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절박한자 vs 모든걸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자

ㅜㅜ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5-07-16 23:34:22
회사 생활하면서
자리는 하나에요
그 자리에는 둘중 한명만 올라가요

딸린 부양가족이 많아서
꼭 일을 해야만 하는 자와

모든걸 갖고있어요
어릴때부터 모든걸 갖고있고
집안도 좋아서
이거 또한 가져야 ,, 성공하여야 직성이 풀리는 자

둘중 누가 저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요,,
정말 막상막하네요

직장에서 한명만 승진해요
철저히
실력으로 평가를 한답니다

저는 절박한자입니다,,
절박 이라는게 있느니 당연 나는 해 낼 수 있다고 생각햇어요
근데,, 정말 성취욕?? 이러는거 무시 못하네요~~
본인이 칭찬 받아야 직성이 풀리고
자존심때문에 그 자리에 꼭 올라야 하고 그 권위 때문에 가고파하는 동기,,,,,
휴,,, 사실 상대도 안되보이게 그 동기가 더 뛰어나 보이네요,,ㅜㅜ
IP : 223.62.xxx.2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6 11:51 PM (59.6.xxx.86)

    여러 생각마시고 힘내서 최선을 다하세요
    환경이 좋은사람들은...고민이 없어서 자기가 원하는 거에 더 집중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이것 저것 걱정하고 고민해야 하는게 많은 사람은 그 고민때문데 덜집중하게 되고 좌절감에 무너지는 경우가 생겨죠. 이생각저 생각 끊으시고 무조건 승진하고싶다 최선을 다해야지! 만 생각하세요
    화이팅!!!

  • 2. 후자..
    '15.7.17 12:41 AM (119.194.xxx.221)

    절박한 자에게서 나오는 독기를 모든 걸 다 가진 자는 가질래야 가질 수가 없습니다. 님은 그들보다 더 독한 구석이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 독기가 나를 해칠 수도 있음을 명심 하십시오. 절박한자와 모든 걸 다 가진 자를 넘을 수 있는 건, 하늘의 뜻에 맡기는 자. 내려놓은 자입니다.

  • 3. ..
    '15.7.17 8:38 AM (175.214.xxx.181)

    윗사람이 원하는 능력을 갖춘 자이더군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835 아이가 학교에서 은따등으로 힘들어할때 어떻게 도와줄수 있을까요 2 2015/07/17 1,761
465834 다이어트중인데 매일하는 운동 일주일안하면 살찌나요? 5 00 2015/07/17 2,356
465833 전세 재계약시 시세에서 얼마쯤 깎아주면 될까요..? 2 재계약 2015/07/17 1,277
465832 7월 날씨가 왜이러나요? 14 날씨 2015/07/17 5,241
465831 무기력증 11 52세 2015/07/17 2,409
465830 여자가 손해니 시댁종이니 19 ... 2015/07/17 3,035
465829 어제 성적이 나온후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요 11 중2아들 2015/07/17 3,501
465828 육수 내고 건져낸 무 8 활용법 2015/07/17 1,447
465827 요새 성형 심한 얼굴 예뻐 보이시나요? 10 성형 2015/07/17 4,549
465826 LED등이나 LED모듈로 바꾸신 분들, 눈 아픈건 없나요? 1 ... 2015/07/17 1,167
465825 시부모도 경제력 없으면 며느리에게 무시당하죠 14 .... 2015/07/17 6,271
465824 취직됐는데 기쁘지가 않아요 4 쪼요 2015/07/17 2,627
465823 김어준의 파파이스~ The 해킹 코리아 올라왔어요 6 ㅁㅁ 2015/07/17 1,413
465822 할 수 없는일이 주어졌을 때 ... 어떻게 하죠? 8 회사일 2015/07/17 1,148
465821 남자들 지갑 휴대법 2 궁금이 2015/07/17 1,392
465820 여수 숙소, 모텔 추천해 주세요 3 아이 동행 2015/07/17 2,879
465819 운동하면 언제부터 체력이 좋아지나요?? ㅜㅜ 9 개피곤 2015/07/17 4,344
465818 일흔 기념으로 어머니 모시고 갈 만한 해외 여행지, 대만vs 치.. 4 감사합니다 2015/07/17 1,793
465817 시어머니가 너무 싫습니다. 22 며느리 2015/07/17 9,589
465816 50대 중반, 정신없는 남편의 오만원권 백만원짜리 현금봉투 .... 19 ㅎㅎㅎ 2015/07/17 5,401
465815 정말 정말 좋은 남자 가곡 추천해주세요. 7 베베 2015/07/17 1,602
465814 [여성 혐오 판치는 사회] ˝여자들이 내 밥그릇 깬다˝… 찌질男.. 5 세우실 2015/07/17 1,951
465813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4 고민입니다... 2015/07/17 1,990
465812 초등6학년 여학생 공부 9 초등생 2015/07/17 1,461
465811 길에 매달린 새누리당 현수막 3 오렌지 2015/07/17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