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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졌어요 저엄마 어쩜 ..아들한테 절절매나요?

답답하다 조회수 : 3,476
작성일 : 2015-07-16 10:06:25
아들갖고싶은 욕심에
아들낳아서
게임한다고
짜증내는 아들한테 절절매며
귀하다고 혼은커녕
그앞에다 밥차려놓고..

하...
저래서 ..
이다음에 어떻게 지낼려고 하는지..

진심걱정스럽네요
왜들 그리 한국엄마들은 아들한텐
절절매나요?
저희친정엄마만봐도 주변대다수엄마들이
저러는것 같아요
IP : 124.49.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
    '15.7.16 10:08 AM (211.63.xxx.211)

    남동생이 그런대접 아직도 받고사네요. -- (지금 40대)

  • 2. ㅇㅇㅇ
    '15.7.16 10:08 AM (211.237.xxx.35)

    달라졌어요 저엄마가 누구죠?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에게 절절 매는 엄마들 많아요..

  • 3. 엄마한테
    '15.7.16 10:12 AM (124.49.xxx.27)

    자기엄마한테

    게임한다고 나가라고 소리지르고
    게임중인데 어떻게 밥을먹냐고
    소리치는데

    저엄마가 정성들인밥상을
    컴앞에 갖다 바치네요
    하 ........정말ㅠ

  • 4. ...
    '15.7.16 10:16 AM (59.14.xxx.172)

    엄마 마음 이면엔 돈버느라
    아이 어릴때 돈벌러다니느라
    제대로 못봐줬다는 죄책감이 깔려있을거예요

    그리고 아들에게 유독그런건
    아들이 힘이 세기때문에
    문제가 커지는게 두렵고 싫으니까 그런게 많구요

    아이 키우는집은 절대 입바른소리하면 안돼요

  • 5. ..
    '15.7.16 11:42 AM (211.224.xxx.178)

    그 엄마가 혼날줄 알았더니 오히려 그 아들을 혼내고 억압하는 아빠가 정신과의사로부터 시정권고를 받던데요. 아마도 애가 그렇게 된 주된 요인은 모든걸 힘으로 폭력으로 폭언으로 해결하려는 아빠 때문이라고 판단한거 더라고요. 아빠를 보고 배운거. 엄마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의사가 지적을 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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