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애초기. 실수일까요?

cc 조회수 : 1,808
작성일 : 2015-07-16 18:54:36
남자는 36 저는 35
만난지 한달정도 매일카톡하게되었는데
그사람 누나가 출산을해서 사진을 보여주었는대
제가 너무이쁘다고 나도 낳고싶다고
실수일까요? 물론 너와낳고싶다란말은 안했구요
그냥 아기가 이뻐서 나도모르게 무심코 말했는데
엄청 부담일까요? 입이방정인가봐요
아무런뜻도없는데. ㅜ
IP : 117.111.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16 6:56 PM (91.183.xxx.63)

    나도 낳고 싶다고...부담될 것 같은데요
    그냥 별 뜻없었다고 혹시 부담될 것 같아 걱정되서 하는말이라고 일러주는게 날 것 같아요

  • 2. 저라면
    '15.7.16 7:08 PM (123.113.xxx.65)

    조카사진 바로 보여주는 그 분도 좀 부담될듯...
    조카 얘기 다시 언급안하면 괜찮을듯합니다.

  • 3. ;;
    '15.7.16 7:18 PM (175.213.xxx.178)

    한달됐는데 낳고싶다는 얘기는 좀...

  • 4. 아뇨
    '15.7.16 7:56 PM (1.127.xxx.59)

    대놓고 물어보세요, 님 몇년 후면 아기 힘든 나이에요.
    아이 생각 없다 그럼 그만 만나세요. 저희는 만나자 마자 상의했어요. 저 34 였고요. 1년안에 임신해서 낳았어요

  • 5. 흠.
    '15.7.16 8:18 PM (27.118.xxx.211)

    그정도가 못할말은 아닌거같아요
    결혼적령기고
    받아들이는 남자야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 6. ...
    '15.7.16 8:56 PM (175.210.xxx.127)

    ㅎㅎㅎ 남자분 반응이 어땠는데요?

    나이가 있는데도 그렇게 막 부담스러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628 요새는 수행도 팀으로 해요? 2015/07/17 719
465627 세련됨도 타고나는건가요? 뭘해도 촌스러워요 24 ..... 2015/07/17 8,923
465626 해외직구 6 그릇 2015/07/17 1,647
465625 자살 충동이 도를 넘은 것 같습니다 58 또 다른 세.. 2015/07/17 10,693
465624 멋부려도 촌스러운것보단 차라리 멋안내고 다니는게 낫나요 ? ㅋ .. 7 오이시 2015/07/17 2,853
465623 1월에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랑 수트라하버 중에 4 어디가 좋을.. 2015/07/17 2,883
465622 심부름이나해주고 ㅋㅋ 2015/07/17 661
465621 오늘 한식 대첩에서 2 전북팀묵은김.. 2015/07/17 2,585
465620 수면제 계속 먹는거요 9 엄마 2015/07/17 2,419
465619 역린 보신 분들~ 10 ᆞᆞ 2015/07/17 1,503
465618 보통 월급 말할때 세후를 말하나요 세전인가요? 1 궁금 2015/07/17 2,073
465617 영드 포와로 역시 진짜 재밌네요 4 .. 2015/07/17 2,684
465616 mbc 경찰청사람들... 전교1등 모친살인 39 기함 2015/07/16 19,279
465615 세월호 급변침 19 모모마암 2015/07/16 3,244
465614 매미야, 코 자자~ 깜깜하네. 저녁이야...코 자야지.. 6 아 졸려 2015/07/16 1,256
465613 팥 삶을때 3 H 2015/07/16 1,182
465612 1% 금리 어떻게 살죠? 보험회사들은 6 보험회들은 .. 2015/07/16 2,561
465611 하비 지방흡입 어떨까요 7 엄마 2015/07/16 2,746
465610 절박한자 vs 모든걸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자 3 ㅜㅜ 2015/07/16 1,238
465609 돌상에는 팥밥 안하나요? 2 아기엄마 2015/07/16 910
465608 회사 다니기 힘들어요 2 아카시아 2015/07/16 1,325
465607 청춘이 지나가네요.. 이 씁쓸한 기분.. 13 ㅜㅜ 2015/07/16 3,870
465606 서울3박4일 7 정 인 2015/07/16 1,273
465605 맛나다고해서 과천갈비탕 4 전국 2015/07/16 1,680
465604 일 못하는데 의욕넘치는 사람 어떻게 하나요? 6 ........ 2015/07/16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