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동아 작가 어이가 없네요

조회수 : 5,224
작성일 : 2015-07-17 21:37:03
라일이랑 재호를 떼어놓을 수 가 없다고, 아이를 보는 눈빛이 진심이었다는 둥, 라일이 데려오는 건 이기적인 거고 아버지 마음을 모르는거고. 세상에... 은호 아버지가 하는 대사들마다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네요. ㅎㅎㅎㅎ
은동이 이혼하고 애는 재호 주고 오라는 거에요, 지금? 작가 마인드가 희한하네..



IP : 61.100.xxx.23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안
    '15.7.17 9:37 PM (39.7.xxx.73)

    은동이 왜 본건지. 시청자 바보로 만드네요.

  • 2. 미쳤어요
    '15.7.17 9:38 PM (59.20.xxx.234)

    왜 저도 봤는지 후회 막급입니다.

  • 3. 봄햇살
    '15.7.17 9:39 PM (58.234.xxx.253)

    짜증... 이게몬가 허무ㅙ요

  • 4. 저도
    '15.7.17 9:39 PM (121.136.xxx.238)

    동생이나 할아버지 다 이상해요
    재호가 주인공??
    욕나와요
    진짜...

  • 5. 그러게요
    '15.7.17 9:40 PM (61.100.xxx.231)

    작가가 은호 아버지 입을 빌려서 하고 싶은 말 쏟아내는 것 같은데, 미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어요. 애가 과연 진실을 알고도 재호와 애틋할까요? 참나..

  • 6. ㅇㅇ
    '15.7.17 9:41 PM (121.167.xxx.137)

    정말 저작가 애는 키워 봤는지 미친..욕이 절로 나오네요

  • 7. 아이구
    '15.7.17 9:42 PM (119.149.xxx.37)

    정정ᆢ제정신

  • 8. 정말
    '15.7.17 9:42 PM (119.70.xxx.2)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냥 남의꺼 뺏어서 내꺼임네 하면 내꺼 되고 뺏긴놈만 나쁜놈 되는거네요 참나
    작가가 정신이 없는건지 치매인건지
    더군다나 최재호는 자신의 과오를 전혀 뉘우치지도 않았잖아요 열받아서 내일 안볼까봐요

  • 9. 할아버지
    '15.7.17 9:42 PM (121.136.xxx.238)

    할아버지가 제일 어이없어
    애비라면서 지자식은 안보이나봐요
    아 욕나와요

  • 10. 시국이
    '15.7.17 9:43 PM (112.154.xxx.166)

    어수선 하나 드라마 작가도 미쳤어요 헐..

  • 11.
    '15.7.17 9:44 PM (121.136.xxx.238)

    라일이도 미워요
    더럽게 아빠 아빠 거리네요

  • 12. 친엄마
    '15.7.17 9:47 PM (112.153.xxx.173) - 삭제된댓글

    친엄마가 스토킹납치범한테 애를주고 이혼
    이게 말인지 방군지

    은동ㅡ지호 커플은 당장 혼인무효소송,납치감금으로 재호 고발, 친자확인소송 후 호적정리 이런순서로해야하는데 머하는건지
    이번회 안보는건데 내가 왜 내 아까운시간을ㅜㅜ
    이드라마의 기획의도는 스토킹납치범의 부성애 였나요

  • 13.
    '15.7.17 9:47 PM (112.150.xxx.29)

    지금껏 왜봤을까 ? 갑자기 짜증이
    어이없어

  • 14. ㅎㅎㅎ
    '15.7.17 9:47 PM (61.100.xxx.231)

    애는 진실을 모르니까 아빠 찾죠. ㅎㅎ 사실을 알고나면 맘도 싹 돌아설것 같아요. 아무리 잘해줬어도 친아빠랑 10년동안 헤어지게 만든 납치범일 뿐인데. 그게 진짜 사랑이었던 것도 절대 아니고 은동이를 잡고 있을 소중한 도구여서 집착한 것일뿐.

  • 15.
    '15.7.17 9:48 PM (219.240.xxx.140)

    피해자가 모든걸 참아야하고 선해야만 하고
    권리를 되찾는걸 싫어하는게 주변인들의 심리네요

    지은호와 은동이가 당한거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인데 끝까지 범죄자 배려까지 해줘야하나요
    당하는김에 더 당하라고????

    작가 진짜 실망임

  • 16. ㅜㅜㅜ
    '15.7.17 9:50 PM (59.20.xxx.234)

    백미경이라는 작가라 하는데, 정신세계가 이상해요.
    담에는 미친 백작가 드라마는 안볼겁니다.
    권선징악이 있고 인과응보가 있는 세계를 무시하는 작가의 세계가 무섭네요

  • 17. 세모네모
    '15.7.17 9:51 PM (125.191.xxx.96)

    재호가 해결하겠지요.
    시간이 지나도....

    그래야 라일이도 상처를 덜받을듯
    그래도 이건 아닌데

    아! 뭥미하면서 봤어요
    내일이 마지막회 아닌가요?

  • 18. ....
    '15.7.17 9:51 PM (112.154.xxx.8)

    작가 제정신 아니에요.오늘껀 넘 지루하고
    계속 짜증만 났네요.
    진짜 라일이 그넘의 아빠 아빠소리..
    난 왜 지금껏 이걸 본거야?????
    시간 아까비

  • 19. ㅜㅜㅜ
    '15.7.17 9:58 PM (59.20.xxx.234)

    은동이 양부나 현수 아버지난 다 이상해요ㅜㅜㅜ
    자기 핏줄인데 좀 기다리라고 말해야지, 뭘 포기하라고 하나요?

  • 20. 아휴....
    '15.7.17 10:03 PM (140.112.xxx.16)

    여태까지 봤던 시간들이 아깝네요.
    스토커가 여자 납치해서 살아도,진정한 사랑이고 부정이라고 포장하는 작가와 감독 미쳤네요.
    주진모의 연기본걸로 만족하고,다시는 이 작가 작품 안봐야겠어요.
    이건 뭐 임성한의 막장보다 더 막장이네요.

  • 21. ..
    '15.7.17 10:07 PM (116.121.xxx.111) - 삭제된댓글

    막장 드라마 보고도 이렇게 허무하지는 않았던것같은데..

    정말 현수 은동이 지켜주지 못해 마음이 아리네요..ㅠㅠ

  • 22.
    '15.7.17 10:11 PM (112.150.xxx.29)

    아니 시청자생각 안하나

  • 23. 백미경 작가이름을 기억하자구요
    '15.7.17 10:19 PM (59.20.xxx.234)

    다시는 보지 말아야할 작가

  • 24. 쓰레기 드라마
    '15.7.17 10:39 PM (59.20.xxx.234)

    를 잘 못 이해했어요.
    사랑하는 라일아라고 드라마 제목부터 수정해야죠!

  • 25. 안보길 잘 했네요
    '15.7.17 10:59 PM (221.164.xxx.117)

    작가는 재호의 사랑도 사랑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작가의
    정신 세계가 정상은 아닌 듯 싶어요
    스토킹 하다가 죽이는 놈들과 같은 과인 듯...
    재호가 은동이를 위해 죽으면 재호의 사랑을
    사랑을 다시 볼거라고 외치던 며칠전 어떤이의 글이 생각나네요..
    세월이 가면서 인간의 사고 수준도 높아지는데
    이 작가의 사고 수준이 좀 떨어지는 듯...
    오래전에는 재호 같은 사랑도 사랑이라고
    해줬거든요.. 그래서 스토킹에 대해서 너그러웠죠..

  • 26. 작가가 스톡홀름 트라우마를 겪었대요
    '15.7.17 11:05 PM (59.20.xxx.234)

    건강한 정신세계를 같은 사람이 작가가 되어야하는데...
    어쩐지 이상타했더니ㅜㅜㅜ

    http://home.jtbc.joins.com/Board/Bbs.aspx?prog_id=PR10010360&menu_id=PM100302...

    스톡홀름 신드롬이라고도 한다. 인질사건에서 인질로 잡힌 사람들이 인질범들에게 정신적으로 동화되어 오히려 자신들을 볼모로 잡은 범인들에게 호감과 지지를 나타내는 심리현상을 말한다. 197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은행에 침입한 4명의 무장강도가 은행 직원들을 볼모로 잡고 6일간 경찰과 대치한 사건에서 처음 관찰되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처음에는 인질들도 범인들을 두려워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그들에게 동화되어 자신들을 구출하려는 경찰들을 적대시하고, 사건이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강도들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심리현상을 말한다.

    심리학자들은 인질사건과 같은 극한상황에 처하게 되면 강한 스트레스와 두려움으로 인해 인질범들이 자신을 해치지 않는 것을 오히려 고맙게 여겨 차츰 그들에게 온정을 느끼게 되고, 결국은 자신을 구출하려는 경찰들에게 반감까지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톡홀름 증후군 [Stockholm syndrome, ─症候群] (두산백과)

  • 27. 작가가 민폐임
    '15.7.17 11:13 PM (121.144.xxx.115)

    갤에서 퍼왔어요.
    http://m.dcinside.com/view.php?id=eundonga&no=4979&page=1

    시청자게시판에도 난리고 갤도 난리네요.

  • 28. 길게 쓰다 날아갔네요
    '15.7.18 12:14 AM (122.36.xxx.73)

    은동이 작가, 은호동생 현아, 은호아빠 그리고 무엇보다 재호 죄다 미친인간들이네요.재호 그 인간이 불쌍해요? 이건 진짜 범죄자를 왜 불쌍한 인간 만드는건지........어휴 이 작가가 친 박그네인건지 인생불쌍하다고 대통령시켜주는 그 국민들 중 한사람인가보네요.아..진절머리나..이 컴퓨터도 해킹당하고 있으려나 젠장..

  • 29.
    '15.7.18 12:34 AM (219.240.xxx.140)

    항상 드라마에서 피해자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가만히 당하고 또 당하고 결국 범죄자가 선심써서 해결되죠
    아니 합리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저리도 없나요
    변호사부터 만나야지

    킬미힐미가 가장 공감 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369 “자꾸 깜빡거린다 했더니”…코로나19 후유증, 기억력 저하 연관.. 2 ... 13:17:57 100
1780368 징하다 징해. 2찍 극우들 1 .. 13:17:42 36
1780367 한국인이 의외로 금발이 잘어울리네요 2 쿨톤 13:16:06 132
1780366 고양이에게 숨숨집이란....휴 3 ... 13:15:46 92
1780365 대출많은 집도 전세 줄수 있나요? 3 궁금 13:11:55 111
1780364 반려견반려묘 보내보신 분 ... 13:11:07 61
1780363 이혼소송 궁금한거 문의드립니다 ........ 13:06:39 107
1780362 광주광역시 국가유공자 주거혜택 아시는 분? 13:05:42 48
1780361 S대 출신 전문의라며 약팔더니 결국…AI 가짜 의사 철퇴 1 ㅇㅇ 13:04:23 738
1780360 콩비지 넘 맛있어요 00 13:03:49 163
1780359 불안장애 발작 남편... 1 발작 13:02:22 463
1780358 립스틱 색상 문의해요 폴앤조 13:01:31 87
1780357 ‘친윤’ 인요한이 의원직 사퇴했대요 3 탈출~ 12:59:41 660
1780356 아주 조금만 스트레스 받아도 얼굴에 1 ㅇㅇ 12:56:21 209
1780355 수능치른 고3아들 웃겨요.. 14 .. 12:42:27 1,321
1780354 isa 계좌 문의 2 ... 12:36:44 433
1780353 1948년 제주, 엄마가 된 김향기의 사투 '한란' 4 __ 12:35:23 500
1780352 김지미씨 별세 2 ... 12:34:49 1,497
1780351 자칭 진보들의 주옥(?)같은 조진웅 옹호 발언들 모음 10 길벗1 12:34:04 264
1780350 '보이스피싱범' 도주 도와준 법무부 출국금지 조회 서비스 ㅇㅇ 12:33:50 208
1780349 추성훈 야노시호 쇼윈도 부부 같은데 35 .... 12:31:25 2,980
1780348 낭창한 몸매.. 5 12:30:53 856
1780347 필요한말만 잘하고 사회성 높일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ㅇㅇ 12:30:14 273
1780346 제가 포기 해야 겠지요? 5 포기 12:24:43 783
1780345 “대통령비서실 부동산 재산 평균 20억원… 국민 평균 5배” 15 ... 12:23:45 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