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단독] 미국식 비소구 주택담보대출, 디딤돌대출에 시범 도입

.....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5-07-17 10:45:29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ewsview?newsid=20150717075009957
IP : 211.114.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7 10:46 AM (211.114.xxx.142)

    주택 가격이 대출금 밑으로 떨어져도 주택만 포기하면 더 이상 책임을 묻지 않는 비소구(유한책임) 주택담보대출이 올해내 서민 주택마련 상품인 디딤돌대출에 시범 도입된다.

  • 2. .....
    '15.7.17 11:03 AM (211.114.xxx.142)

    은행권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한 시중은행 부행장은 "비소구 주택담보대출을 시행하고 있는 미국의 경우 집값 급락 이후 집주인들이 대출 갚기를 포기해 도시 자체가 슬럼화된 사례가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경우도 일부 신도시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집값이 대출금 밑으로 폭락한 적이 있어 염려된다"고 말했다.

  • 3. ..
    '15.7.17 11:13 AM (118.47.xxx.161)

    부자들은 좋겠네요.
    그거 헐값에 사서 월세 높게 받음 될테니깐.
    어디서 보니 나중에 경매 나오는 집들 기업에서 싹쓸이 해서 임대수입으로 이윤창출 할거라고 하던데
    제도도 그렇게 변화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어차피 인구절벽이면 기업도 물건 생산해서 팔아 이윤 남기기 힘들테니 이것도 좋은 방법 일거란 생각 들어요.
    서민들만 평생 월세살이 전전하겠죠.

  • 4. 이러면
    '15.7.17 11:22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인기없는 지방 저렴한 동네는 대출도 안해주는거 아닌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843 아이가 학교에서 은따등으로 힘들어할때 어떻게 도와줄수 있을까요 2 2015/07/17 1,765
465842 다이어트중인데 매일하는 운동 일주일안하면 살찌나요? 5 00 2015/07/17 2,361
465841 전세 재계약시 시세에서 얼마쯤 깎아주면 될까요..? 2 재계약 2015/07/17 1,282
465840 7월 날씨가 왜이러나요? 14 날씨 2015/07/17 5,246
465839 무기력증 11 52세 2015/07/17 2,414
465838 여자가 손해니 시댁종이니 19 ... 2015/07/17 3,042
465837 어제 성적이 나온후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요 11 중2아들 2015/07/17 3,506
465836 육수 내고 건져낸 무 8 활용법 2015/07/17 1,450
465835 요새 성형 심한 얼굴 예뻐 보이시나요? 10 성형 2015/07/17 4,553
465834 LED등이나 LED모듈로 바꾸신 분들, 눈 아픈건 없나요? 1 ... 2015/07/17 1,171
465833 시부모도 경제력 없으면 며느리에게 무시당하죠 14 .... 2015/07/17 6,275
465832 취직됐는데 기쁘지가 않아요 4 쪼요 2015/07/17 2,630
465831 김어준의 파파이스~ The 해킹 코리아 올라왔어요 6 ㅁㅁ 2015/07/17 1,415
465830 할 수 없는일이 주어졌을 때 ... 어떻게 하죠? 8 회사일 2015/07/17 1,150
465829 남자들 지갑 휴대법 2 궁금이 2015/07/17 1,398
465828 여수 숙소, 모텔 추천해 주세요 3 아이 동행 2015/07/17 2,883
465827 운동하면 언제부터 체력이 좋아지나요?? ㅜㅜ 9 개피곤 2015/07/17 4,352
465826 일흔 기념으로 어머니 모시고 갈 만한 해외 여행지, 대만vs 치.. 4 감사합니다 2015/07/17 1,798
465825 시어머니가 너무 싫습니다. 22 며느리 2015/07/17 9,593
465824 50대 중반, 정신없는 남편의 오만원권 백만원짜리 현금봉투 .... 19 ㅎㅎㅎ 2015/07/17 5,406
465823 정말 정말 좋은 남자 가곡 추천해주세요. 7 베베 2015/07/17 1,606
465822 [여성 혐오 판치는 사회] ˝여자들이 내 밥그릇 깬다˝… 찌질男.. 5 세우실 2015/07/17 1,955
465821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4 고민입니다... 2015/07/17 1,994
465820 초등6학년 여학생 공부 9 초등생 2015/07/17 1,465
465819 길에 매달린 새누리당 현수막 3 오렌지 2015/07/17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