아직은 우리 사회의 일반적 시각이 이렇다. 그러니 저런 방송을 버젓이 하는 거고...

    방송 보고 열받으신 분들... 그냥 트윗에서만 이야기마시고 방송국 시청자의견, 심의실, 방송통신심의위, 여성부 등에 전화 걸고 게시판에 글 쓰고 그러셔야 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바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내봐야 꿈쩍도 안 하니까요.

    딸이기에 싫어해도 만질 수 있고 그게 다 애정의 표현이니 좀 절제하면 상관없다고 한다. 이러다 보니 젊은 여성을 성추행해도 딸같아서 만진 거라고 말하면 그럴 듯한 변명이 되는 것이고... 그런 말이 자기 딸에 대한 부메랑이 되면 그때는 괴로우시려나?

  • 9. ...
    '15.7.19 5:20 AM (194.230.xxx.232)

    방금 봤는데 보는 내내 소름끼치네요 그렇게 싫다는데 무슨 저런 쓰레기같은 부모가 있는지..끔찍 ...저거 그냥 쳐다보도 구경하고 있는 엄마도 정상은 아니네요 자식이 무슨 물건도 아니고 계속 싫다는데 만지작 만지작 자식이면 자기가 낳았으니까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많은것 같네요 딸이 우는게 아빠한테 미안해서 흘리는 눈물이 아닌것 같은데..얼마나 시달렸으면 저럴지..진짜 저게 자식한테 주는 사랑표현 방식이라고 확신하는가봐요 ㅋ 몰상식 해보이고 소름끼쳐요

  • 10. 행복한 집
    '15.7.19 6:08 AM (211.59.xxx.149)

    경찰이 보고서 아동학대로잡아 갔으면 좋겠어요.
    엄마는 자기만 살겠다고 방관자로 멀찍이 손 놓고 있는거예요.

  • 11. 병리적 사회
    '15.7.19 7:19 AM (222.238.xxx.160)

    피디나 유재석이나 김구라나 무엇이 잘못인지 몰라요.
    무식해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겁대가리 없이 범법자를 옹호.
    미국이라면 친권이 박탈될 케이스.

  • 12. 유재석도
    '15.7.19 7:42 AM (58.231.xxx.76)

    이제 돈만주면 아무거나 막하나보네요.
    김구라야 원리 그런인간이고.

  • 13. 남자들이
    '15.7.19 9:26 AM (175.197.xxx.225)

    자신들의 행동을 저렇게 옹호하면서 가부장이네, 부모네 우기는 게 완전 마초 저리 가라네요. 너무 꼴보기 싫네요. 말이 되나요?

    징그러운 놈들. 딸 안으러 가는 것도 징그러워요. 얼굴도 징그럽게 생겼네요.

    아무리 아버지면 머해요? 아무리 가장이면 머해요? 가족이 싫다고 하는 행동은 아무리 가장이라도 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미친놈 같아요.

  • 14. 성추행옹호 프로그램
    '15.7.19 9:35 AM (223.62.xxx.167)

    딸한테 성추행일삼는 남자들 안심하겠어요. 다들 저렇게 한다고..딸한테 십만원줄테니 뽀뽀하자는 걸 보고 기절.
    진짜 신고해야 해요

  • 15. 이러다
    '15.7.19 9:36 AM (110.8.xxx.83)

    약간 더 가면 친부가 딸을 지속적으로 성추행... 으로 예능말고
    뉴스에서 볼수도 있는 사연이죠
    아무리 딸이라도 더러운 본능없이 저러지는 않죠
    사실 스킨쉽은 한끝차이인데
    같은 포옹을 해도 어깨를 감싸안고 상체만 맞대면 그냥 친밀한포옹이고
    손이 어깨에서 아주 조금 내려와 가슴쪽을 느끼며
    하체도 자연스러운척 밀착하려는 시도만 보여도 성추행입니다
    그건 당하는 사람만 알죠
    애들이 그토록 싫어하는것도 그런 느낌이 나니 불쾌한거겠죠
    부모의 스킨쉽 거부는 부모를 음란하게 보는 어이상실 불경죄
    로 뒤집어 쒸우고 그 방패 아래서 욕망을 슬쩍 시도해보는
    변태사이코들도 있는것 같아요
    딸같아서 그랬다..딸이면 만져도 된다???
    딸을 만지는데 딸이 아버지 거부하면 딸이 음란 마귀 쓰인거라고 자기행동 정당화를 해왔던 거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 16. 정말 정상인 아버지라면
    '15.7.19 10:05 AM (222.119.xxx.240)

    저런 행동 못하죠
    유재석 원래도 호감은 아니였지만(데뷔초 모습도 기억하고..크게 진행능력,예능감각 잘 못느껴서요)
    똑같이 딸이 없어도 서장훈 같은 패널만도 못해보입니다..정말..
    어제 방송 이경규나 정형돈 같은 사람이 진행했으면 어떤 진행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 17. 비정상 피디
    '15.7.19 12:18 PM (222.238.xxx.160)

    정신 감정하고 뽑아야 함.

  • 18. 하늘색곰
    '15.7.19 2:00 PM (211.201.xxx.174)

    방통위에 들어갔어요. 이런 문구가 보여요.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왠지 거부감이 드네요. 왜 이렇게 대국민 사기를 치는 곳들이 많은지.

  • 19. 유재석도
    '15.7.19 4:08 PM (80.144.xxx.53)

    맛이 간거 같아요. 저런 쓰레기 프로 아무렇지도 않게 진행하는거 보면.
    피디야 원래 ㅁㅊㄴ이고.

  • 20. ....
    '15.7.20 1:43 AM (220.76.xxx.213)

    평소엔 허벅지도 쓰다듬고 한다더만
    집안모습촬영 할땐 그런모습까진 안보였다잖아요
    본인 스스로도 너무 간걸 아니까 촬영땐 조절한거겠죠

    저걸 사랑이라고 포장하는 패널들이나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506 지금부터 준비해서 다음주 제주 갈 수 있을까요?? 19 꾸벅 2015/07/28 2,283
467505 맞춤법 논란이 부각되는 이유 생각해봤어요 3 맞춤법대란 2015/07/28 726
467504 찬물마시고 계속 폭풍ㅅㅅ해요... 11 힘없어요. 2015/07/28 2,404
467503 소이 플라워캔들 배워보신분~~ 1 캔들 2015/07/28 6,065
467502 손발이 여름에는 뜨겁고 겨울에는 차요 6 ,,, 2015/07/28 2,444
467501 개학후에 결석해도 될런지 5 방학 2015/07/28 802
467500 방콕 호텔 비교해주세요~(시암캠핀스키, 수코타이 방콕) 1 ^^ 2015/07/28 2,697
467499 집매매하려는데 인테리어가 맘에 안드는데 부분인테리어견적 2 고민 2015/07/28 1,314
467498 학교 선생님 같아 보인다는데 스타일을 좀 바꾸고싶어요 10 ^^ 2015/07/28 3,858
467497 계곡으로 휴가갑니다 3 우진맘 2015/07/28 1,078
467496 여름인데 국 해줘야합니다 23 2015/07/28 3,003
467495 집내놓고 얼마만에 파셨어요? 6 .. 2015/07/28 1,811
467494 고3엄마인데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ㅠ 12 ㅇㅇ 2015/07/28 2,974
467493 살빼기 정말 힘드네요 26 2015/07/28 5,916
467492 같은반엄마한테 좀 치사했어요 10 2015/07/28 4,108
467491 과외 가는 집 할아버지 8 조용하게 2015/07/28 3,289
467490 억울한 심정(연봉협상관련) 26 흠흠흠 2015/07/28 4,000
467489 영,수 학원은 다니는데 다른과목 보충은? 중1 2015/07/28 721
467488 무말랭이 불리려는데 들어가는 액젓이라함은 어떤건가요? 3 질문 2015/07/28 1,449
467487 사춘기 지랄병 딸아이와 둘이서 도쿄여행 19 추천부탁드려.. 2015/07/28 5,345
467486 구제옷가게 하고 싶은데요 봄날 2015/07/28 1,326
467485 지방 대학병원에서 서울가서 수술하려면 6 암진단 받고.. 2015/07/28 912
467484 워커힐수영장 어떤가요? 2 어떤가요? 2015/07/28 1,729
467483 읽는 책마다 자기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래...지겨워... 54 ... 2015/07/28 6,182
467482 여름휴가 독서리스트좀 알려주세요 4 독서 2015/07/28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