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학부모 모임

고등 조회수 : 2,281
작성일 : 2015-07-17 15:55:16
나가시나요?
저흰 지방외곤데 반모임 자주 있어요
자영업하는 입장이라 가게를 일찍 닫고 나가야하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중요한 정보를 나만 놓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저번에 나가보니  자리에 없는 아이 (뒷얘기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입에 오르내리는거 같기도 하고..좋은 얘기던 아니던요..

다른 고등맘들 ..반모임 잘 나가시나요?

IP : 61.81.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7 3:57 PM (175.121.xxx.16)

    연례행사 정도로 줄이심이 낫지 않을까요.
    그것도성격에 맞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나 하는 겁디다.

  • 2. ...
    '15.7.17 4:17 PM (220.76.xxx.234)

    안가도 전혀 상관없지만
    학교소식을 조금이나마 접하고 싶다면 가는거죠
    쓸데없는 얘기가 99%

  • 3. 딱 한번
    '15.7.17 4:22 PM (211.178.xxx.223)

    했어요.
    분위기는 좋았지만 다들 바쁘니까 그걸로 끝!

    2학기 시작할때 한번 더 모이려나요?
    가끔 단톡으로 대화는 하지만 딱 거기까지. 그러니 부담 안갖으셔도 되요. 즉 나가실수 있음 나가시고 아님 말고...

  • 4. ..
    '15.7.17 4:43 PM (116.123.xxx.237)

    별로요
    차라리 담임샘 상담이나 총회, 진학설명회 가세요

  • 5. ..
    '15.7.17 5:00 PM (125.128.xxx.122)

    전 저녁시간에 할일이 없어 나가지만, 가게문까지 닫고 나갈정도는 아니예요. 가게 봐 줄 사람 구해서 한번 나가보세요. 정보를 얻기 보다는 다른 엄마들은 이렇게 살고 있구나...그 정도, 그리고 학교에서 있었떤 일 간간이 듣구요. 나만 힘들어하는거 아니라는거만 알아도 전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910 아이가 학교에서 은따등으로 힘들어할때 어떻게 도와줄수 있을까요 2 2015/07/17 1,790
465909 다이어트중인데 매일하는 운동 일주일안하면 살찌나요? 5 00 2015/07/17 2,423
465908 전세 재계약시 시세에서 얼마쯤 깎아주면 될까요..? 2 재계약 2015/07/17 1,321
465907 7월 날씨가 왜이러나요? 14 날씨 2015/07/17 5,264
465906 무기력증 11 52세 2015/07/17 2,447
465905 여자가 손해니 시댁종이니 19 ... 2015/07/17 3,058
465904 어제 성적이 나온후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요 11 중2아들 2015/07/17 3,534
465903 육수 내고 건져낸 무 8 활용법 2015/07/17 1,488
465902 요새 성형 심한 얼굴 예뻐 보이시나요? 10 성형 2015/07/17 4,568
465901 LED등이나 LED모듈로 바꾸신 분들, 눈 아픈건 없나요? 1 ... 2015/07/17 1,185
465900 시부모도 경제력 없으면 며느리에게 무시당하죠 14 .... 2015/07/17 6,306
465899 취직됐는데 기쁘지가 않아요 4 쪼요 2015/07/17 2,645
465898 김어준의 파파이스~ The 해킹 코리아 올라왔어요 6 ㅁㅁ 2015/07/17 1,427
465897 할 수 없는일이 주어졌을 때 ... 어떻게 하죠? 8 회사일 2015/07/17 1,166
465896 남자들 지갑 휴대법 2 궁금이 2015/07/17 1,409
465895 여수 숙소, 모텔 추천해 주세요 3 아이 동행 2015/07/17 2,899
465894 운동하면 언제부터 체력이 좋아지나요?? ㅜㅜ 9 개피곤 2015/07/17 4,368
465893 일흔 기념으로 어머니 모시고 갈 만한 해외 여행지, 대만vs 치.. 4 감사합니다 2015/07/17 1,812
465892 시어머니가 너무 싫습니다. 22 며느리 2015/07/17 9,614
465891 50대 중반, 정신없는 남편의 오만원권 백만원짜리 현금봉투 .... 19 ㅎㅎㅎ 2015/07/17 5,456
465890 정말 정말 좋은 남자 가곡 추천해주세요. 7 베베 2015/07/17 1,657
465889 [여성 혐오 판치는 사회] ˝여자들이 내 밥그릇 깬다˝… 찌질男.. 5 세우실 2015/07/17 1,979
465888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4 고민입니다... 2015/07/17 2,027
465887 초등6학년 여학생 공부 9 초등생 2015/07/17 1,480
465886 길에 매달린 새누리당 현수막 3 오렌지 2015/07/1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