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일 만나기로 한 소개팅남이 연락없다면

손님 조회수 : 4,828
작성일 : 2015-07-17 21:08:05
저번주 토욜날 만났구요
월욜날 전화로 애프터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무소식
연락안오는걸로 봐야겠죠??~~
저도 안온다면 할 생각은없고
다만 다른약속을 잡을지말지모르겠네요~~
IP : 14.39.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7 9:11 PM (110.14.xxx.81)

    지금까지 연락없음 안보는거죠. 다른 약속 잡으셔도 실례 아니예요.

  • 2.
    '15.7.17 9:15 PM (118.33.xxx.183)

    먼저 연락은 안하시나요~?

  • 3. 언니의한마디
    '15.7.17 9:28 PM (39.120.xxx.76)

    아마도 원글님의 그런 마인드를 눈치챘기 때문에 연락이 안오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구두 벗어놓고 왕자가 찾아오길 기다리는 신데렐라 마인드요..왜 내가 먼저 연락하면 내 값이 떨어진다 생각하시나요,,자신감을 가지세요.^^

  • 4. ㅇㅇㅇ
    '15.7.17 9:31 PM (211.237.xxx.35)

    그냥 실없는 인간이지 무슨 신데렐라 마인드를 눈치를 챘다는둥 ㅎㅎ
    먼저 에프터를 하고 언제 보자 했으니 연락을 기다리는거죠.
    그냥 실없는 사람인가부다 하고 넘기세요..

  • 5.
    '15.7.17 9:39 PM (118.33.xxx.183)

    혹시 원글님께서 소개팅남에게 별 마음이
    없으신건가요? 전 궁금한게 왜 애프터 연락도
    만나기 전에 선연락도 다 남자가 먼저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따지고 보면 만나기로 해놓고 딱히
    연락없는건 원글님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6. 손님
    '15.7.17 9:58 PM (14.39.xxx.3)

    ㅜㅜ...제가 사실 그렇게도해봤는데
    결과가 별로였어요.
    그래서 이번엔 참아보자싶어서.
    그리고 30대 남자분들은 한번아니다싶으시면
    칼같더라구요. 저도 공들인남자분 마음 안여는거보고
    상처받은것도 있구요...시간낭비보다는
    그냥 다른사람 찾아보자라는 마인드가 생겼어요.

  • 7. ......
    '15.7.17 9:59 PM (124.49.xxx.100)

    만나자고 한 사람 연락 기다리는게 잘못된건가요? 반응들 이상하네요

  • 8. 언니의한마디
    '15.7.17 10:08 PM (39.120.xxx.76)

    ㅇㅇㅇ//
    원글님이 그 남자가 영 아니면, 연락이 없으면 애초에 여기 물어볼 것도 없이 다른 약속 잡았겠죠? 님이 말하는 그 실없는 남자=연락오면 만날 생각은 있는 남자잖아요.

    원글님아 그 남자가 일이 바빠서 약속을 깜빡할 수도 있고..스무살 철없는 꽃띠도 아닐텐데 하늘이 무너져도 나와의 약속은 잊으면 안된다는 마인드면 인연 만나기는 힘들어요. 아리까리하면 카톡이라도 하나 보내봐요.

  • 9. 언니의한마디
    '15.7.17 10:17 PM (39.120.xxx.76)

    원글님 댓글 보고 댓글 하나 더 달아요.

    원글님~ 그 남자 연락없는 거 말곤 괜찮아요?
    내가 남자라고 가정할 때, 주말에 내 연락만 기다리고 있는 여자 매력없어요. 그렇다고 여자쪽에서 무연락이면, 아,이 여자도 나한테 연락이 오든말든 관심없나보다 하게 되고요.

    쿨하게 먼저 대시가 힘들면 여지라도 줘야지요.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좋고요.
    "연락 주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서 연락드려봐요. 아는 선배가 소개팅시켜준다고 이번 주말 시간 되냐고 물어보는데~^^;;" 이렇게라도 보내봐요.

  • 10. 손님
    '15.7.17 11:05 PM (14.39.xxx.3)

    결국엔 카톡답장안하시네요.ㅎㅎ
    에휴 다른소개팅도 날리고..

  • 11. ㅇㅇㅇ
    '15.7.18 9:25 AM (211.237.xxx.35)

    아이고 그 실없는 남자 말한마디에 ㅠㅠ
    댓글도 가려읽으세요. 계속 댓글 달면서 억지 부리는 한분 계시네요.
    신데렐라 마인드 어쩌고 하면서 오바질 할때부터 알아봤네..

  • 12. ㅁㅁ
    '15.7.20 1:26 PM (39.120.xxx.76)

    ㅇㅇㅇ// 아무리 생긴대로 논다지만 자기 생각하고 다르면 다 억지인가 보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265 대기업은 기본 연차에 여름휴가 일주일이 따로 있는 건가요? 6 .... 2015/07/19 4,910
466264 무선청소기( 높이 1m 이상), 로봇 물걸레 청소기 사용 하시는.. 여름 2015/07/19 1,028
466263 초등 고학년 스스로 잘하나요? 초등생 2015/07/19 747
466262 화장품 정말 효과있나요? 16 비싼 2015/07/19 5,418
466261 대치동 - 대치아이파크에 살면 모든 학원을 걸어갈 수 있나요.... 4 아파트 2015/07/19 2,396
466260 1호선탔다가 애 시험 지각할 뻔했네요 1 2015/07/19 2,008
466259 천주교 신자 님께 질문 ㅡ 추기경님 옷이 원래 화려한가요 9 예비신자 2015/07/19 1,579
466258 국정원 직원 자살설 관련 잘 정리된 글 - 이 또한 공작설 3 우리는 2015/07/19 2,421
466257 서울에서 새소리 들으면서 살수 있는곳 있나요 16 서울살이 2015/07/19 3,066
466256 어제 소개팅하고 아직 애프터가 없어요 12 ... 2015/07/19 6,380
466255 29평 33평 차이 많이 날까요? 7 멍뭉 2015/07/19 9,386
466254 살인누명 옥살이 하신 분 위해 서명부탁드립니다. 18 그것이알고싶.. 2015/07/19 1,236
466253 술 끊거나 절주 성공하신 분 계시나요 3 알콜중독 2015/07/19 1,222
466252 가면에 변지숙이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나요?? 3 은하 2015/07/19 2,049
466251 세탁기안에 들어간 고양이 어찌되었나요..ㅠㅠ 2 걱정이네요... 2015/07/19 1,596
466250 하루에 순전히 본인의 사치?품으로만 들어가는 물품들.. 7 으음 2015/07/19 2,197
466249 전 늙어서 제 생일을 이렇게 하고 싶어요 86 dd 2015/07/19 14,590
466248 박물관 체험가기전 아이에게 읽히면 좋은 책 있나요? 샤샤샤 2015/07/19 563
466247 동상이몽 큰 딸이 해명글 올렸네요. 55 그래봤자 2015/07/19 18,815
466246 qq까페 가입 방법 알 수 있을까요? 2015/07/19 550
466245 [M+기획…‘여자예능 실종’①] ‘여걸’ 시리즈부터 ‘무한걸스’.. 그래핀 2015/07/19 654
466244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뭘까요? 2 나를 사랑하.. 2015/07/19 1,538
466243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어떤가요? 2 일본작가 2015/07/19 1,240
466242 국정원의 공통 점 ㅋㅋ 2015/07/19 715
466241 아침에 중딩딸이 만원 받더니.. 39 2015/07/19 1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