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시 서현이 남자 자존심 다치게 할 타입인가요?

궁금해요언니 조회수 : 4,529
작성일 : 2015-07-14 23:56:10

예전에 소녀시대 서현이랑 정용화가 커플로 나왔던
'우리 결혼했어요' 때 일인데요. 인터넷 기사를 보다보니
안티들인지는 모르겠는데 서현이가 하는 행동이 초딩같고
갑갑하다고, 고구마 답답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더라구요;;
또 어떤 댓글에서는 서현같이 융통성없고 눈치 없는 애가 은근히
남자들 자존심 다치게 한다더라고요. 사실은 글쓰는 저두 무지
고지식하고 융통성없는 여자라서요-.-;;;
(ㅎㅎ제가 서현에 넘 감정이입했나요^^;ㅎㅎ)
여기서 남자 자존심 다치게 한다는 게 어떤 경우인가요??


IP : 211.246.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딩동댕
    '15.7.15 12:06 AM (112.158.xxx.211) - 삭제된댓글

    고지식하고 융통성없는----> 딱 이거에요. 목석 같은...

  • 2. 윗분하고는 조금 다른 입장
    '15.7.15 12:09 AM (123.228.xxx.169)

    고지식하고 융통성없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배려를 잘 못해요
    배려심과는 별개로 그걸 행동으로 이끌어내는거에 서툴러요

    예를 들어
    남자가 오늘 밤 같이 있을까?
    라고 물었을때
    여자가 우리가 오늘밤 같이 있으면 안되는 3가지 이유에 대해
    논리정연하게 말한다 쳐요
    여자입장에서는 이게 최선의 방법일수 있죠
    이유를 알았으니 쿨하게 받아들일수 있겠다
    생각하니까요
    과연 그럴까요

    저도 서현보면서 남자든 여자든
    주변사람 상처줄수 있겠단 생각은 들더라고요
    (근데 반대로 이걸 매력이라 하는 분들도 있어요)

  • 3. ㅎㅎ
    '15.7.15 12:17 AM (119.194.xxx.221)

    경험상 유치한말 x 2...
    평소 보통 남자들 앞에서 따박따박.. 논리정연하던 여성도
    자기가 마음으로 존경하는 남자 앞에선 완전 싹삭해집니다. 공경하죠.

  • 4. ㅋㅋㅋㅋ
    '15.7.15 12:23 AM (175.197.xxx.225)

    공경이란다...ㅋㅋㅋㅋㅋㅋㅋ얼어죽을 공경.

    머저리같은 남자들이 먼저 여자 마음을 헤아려주려 하기보다 여자가 자기를 공경해주길 바라는 갑다.

    남자가 여자 마음을 헤아릴 수 있어야 연애 시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관계에서야 여자가 행복해질 수가 있어요.

    물론 반대의 경우로도 결혼하고 사귀는 커플들도 많죠. 대신 여자들이 쌩고생하죠. 공.경.하느라.

    공경할 존재를 공경하라. 얼어죽을 남자처럼 신의없고 의리없는 존재를 공경하나?


    그걸 시간에 차라리 키워주느라 고생한 부모님에게 한번이라도 더 공경 표시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가.

  • 5.
    '15.7.15 12:25 AM (119.194.xxx.221)

    공경의 뜻을 잘못 알고계시는 듯? 님이 말씀하신 건 공경이 아니고 시녀고요, 인격적으로 존경할만한 사람도 있습디다.

  • 6. 호르몬의 지배를 절대적으로 받는 남자는
    '15.7.15 12:39 AM (175.197.xxx.225)

    신의없고 의리없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여자들은 더더욱 신중해지는 건 당연한 결과이다. 그 와중에 호르몬에 지배받는 남자가 경쟁력을 가지는 방법이란 여자처럼 1:1 관계에서 차려입느라, 예의차리느라, 이쁜 척하느라, 고생하는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러쿵저러쿵해고 남자 좋아하는 여자가 이뻐보이고 싶고 예의차리고 싶고 그런 여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이 있는 남자여야 여자가 남자를 공경하더라도 피눈물 흘릴 일이 없다.

    여자는 몸이 힘들어서 남자와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남자의 외면이 힘들게 해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헤어져야 겠다고 결심하는 거지. 그래서 나이들어도 여자라는 둥, 소녀라는 말을 하는 건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약해지는 여자의 마음이 있다. 그런 여자의 마음을 소중히 하고 감사해할 줄 아는 남자여야 비로소 모든 걸 남자에게 다 준 여자가 상처입지 않는다.

    한국 남자들의 대다수가 가진 문제가 그런 여자의 마음을 너무 당연시 하고 소중히 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아내이거나 애인이 엄마처럼 해주길 바라는 오류를 범한다. 애초 남여 관계는 그렇게 유지될 수 없다. 남여 관계는 모자 관계가 아니다. 아내는 아내이지 엄마가 아니다. 엄마는 엄마이지 애인이 아니다. 엄마에게서 다 받고 심적으로 독립이 가능해야 하는데 성숙하지 못한 여자들이 미련하게 키운 아들들이 심적 독립을 못하고 계속 엄마같은 존재를 필요로 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이다.

  • 7. 웟글
    '15.7.15 1:16 AM (39.7.xxx.190)

    지혜로우신 82언니들 의견주셔서 고마워요^^
    다양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융통성 없는 저두 감정표현이 서툴고 오해나 상처를
    주는 타입같은데 좀더 신경써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393 미국 주식 작년 겨울에 팔걸 ㅜㅜ 후회 11:49:21 42
1802392 최욱이 정리를 잘 해 주네요 너뭐야 11:47:14 119
1802391 콩나물국 냄비밥 제육볶음하는데 딱 23분 걸렸어요 3 11:43:18 135
1802390 꿈 잘 맞으시는 분 2 .. 11:40:20 118
1802389 물건 가져오는걸 남한테 시키는 사람들이요. 5 ㅇㅇ 11:38:28 286
1802388 주임사등록 문의 다시 11:36:53 59
1802387 퇴직해 보니 교사가 진짜 부러운 두 가지 5 퇴직자 11:31:14 892
1802386 카카오톡 추모프로필 4 ㆍㆍ 11:13:31 701
1802385 우리딸은 뭐가 될까요? 14 .. 11:10:40 1,089
1802384 왕사남 연출 떨어진단 분들은 뭘 보고 그러시는 건가요? 10 궁금 11:07:14 800
1802383 배우자가 죽었는데 17 ㅇㅇ 10:59:34 2,650
1802382 삼대가 간병 ㅈㅅ 했네요.. 18 ........ 10:55:38 3,309
1802381 명동교자 1인1 국수 시켜야하나요? 근처 카페도 추천해주세요. 9 ㅇㅇ 10:54:39 796
1802380 머리숱 많은 50대 헤어스타일 추천해주세요 5 ... 10:51:35 409
1802379 뉴질랜드에서 인기 없다는 직업... 5 ........ 10:47:50 1,878
1802378 아들 경찰공무원 시험 합격 기도부탁드립니다 8 기도 10:46:18 380
1802377 학교설명회 때 오천원정도 선물 뭐받으시면 좋겠어요? 23 나무 10:44:13 918
1802376 하자 기사님들은 왜 슬리퍼를 안신으실까 9 10:40:05 845
1802375 호치민 씨티 전문가 계신가요? 2 1군vs2군.. 10:34:24 229
1802374 가족이 아플 때 방임 1 ㅇㄷ 10:32:58 610
1802373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한마디 4 고마워 10:31:54 727
1802372 오늘 옷차림 문의드려요 4 고추장 10:28:48 784
1802371 오늘 오후4시 촛불집회가 있습니다. 20 82촛불 10:20:39 1,137
1802370 자기 몸 어지간히도 아끼네 39 ㅇㅇ 10:19:50 3,615
1802369 갱년기 유륜 7 ... 10:04:42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