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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경찰청사람들... 전교1등 모친살인

기함 조회수 : 19,115
작성일 : 2015-07-16 23:58:19
미쳤어요 미쳤어..
서울대보내려고 24시간을 아들감시하고 성적떨어지고 졸아서..
9시간동안 골프채로 50대씩 4차례씩 200대때렸다네요..골프채에 피가맺히도록..
애 상태가 말이 아닌게 종아리는 이미 변색, 엉덩이는 짝짝이..
너무 맞아서 엉덩이에 굳은살...
엄마가 무서워서 성적위조했는데 다음날 학부모총회때 들통날까봐 두려워서 칼로 모친살해..
정말 끔찍하네요.
솔직히 82에도 이런분 있을까 솔직히 우려됩니다..
IP : 49.143.xxx.19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6 11:59 PM (49.143.xxx.199)

    애한테 매를 들때는 인성교육이킬때에 한해서 들었음 좋겠어요.

  • 2. ㅡㅡ
    '15.7.17 12:02 AM (183.99.xxx.190)

    저정도면 엄마가 정신병자네요.
    어떻게 제 정신으로 그러겠어요.
    오죽하면 살의를 느꼈을까ㅠㅠ

  • 3. 비극
    '15.7.17 12:03 AM (118.47.xxx.161)

    모친은 시댁 갈등 남편과의 별거 등등 그 모든 걸 아이에게 다 푼것 같아요.
    전 이 사건을 보면서 대한민국 여자들이 결혼 스트레스가 상당하다는 걸 느낍니다.

  • 4. 원글
    '15.7.17 12:05 AM (49.143.xxx.199)

    118님 이건 결혼스트레스는 아니에요. 애가 서울대나와서 외교관 만드려는 욕심이 만들어낸거에요.

  • 5. ...
    '15.7.17 12:09 AM (121.157.xxx.75)

    이 경우는 뭐 병이고 범죄고..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82에도 자녀에게 대리만족 느끼면서 사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그건 장기적으로 자녀에게 또 본인에게 참 안좋은건데

    언젠가는 내 아이가 공부머리가 부족하면 쿨하게 다른 분야를 제시해줄수 있는 부모들이 많아지길 바래요

  • 6. 핑계..
    '15.7.17 12:14 AM (59.11.xxx.126)

    남편과 불화 별거 이혼한다고
    애를 자기 소유물처럼 패고 감시하고 저런게
    애미노릇으로 알고 행동하는 여자가 정상이겠어요??
    저런 인간들은 결혼이나 출산을 하면 안되는건데
    아이러니하게도 "내 가족"에 집착하는건 저런 유형들이 더 함.

  • 7. ㅇㅇ
    '15.7.17 12:20 AM (211.227.xxx.175) - 삭제된댓글

    저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시무시하게 애 잡는 저런 유형 여자들 무지 많아요
    공통점은 남편과 사이가 별로라는거죠

  • 8. ...
    '15.7.17 12:21 AM (223.62.xxx.63)

    경찰청사람들은 뭐하는 프로인지..
    예전에 나온 다 아는 이야기만 계속 울궈먹네요
    저번주나온 프랑스치매 할어버지는 sbs 뉴스토리에 나온 얘기 베끼고..
    원글남이 쓰신 얘기는 이미 why에서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아주 한참전에 나온 실화입니다
    소재고갈로 조만간 폐지될듯..

  • 9. 질문
    '15.7.17 12:27 AM (114.207.xxx.209)

    보면 남편이싫으면 자식한테 미운감정을 내쏟더라구요 이성으로 조절이안되나

  • 10. ...
    '15.7.17 12:29 AM (211.215.xxx.193)

    아들을 외교관 만들어

    자기를 무시?했던 남편 시댁 친정에

    보여주려 했다고 들었어요

  • 11. 이거 그것이알고싶다
    '15.7.17 12:32 AM (221.162.xxx.96)

    저번주엔가 때리는 엄마편에 소개되었어요
    보면서 진짜 기함을 했는데
    애가 너무 안됐죠
    공부도 잘했는데 ㅜㅜ

  • 12. ..
    '15.7.17 12:39 AM (125.130.xxx.10)

    별거 중인 남편 인터뷰에서
    자기도 부인이 무서웠다고 하더군요.
    그 말 듣고 진심 화 나고 안타까웠어요.
    성인인 자신도 무서웠을 정도면 아들 좀 데려가지. ..
    에휴 ㅠㅠ

  • 13. 이런분있어요
    '15.7.17 12:46 AM (175.223.xxx.90)

    결국 아들 서울대 의대 갔고..
    5살연상 보습학원 강사랑 사고쳐서 결혼반대 무릅쓰고
    결혼했지요. 그이후 부모과 연끊음ㅋㅋ

  • 14. ..
    '15.7.17 1:39 AM (49.172.xxx.231)

    마지막 나눴을 대화가 가슴아프네요..죽기 직전에..엄마도 울고 아들도 울고....

    엄마도 이렇게까지 될줄 몰랐던거죠..그냥 죽도록 엄하면 아들이 더 열심히 하겠지...

    그 엄마가 그렇게 하루를 살아봤어야 하지요..

    아들은 얼마가 얼마나 공포의 대상이었으면....눈을 먼져 공격했을까요..엄마가 자신을 볼수 없도록..

    엄마가 죽을 때까지..몇분간..나눴을 대화....가슴아프네요.

    우리동네에도 옆집 엄마들이 소리소리 지르는게 매일 들리고 아이들 우는 소리가 매일 들리는데..ㅠㅠ

  • 15. 있어요
    '15.7.17 2:08 AM (175.223.xxx.193)

    저런엄마들 숱하게많아요

    이제초등4학년아이를..밤11시반까지 공부시키고

    아침6시에일어나서
    등교전 또 수학공부 ..

    하교후엔 학원 6개 .. 다마치면 밤 9시다되어감

    이러니 애가 학교에선 비뚤어지고
    집에만가면 모범생이된다네요

    여기 82에도 애잡는엄마들 상당하고
    오프에서도 진짜 심하다싶을정도로 많아요

    그래서 애들이 점점 미쳐가거나
    괴물이되어가나봐요

  • 16. mrs.valo
    '15.7.17 2:20 AM (61.83.xxx.18)

    몇년전에 큰 화제였던 그 사건인가요? 아빠랑은 이혼해서 따로살고 아이가 엄마 죽이고 방에 시멘트인가 발라서 막아놓고 친구들도 데려오고 했다가 들켰던.. 아빠가 아이의 힘든 마음을 몰라줬다고 미안하다고 했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국민들도 대부분 다들 애를 안타까워하고

  • 17. ㅜㅜ
    '15.7.17 6:11 AM (118.176.xxx.171)

    저런 여자는 시댁과 남편과의 불화로 애를잡았다는 면죄를 줘선 안되요. 애초부터 정신적인 병이 있었기에 남편과의 불화도 시작되었을 가능성이커요. 아마 주변 지인들 역시 기피대상이었을 겁니다.

  • 18. 여기도
    '15.7.17 8:17 AM (59.14.xxx.172)

    계시잖아요

    애 시험때면
    그 점수로 세상사시는분들...

  • 19. 여기도
    '15.7.17 8:27 AM (39.112.xxx.153)

    그러잖아요. 수능 때만 되면 자식 합격한 글은 올리지 말라고. 자식 성적이 본인 성적도 아닌데. 매년 그런 글이 올라오잖아요.

  • 20. 애들
    '15.7.17 8:27 AM (61.79.xxx.56)

    공부 전교권한다는애들
    거의 대부분 엄마가 저렇게 무섭게 한다고 보면 되죠.
    저 엄마는 환경적 요인으로 정신병자였지만.
    아이도 어쩜 저리 당하고 산 건지..사춘기도 못 할 정도로 짓눌렸나 봐요.
    아니,지가 노력해서 공무원도 되고 외교관도 되고 하지 왜 애를 그리 잡고 노예로 만들어 야단인지.
    노예도 저리 맞고 살지는 않았겠네요. 그러니 그런 비참한 죽음을 맞았지..어휴..

  • 21. 라기
    '15.7.17 8:42 AM (222.239.xxx.49)

    이건 실화인데 지인이 강남의 어느 동네에서 과외 제의를 받았는데 초등 아이를 새벽 한시에 과외를 시켜 달라고 했데요.

  • 22. 라기
    '15.7.17 8:43 AM (222.239.xxx.49)

    근데 전교권이 다 그렇다는건 너무 심한 일반화네요.

  • 23. ......
    '15.7.17 8:46 AM (118.32.xxx.251)

    그 사건... 제가 아는 분이 그 엄마의 친구분이셨어요.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너무 심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서 나중에는 좀 거리를 뒀고.. 언제부터인가 연락이 안와서 잘 지내겠지... 했는데 이미 돌아가신.. 경제적 여건이 좀 넉넉치 않으신 분이었는데.... 아들이 하도 키가 안커서 하루에 한끼, 꼭 고기를 먹이셨었데요. 외교관이 되려면 키도 크고 몸집이 있어야한다고... 그런데 아들 컴에 야동있는거 발견하시고 그것때문에 키도 안크고 그런거구나 내가 널 위해 얼마나 희생하고 노력하는데!! 하고는 완전 화가 나서 학교까지 쫓아가서 애들 다 있는데서 아들에게 폭풍따귀도 날리셨더라구요... 여러가지로 정신적 문제가 좀 있으셨다고.
    제가 아는 분은 나중에 경찰서에서 조사도 받으셨데요. 가까운 지인이 몇 안되었었고... 근데 그 상황에서 알게되신 게 마지막 대화가 "**야, 너 어쩌려고 이래" "엄마가 죽어야 내가 살아" 였다고.
    전 사실 이 말씀들 듣고 나서 충분히 그 아이가 엄마 죽인거 이해된다고 그분께 제가 어린시절 학대당한 거 말씀드리게되었었어요. 전교 1등을 하지 못하면, 스키폴대가 휘어지도록 나무 빗자루가 부러지도록... 맞고... 엄마가 제게 휘두른 흉기중에 부러지지 않은 건 칼과 철사옷걸이였거든요. 칼로도 찔려봤고 아직도 상처가 있어요. 병원엔 데려가지 않더라구요.. 깊게 찔리진 않았지만 살이 패어버렸죠. 2월에 제가 쓴 그 고백이, 서버장애로 날라간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너무 아팠거든요. 그 글을 쓰면서도 덧글들을 보면서도.
    어쨌든 그런 엄마들... 정말 있어요. 때로 어떤 분들은, 자식한테 어떻게 그러냐며 그런 엄마가 어디있냐며. 또한번 가슴에 못박기도 하시는데..아휴. 정말 끔찍하죠.... 돌이 안된 아가있는 저는 이제 엄마를 안봐요. 그래도 자꾸 상처에서 피가 배어나오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작고 이쁜 아이에게 왜 그랬을까. 난 안이뻤던 걸까. 그랬나보다.. 그러네요.

  • 24. 윗님
    '15.7.17 9:44 AM (223.33.xxx.27)

    마음 아프네요ㅜ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상처주지말고 키워요.ㅜㅜ

  • 25.
    '15.7.17 9:50 AM (211.192.xxx.230)

    여기 주위에도 그런엄마 있어요,.
    아이 치대보낸다고

    소문에 남편 바람나서 이혼?인지 별거인지 살면서
    남편에게 보이기 위해 아이를 꼭 서울대치대보내야한다고
    아이가 결국 자사고갔다가 현재는 자퇴 어떻게 지내는지 최근근황을 모르겟내요.

  • 26. 그래요
    '15.7.17 9:53 AM (222.107.xxx.181)

    울땐 울더라도 아이들에게는 물려주지 말자구요
    점 여섯개님, 있었던 일들 이렇게 저렇게 많이 풀어보세요
    마음에 담아두시지 말구요.

  • 27. 이건
    '15.7.17 10:54 AM (211.114.xxx.145)

    정당방위네요
    내 아들로 태어났다면 그정도만 해도 아주 예뻐하며 키웠을텐데

  • 28. 미친년이에요
    '15.7.17 11:00 AM (27.118.xxx.211)

    저정도면.....
    자기 정신병을 자식한테 푸는거죠
    스스로 인지하고 마음을 다스렸어야 되는데

  • 29. 나미야1004
    '15.7.17 11:00 AM (59.28.xxx.120)

    경찰청 사람들은 못봤는데요
    저 사건당시 완전 충격이었어요
    애가 공부하다가 깜빡 졸았다고 전기톱으로 책상을 반으로 잘랐다죠
    계속 전교1등하던애였는데 무조건 전국1등을 해야한다고 그랬대요

  • 30. 도대체 언제적 얘기를..
    '15.7.17 11:27 AM (110.70.xxx.25)

    저 사건 당시에 저엄마 미친년 저아들 불쌍하다고 난리였어요. 친아빠도 아이한테 선처를 바랬고
    주위 엄마친구 학교 교사 친구들 고모 할꺼없이 애가 너무 불쌍하다고 선처 해달라 요청했고
    아이도 무서움 바들바들 떨고 잡히고나서는 죄책감에 힘들어했던 너무 착하고 똑똑한 아이였어요.

    저사건은 엄마가 가해자예요.

  • 31. ...
    '15.7.17 1:27 PM (203.244.xxx.22)

    118.32.님 글읽다가 눈물이...
    힘내세요...
    정말 왜 자식을 때리는 걸까요.

  • 32. 그때
    '15.7.17 1:46 PM (103.10.xxx.12) - 삭제된댓글

    기억하기론 그 남편도 그 여자의 성격 장애 피해자 였다고 기억해요
    이상 성격 때문에 주위에 씻을수 없는 고통과 자신도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 했는데
    시간 지났다고 피해자의 한명인 그 남편탓 하는건
    다시 고통을 주는 거라 생각해요

    찾아보니 기억이 맞는거 같네요

    2011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에서 발생한 존속살해 사건.
    고등학교 3학년인 아들이 자신의 모친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다.

    범인 A군의 어머니는 그녀가 중학교 3학년일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편부가정에서 자랐는데 평소 그의 아버지는 아들만을 편애하고 자신의 아내를 무시했다고 한다.

    그런 환경에서 성장한 탓인지 A군의 어머니는 신혼 초부터 이상 행동을 보여왔다. 남편에게 면도칼을 들고 자살협박을 하기도 했으며 "나는 소중한 존재이니까 찬물에 손을 담그면 안 된다. 당신이 밥을 차리고 빨래를 해라", "보통 차를 사면 남들이 무시한다. 고급 차를 사라" 고 강요했다. A군의 아버지는 이런 아내가 부담스러워 집 밖을 겉돌다가 결국 가출하고 말았다. 이후 A군의 어머니는 자식 교육에 극단적으로 집착하게 되었다.

    범인 A군(18세, 고3)은 초등학교 3학년 때 16시간 동안 한 자리에서 공부하기도 했으며 초등학교 6학년 때는 토익 900점을 넘기도 했다고 한다. 중학교 때는 전국 석차가 4,000~5,000등에 들 정도로 성적이 우수했다고 한다.

    하지만 5년 전 부모가 별거하면서 과중한 학업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다. A군의 어머니는 평소 "서울대 법대를 가라. 너 잘 되라고 하는 소리",[1] "전국 1등을 해야 한다" 고 강요하였고 성적이 떨어지거나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저녁 식사를 주지 않았으며 야구방망이나 홍두깨로 A군에게 체벌을 가하기도 했다. 살해되기 전날에도 10시간 동안 엎드려 뻗쳐를 시키고 잠을 못 자게 하면서 골프채,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고 범인 A군이 증언했다.

  • 33. ㅅㄱ
    '15.7.17 1:46 PM (123.109.xxx.100)

    아이가 그때 3년형인가 비슷하게 선고받은 듯 한데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당시 아버지가 아이를 잘 돌보겠다고 했다던데
    정말 아이를 잘 보살펴주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아이가 죗값 치루고나서 정상적으로 살았음 하지만
    그애에게는 평생 가져갈 상처이겠지요.

  • 34. ..
    '15.7.17 2:01 PM (202.14.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 잊혀지지 않는 사건이예요
    그 사건 아이가 너무 가여워서 많이 울었어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엄마가 홀로 아이를 키우고 주위에 도움 줄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더 일이 커진거예요ㅠㅠ
    저 정도는 아니지만 실제로 아이들 공부스트레스 주면서 잡는 일 비일비재하죠 아이 성적에 따라 일희일비.. 자신의 못다한 자존감을 채우려는 부모가 너무 많아요
    사회 분위기도 한 몫하구요
    공부못하면 친구들이 자신을 우습게 볼까봐 공부한다는 아이들 인터뷰를 kbs다큐에서 본 적이 있네요

  • 35. 자식이..
    '15.7.17 2:28 PM (218.234.xxx.133)

    자식이 '사람을 신뢰하고 스스로 행복하다 여기는' 사람으로 자라는 게
    부모가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양육이고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자식이 서울대 들어가고 좋은 기업 들어가고 그러면 좋겠지만
    진짜로 자식이 스스로 행복한 존재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82 그 많은 어머니들도 별로 고민들 안하시는 것 같아요.

  • 36. 바다
    '15.7.17 3:22 PM (152.99.xxx.13)

    여기 공부로 자식잡는 사람들 여럿 있던데

  • 37. 다른생각님의 글이 다소 위험하게 느껴집니다.
    '15.7.17 3:24 PM (220.76.xxx.117)

    남편이 가해자란 엉뚱한 생각이 여자를 무조건적으로 보호하는 심리가 무섭네요.
    편부가정에서 자란 엄마의 어긋난 성격으로 인해 남편도 피해자였고 자녀도 피해자였던 사실을
    여자이기때문에로 보호하는 발상이 어이상실이에요.

  • 38. ....
    '15.7.17 5:18 PM (112.155.xxx.72)

    82에도 그 엄마랑 똑같지는 않지만 그에 준하는 엄마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던데요.

  • 39. 아빠는..
    '15.7.17 5:34 PM (182.216.xxx.154)

    아빠 인터뷰 보니까 자신도 두려움을 느낀다. 도망나왔다는데..
    자기보다 힘없는 전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해야 하는 아들 걱정은 왜 안했을까요?
    정말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더라구요.

  • 40. ////
    '15.7.17 8:59 PM (59.23.xxx.190)

    아빠도 나빠요.....
    저런 여자 손에 아들을 던져놓고 지 몸만 빠져나온건데.....
    저렇게 아들이 먹이감이 될 줄 알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런 년은 똑같이 문제집 쌓아두고 틀릴 때마다 태형으로 한 대씩 치면서
    전국 1등 할 때까지 묶어놓고 똑같이 패야합니다.

  • 41. 이글읽는 분들
    '15.7.17 9:02 PM (58.233.xxx.209)

    30%정도는 직간접적으로 자녀에게 정신적 학대...........

  • 42. 아주 모질고 끈질긴 성격이네
    '15.7.17 10:26 PM (211.32.xxx.151)

    아무리 남편과 불화가 있든 남편이 두집살림을 하던 시모가 갈구건
    저정도는 정상이 아니지요..
    보통 엄마들은 그냥 우울증 빠지는데 ..
    악귀같으니라구..

  • 43. erwerww
    '17.6.23 8:21 AM (45.55.xxx.75) - 삭제된댓글

    sdgdgsdgs

  • 44. erwerww
    '17.6.23 8:21 AM (104.131.xxx.8) - 삭제된댓글

    feaeaefe

  • 45. ㄱㅎㄷㄱㄱㄱㄱㄱㄱㄱ
    '17.7.14 4:33 PM (45.55.xxx.75)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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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 ㄱㅎㄷㄱㄱㄱㄱㄱㄱㄱ
    '17.7.14 4:33 PM (104.131.xxx.234)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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