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이 둘 있어요
자금 여력이 안되 안 쓰고 있고요
무주택 1개월 입니다
시골 부모님집을 부모님 돌아가시고 형제공동 명의로 갖고 있다가 최근 등기 이전을 했습니다
근데 친 언니가 돈이 좀 있어요
통장을 팔아라 하고 딜을 해 왔어요
2~300 만원 생각하고 있다고 좀 생각해 보라 합니다
겁은 나지만 어차피 그냥 갖고 있을 통장 솔직히 그래 볼까 싶지만
혹시나 나중에 불이익이 오면 어쩌나 싶어서요
아마도 분양권을 노리는 거 같습니다~~
만약에 된다하면 그 이후에 어떤 복잡한 일이 있을지?
둘다 1순위고 통장 하나는 5년 됬고 , 천만원 들어있고요
하나는 3백 입니다~~
아마도 많은 질책이 있을꺼라 예상하지만 워낙 돈이 궁하다 보니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땐 어떡 하실건가요?~~
ᆢ 조회수 : 672
작성일 : 2015-07-18 19:01:58
IP : 116.126.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7.18 7:08 PM (220.95.xxx.145)1순위라면 안팔아요
가지고 있다가 위례나 전망있는곳 넣어볼래요..
당첨되면 피 받고 파는게 나아요2. 마나님
'15.7.18 7:12 PM (116.126.xxx.45)12년 무주택이였었는데 공동명의로 하는 바람에 ~~ㅠ
저희가 분양 시장을 전혀 몰랐었는지라
알았으면 절대 공동명의를 안할것을
오늘에야 알았어요
그것만 아니였으면 17년 무주택에 해당 된다는것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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