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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신문정기구독 할당 떨어져서, 남편이 구독신청했다네요~~ㅠㅠ

신문강매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5-07-17 14:59:13

종교모임에 같은 신자인데,

모임와서, 신문할당 떨어졌다고,

메이저 신문아니구요.

 

한국일보?인가?  무료 3개월에, 돈내고, 8개월만 보면 된다고 하는데,

사은품 없구요. 신문 구독신청한 사람 술한잔씩 얻어먹었다네요~~ㅠㅠ

여러명인데, 술값12만원 나왔다고 하는데,

솔직히 사은품 상품권만 해도~ 8만원씩은 받고, 일년공짜 보고,

일년 돈내고 보면 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단지, 종교모임에

나오는 신자인데,  억지로 신문까지 봐줘야 한다고 생각하니,

쫌 그래서요~

 

남편은 어쩔수 없다고, 신문 봐야 한다고,

하는데, 신문 들어오면 당장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취소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네요~~ㅠㅠ

계약서도 전 못봤구요~~ㅠㅠ

 

IP : 123.214.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7 3:10 PM (175.125.xxx.63)

    남편이 애도 아니고 그러기로 결정하고 왔는데
    생각은 얼마든지 하셔도 좋지만
    전화해서 남편체면 구기지 마시길...

  • 2. 000
    '15.7.17 3:14 PM (222.106.xxx.90)

    할수 없으면 그냥 기쁜마음으로 일년 봐주세요.

  • 3. 저두요
    '15.7.17 3:54 PM (175.118.xxx.61)

    친구네가 신문지국해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조중동 중 두 개를..ㅠㅠ
    한 개는 대충 보고 한개는 보지도 않고 바로 버립니다.낭비지만 어쩔 수 없어요.
    1년만 딱 보고..

  • 4. 존심
    '15.7.17 5:35 PM (110.47.xxx.57)

    전 한겨레 아주 조건없이 언제든지 구독중단하는 조건으로 봅니다.
    무료 없이...
    공짜 좋아하다가 언론이 이꼴 난 것이지요...

  • 5. 존심
    '15.7.17 5:36 PM (110.47.xxx.57)

    신문광고는 구독자수와 비례해서 광고비가 올라갑니다.
    공짜가 아니지요.
    결국 신문사에서는 구독료가 아니라 광고로 보충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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