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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 몸매... 한번 바꿔보고 싶어요.

수엄마 조회수 : 4,722
작성일 : 2015-07-17 16:58:33

제 자신을 보는 눈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나름 혼자서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진짜 늘씬하고 이쁘게 살고 싶습니다. 외모가 전부가 아니고 내면이 중요하다.. 어릴 때부터 친정 엄마한테 많이 듣고 자랐는데.. 살다보니 일단 외모가 이뻐야 대접받는 것 같습니다.

 

이제...40대..

남편도 제가 뚱뚱해서 싫다 하고.. 꼭 남편 때문이 아니더라도..

인생에서 한번쯤 마른 사람으로 몸매 걱정 않하며 살아보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외모가 전부는 아니라지만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떳떳하질 않네요. 

 

IP : 125.131.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7 5:01 PM (114.206.xxx.173)

    돈 생각은 접고 PT 끊어 독하게 운동해보세요.

  • 2. ...
    '15.7.17 5:05 PM (110.14.xxx.40)

    유산소+근력+식이.
    체중 줄기 시작하면 요가나 필라테스.

    실천을 안할 뿐 답은 명백.

  • 3. ...
    '15.7.17 5:08 PM (220.122.xxx.182)

    살빼는 방도는 따로 없는거 같아요. 절식에 가깝게적게 먹고 미친듯이 운동하고, 성격 까칠해지니 모임이나 친구도 안만나는게 살빼는데는 좋은거 같아요.ㅋ 남편분이 뚱뚱하다고 직설적으로까지 말하다니..좀 맘의 상처겠네요. 대부분 동기가 그런 직접적인 계기가 성공률이 높아지는거 같아요....일단 날씬하면 사람들이 달리보는건 맞아요. 패완얼 패완몸이랬던가요..명품 아무리 휘두르고 있어도 ..안따라주면 짝퉁으로 보인다대요.ㅎ

  • 4. ....
    '15.7.17 5:12 PM (125.128.xxx.122)

    저도 40세에 다엿해서 마지막 성공 다였했어요...72키로였는데 62키로, 가장 많이 빠졌을때는 59.9, 지금은 63에서 왔다갔다해요...PT할 형편이 안되서 퇴근후 그냥 헬스장 끊어서 다녔는데 일단은 저녁밥 아주 간단히 먹고, 러닝머신만 tv보면서 1시간 타고 샤워하고 집에 와요. 물만 먹고 자죠...잘때 무지 배 고픈데 그것만 좀 참으면 되요. 정 안되면 전 블랙커피 먹었어요. 입이 써서 식욕이 떨어지더군요. 그렇게 하면 지방이 좀 빠지고 어느 정도 배도 들어가고 나니 욕심이 생겨 근육운동도 하고 그래서 라인 잡구요, 책 한권 사서 연구해가면서 운동하고, 코치들 한가할때 조금씩 물어보고 하면 큰돈안들이고 운동가능해요

  • 5. ㅇㅇㅇ
    '15.7.17 5:22 PM (42.82.xxx.31)

    으이구. 나이들면 살이 인물이란걸 깨닫게 될겁니다.

    40넘어가면 확실히 살이 좀 있어야 부티 귀티도 나고
    빼빼마르면 날씬한게 아니라 뭔가 빈티남

  • 6. ...
    '15.7.17 5:31 PM (175.223.xxx.100)

    살빼고 외모가 달라지고 싶다면 해보시는건 괜찮은데요, 그로 인해서 남들 대접이 달라질거라는 기대를 너무 많이 하지는 마세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고 시작하는 노력은 기대만큼 큰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알아봐주는 사람도 별로 없고 알아보고 한마디씩 하더라도 의미없습니다.
    남편분의 외모 타박 정말 살빼면 되돌아 올 수 있는 것인지 잘 생각해보시구요.
    원글님의 노력을 보다 가치있는 것을 위해 걸어보세요. 고작해야 남에게 받는 대접의 변화에 걸지 마시고... 지금보다 더 허무해질 수도 있습니다.

  • 7. 마른몸으로 평생 산 본인은..
    '15.7.17 6:01 PM (182.215.xxx.8)

    정작.. 별로 모르겠어요.
    살빼면 또 다른게 보일거에요
    말랐다고 무조건 옷 다 잘 어울리는것도 아니고
    본인 스타일에 맞게 꾸미는게 중요하죠.
    너무 뚱뚱한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심지어는 뚱뚱하더라도
    옷 잘입고 스타일 좋고 사교적이고 그런 사람 많던데요
    그들은 내 몸매를 보고 부러워 하지만
    정작 저는 몸매 상관없이 사교적이고 세련되고
    그런 감각 가진 그들이 더 부럽네요.
    마른 몸매 남들이 부러워 하는 하늘하늘 몸매도
    나이 들어가며ㅠ관리 안되니
    피부도 탄력을 잃고
    아이들 키운다 보니
    옷 사본지고 너무 오래되어서
    제 자신이 초라하기 그지 없네요
    뭘 사입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늘 기운 없고 쳐져서..
    살이 없으니 힘이 더 없는것 같아요 젋을때야
    힘쓸일 없었는데 애둘 건사하기에ㅜ에너지 너무 부족해요
    중요한건 내가 어떤 몸매든 얼굴이든 거기에 맞게
    잘 꾸미는 그런 탁월한 감각 좋은 성격..
    인거 같아요.
    날씬하고 이쁘면 처음 볼때야 칭찬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에요

  • 8. ㅇㅇ
    '15.7.17 6:13 PM (114.200.xxx.216)

    날씬하다고 몸매가 다 예쁜게 아니던데...날씬해도 허리통자에 다리짧고..그러면 별로 예쁘지도 않아요...물론 스타일링으로 체형 결점은 커버할 수 있습니다만...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라도 날씬한게 좋겠지요..

  • 9. ,,,,,,,
    '15.7.17 7:41 PM (210.90.xxx.225)

    날씬한 사람 보면 그냥 안 뚱뚱하네 하고 이무 생각없이 지나가요. 유난히 예쁜 사람도 잘 못 봤고. 그보다 전 자기를 잘 알아서 얘쁘게 꾸미고 애 생일파티 때 상처림 예쁘게 해주고 똑 떨어지게 야무진 여자들이 달리 보여요. 예전에 s대(서울대 아님)나온 엄마 있었는데 뚱뚱한데 몸은 안 보이고 목소리 똑똑하고, 싼값에 비싸보이는 옷을 희한한 고급스런 색감으로 고르고 요리 잘하고 애들 공부 정보 많고 집이 넓진 않은데 아기자기하고....인상적이었어요. 그 엄마 볼때마다 몸은 안 보고 자신감 넘치고 똑똑하고 살림절하는 얼굴과 말투만 한참 쳐다보다 오곤 했네요

  • 10. 글래머 되세욤
    '15.7.17 7:41 PM (211.32.xxx.168)

    요즘엔 살쪄도 허리살만 없으면 글래머라 쳐주고
    더 부티난다 하더라구요..
    사실.. 너무 말라서 궁디 납작하면 볼품 없잖아요..
    뒤통수 납작한거 안이쁜것처럼.

  • 11. dma
    '15.7.17 8:22 PM (121.167.xxx.114)

    40넘어서 날씬해봤자 그냥 나이든 여자예요. 복근이 선명할 정도로 운동 열심히 한 친구들..다들 대접 달리 못받고 아줌마 인생 살고 있어요. 아예 타고나길 미인으로 태어나 미인 아줌마면 모를까 나머지는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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