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에 비닐봉지봉지 막 쌓아두고 계시는 분들께......

sk 조회수 : 17,093
작성일 : 2015-07-14 16:12:39

이상하게 쌓이는게 검은 봉지예요.

저도 작심하고..늘 가까운 슈퍼 갈때는 제 전용 가방을 들고다니기는 하는데.....

가방 안들고 나갈 상황이거나, 다른 식구들이 가지고 들어오는 봉지들, 재래시장 이용할 때는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암튼 ....대학생 딸 아이 자취방 청소하면서

쌓여진 검은 봉다리들....사이즈 별로 대충 분류하고 ...쫙쫙 펴서 종이 봉투에 담았습니다.

다행인건 재래시장이 바로 딸아이 사는 곳이라.....

길거리 난전장사 할머니께....쓰시겠냐고 여쭙고 드렸더니,

엄청 진심 좋아하시네요!!

 

다소 번거스러워도.....난전장사  할머니들께 드리시면

정말 좋아하세요!!!

IP : 49.170.xxx.14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7.14 4:19 PM (211.243.xxx.220)

    우와 좋은 생각이네요.
    저도 비닐 못버리고 (집에 안가지고 오려고 노력을 꽤 하는데도 비닐은 계속 쌓이네요)
    쌓아두고 있는게 많은데
    잘 정리해서 그렇게 해야겠어요!!

  • 2. ....
    '15.7.14 4:21 PM (112.220.xxx.101)

    근데
    물건 담을때
    사용했던 구겨진 봉지에 넣어서 주면 기분 그렇더라구요 -_-;;
    뭘 담았던 봉지인지도 모르잖아요..

  • 3. 그런데
    '15.7.14 4:22 PM (39.7.xxx.235)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남이 뭘 담았었는지도 모를 비닐봉지에 내가 산 물건 담아주면 싫을 듯..

  • 4. ....
    '15.7.14 4:31 PM (125.31.xxx.12)

    깨끗한 봉지라도 주름 꾸깃꾸깃한건 좀...
    검은봉지는 재활용 아니라고 해서
    생선가시나 고기뼈 조개껍질 생리대 등 냄새 유발 쓰레기 버릴때 조금씩담아 묶어서 버려요.

  • 5. ....
    '15.7.14 4:32 PM (39.7.xxx.235)

    주는 사람이야 깨끗하다 생각하니 주는거겠지만
    물건 사는 사람이 그걸 본 것도 아니고 알 방법이 없잖아요.
    그 얘기를 하는겁니다.

  • 6. sk
    '15.7.14 4:34 PM (49.170.xxx.149)

    당연히 검수작업이 필요하지요.
    예를 들면 생선냄새 배인 봉지라던가...흙이 묻은 오염 비닐 봉지등들
    그런거 빼시고 깨끗한 봉지로만(그것만으로도 차고 넘칩니다) 드리시면 됩니다 .

    그냥 귀찮고 처지곤란해서 막드리라는게 아니라....
    원글에도 썼듯이 ...대충은 사이즈 별로 분류하고....구깃구깃한 느낌이 아니라
    쫙쫙 펴서 원형의 네모느낌?

    그래도 할머니께 주고나니 뿌듯하네요.
    생각보다 그렇게 시간 많이 걸리지도 않아요.

  • 7. ....
    '15.7.14 4:34 PM (112.220.xxx.101)

    할머니들이야 당연 좋아하시겠죠...;;
    왜 우린 돈주고 물건 사면서 한번 사용한 봉지에 물건을 담아와야되죠?

  • 8. 하지마셈
    '15.7.14 4:36 PM (39.118.xxx.16)

    아니요 그거 진짜 기분별로에요
    새 비닐 아닌 헌비닐에 물건 담아줄때
    너무 찝찝했어요
    그냥 비닐모으는곳에 버리시던가
    집에서 활용하시길

  • 9. 원글님
    '15.7.14 4:43 PM (118.221.xxx.214)

    미안해요.근데 그건 아닌거같아요몇백장에 칠백원정도 하는데 그냥 새봉지가 좋아요.뭘 담은건지도 모르는 헌 봉지는 너무 찝찝해요.

  • 10. ㅇㅇ
    '15.7.14 4:43 PM (211.243.xxx.220)

    비닐 재활용해서 비닐 사용 좀 다같이 줄여보자는 의도에서
    저는 꽤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부정적이시네요~
    근데 깨끗한 비닐들도 엄청 많이 버려지지 않나요?
    그런거 저렇게 모아서 쓰면 저는 좋을 거 같아요.

  • 11. 파란하늘보기
    '15.7.14 4:45 PM (218.39.xxx.162)

    검은 봉지 재활용이에요. 제가 거주하는 구는요
    비닐류로 배출해요.
    그런 적 있는데 어 헌 비닐이네 그러고 말았어요
    찝찝까지는 모르겠고..

  • 12. ㅡㅡ
    '15.7.14 4:54 PM (175.252.xxx.196) - 삭제된댓글

    강남구도 중랑도 검정비닐다 수거
    하던데요

  • 13. ...
    '15.7.14 4:54 PM (175.223.xxx.121)

    그냥 본인이 와출할때도 쓰고
    장바구니로 재사용하면 될걸
    왜 얼굴도 모르는 남들 쓰라고 선심쓰는 척 하고 혼자 뿌듯해 하는걸까요

  • 14. 사람마다
    '15.7.14 4:54 PM (119.198.xxx.126)

    성향 차이가 있으나 전 개인적으로 환경보호에 조금이나마 일조하는거 같아 좋네요.
    물론 시장바구니 항상 가지고 다니는 1인으로 되도록 검정비닐은 물론 일회용위생팩도
    거의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전 비오는 날 건물 진입시 우산 비닐도 썼던거 구멍안난거 확인하고 재사용 합니다.
    뭐 찜찜해 하는 남에게 강요하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
    그냥 혼자만의 작은실천이라 생각해요.

  • 15. 저는..
    '15.7.14 4:56 PM (223.62.xxx.8)

    비닐 모아놨다가 번거롭더라도 재래시장갈때들고가서 거기에 담아달라고 합니다.
    비닐봉지 얼마안하지만 환경을 생각해서요.

  • 16. 저도
    '15.7.14 4:56 PM (124.153.xxx.37)

    집앞 슈퍼에서 물건 살때 비닐 없이 손에 들고 오고 대형마트 비닐때신 쓰레기봉투 사서 담아오고요.재래시장에선 물건담고 또 한겹 넣어서 주는 경우도 많아요.전 한겹만 싸 달라하고 겉비닐은 안 받아 오려고 노력해요.그래도 집 정리하다 보면 무슨 비닐이 그렇게많이 나오는지.... 깨끗한 비닐은 한 번 더 사용하고 좋은 생각 같은데요.

  • 17. ...
    '15.7.14 4:58 PM (112.220.xxx.101)

    본인이 재활용하는거면 찬성이죠
    원글님은 모아서 시장에 장사하는 할머니 드린다고 하잖아요
    그건 아닌것 같다구요..

  • 18. 저도
    '15.7.14 5:32 PM (203.249.xxx.10)

    제가 산 물건을 재활용봉투에 넣어주면 싫어요.
    제가 제 물건에 재활용하는건 당연 찬성이지요.

  • 19. 흠..
    '15.7.14 5:39 PM (1.235.xxx.67)

    전 가끔 할머니들이 재활용 한듯한 비닐봉지에 담아줘도 싫지 않던데...
    대부분 흙 묻은 채소류나 그런거 아닌가요?
    집에 와서 바로 봉지 버리고 씻고 다듬어서 쓸거잖아요-

  • 20. ..
    '15.7.14 6:02 PM (222.96.xxx.67)

    음식쓰레기 버리는 용도로 쓰면 되는데요
    울 아파트는 음식물 쓰레기통옆에 비닐 수거함도 같이 있어요
    음식물버리고 비닐 버리라구요

  • 21.
    '15.7.14 6:03 PM (203.251.xxx.164)

    핸드백 속에 접을 수 있는 작은 장바구니 늘 들어 있어서
    검은 봉지 잘 안 생겨요.
    돈 받고 파는 곳에서 구겨진 비닐에 물건 담아 주면 기분 안 좋아하는 사람 많을 걸요?
    저 윗분처럼 시장 갈 때 봉투 가져가서 담아 오는 건 괜찮을 거 같아요.

  • 22. 요즘은
    '15.7.14 7:07 P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검정 봉지 아녀도 비닐 봉지 다 재활용 되요.
    저희동네는 재활용 하는날 비닐 봉지 버리는 곳 따로 있어요.
    그리고, 윗분처럼 가방에 늘 천으로 된 장바구니 가지고 다녀서
    되도록 비닐봉지 안받아요.
    제 생각에도 남이 쓰던 봉지에 물건 주는건 기분이 별로일듯..하네요.

  • 23.
    '15.7.15 1:12 AM (211.36.xxx.232)

    좋은일하셨네요

  • 24. 뜬금없지만
    '15.7.15 1:18 AM (106.178.xxx.131)

    난전장사. 난전. 일상에서 많이 쓰는 말인가요?
    서울토박이인데 첨 들었거나 실제로 한번도 안 써봤네요
    그냥 노점상이라고 했던 거 같아요
    어휘력 딸려 죄송해요..

  • 25. 그냥 재활용 쓰레기로 버려도 재활용 될 거에요
    '15.7.15 5:45 AM (175.116.xxx.209)

    이건 아닌 듯

  • 26. 저도 싫어요!
    '15.7.15 6:29 AM (14.40.xxx.89)

    전에 구멍가게에서 구겨진 봉지에 물건 넣어주려 하기에 질색을 했더니
    깨끗한 거라고 뭐 넣으려다 말았던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싫다고 새봉지에 넣어 달라고 했습니다.

  • 27. ,,,,
    '15.7.15 6:47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저도 가게에서 재활용 봉지에 담아주면 싫을듯....
    그게 똥기저귀를 담았던 봉지인지
    뭐하던 봉지인지도 모르는데 식재료 담아주면 완전 찜찜할듯요.

  • 28. ...
    '15.7.15 8:19 AM (211.209.xxx.110)

    이래서 옛어른들이 너무 깨끗하면 복 달아난다는 말을 하셨나봐요.

    원글님이 생선 담아서 비린내 나고 찐득거리는 봉투 갔다 주셨을까요?
    노점상 할머니가 딸기나 생선같은 청결을 요구하는 생물을 파셨을까요?
    대파, 당근, 양파.. 흙에 뒹굴었고 집에서 충분히 씻어야 하는 야채들 담는데 재사용하는 게 뭐가 어때서요?

    재활용하니까 괜찮다구요?
    비닐봉지들 어떻게 재활용하는데요. 그냥 태워요.
    님들 집옆에 쓰레기 소각장 만들면 엄청 행복해요? 다이옥신이 향수로 느껴지고??
    총량을 최선을 다해 줄여야죠.

    청결강박증 환자들.. 82에서 꽤 보는 편인데 좀 안스러워요.
    주변 사람 불편하게 하는 것도 복 달아나는 짓이지만 저런 사람들이 더 잘 아프다는..
    강박은 몸(면역체계)을 경직시키니까요.
    쉽게 말해서 박근혜가 엄벌에 처한다고 하니까 공무원 조직이 더 움츠러드는 거랑 비슷한 거죠.

  • 29. ..
    '15.7.15 8:21 AM (119.149.xxx.68)

    장사하는데 손님에게 재활용 봉투에 절대 안 담아 드립니다.
    나도 찝찝한데 손님들은 더 기분나쁘죠.
    깨끗하게 썼다고 비닐봉지 가져오셔도 제가 잡다한 쓰레기 버릴 때 씁니다.

    그런데 정말 몇백장에 700원 어디서 파나요?
    인터넷에 제일 저렴한데서 사도 한달에 비닐값만 십만원 가까이 드는데, 꼭 알고 싶습니다.

  • 30. 윗님 정말로 비닐봉지 태워요?
    '15.7.15 8:22 AM (1.254.xxx.88)

    그럼 왜 비닐만 따로 모으지? 그걸로 옷만들고 그릇 만드는데 쓰일줄 알앗습니다.
    진짜 황당하네요. 아니었음 좋겠어요.

    비닐을 태우다니?

  • 31. ㅇㅇ
    '15.7.15 8:27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좋은 취지로 생각해 내신건데
    무안하시겠다..
    엄청 구깃한 비닐 아니면 기분 안나쁘던데 말예요
    분리수거 해보면 비닐쓰레기 너무 많이 나와요
    저거 다 어디로 가나 걱정스럽던데..
    찾으면 안보이고 안찾을땐 여기저기 걸리적거리는
    검은 비닐봉지~~

  • 32. ...
    '15.7.15 9:07 AM (211.209.xxx.110)

    우리에겐 똑같은 비닐이지만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죠.
    ohp, pp, ldpe.. 단가도 다르고 재활용레벨도 다릅니다.

    우선 가정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은 기본적으로 품질이 좋은 편이 아니죠.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쓰레기는 사료용으로 못 쓰이는 거랑 비슷한 이치예요.
    품질이 균일하지 않고 구분에 투자되는 인건비가 크니까요.
    검정비닐류는 단가도 젤 낮은 편이구요.(가정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류에서 가장 단가가 높은 게 pet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재활용률도 높구요.)
    재활용이 안되는 비닐은 태워서 연료로 쓰이구요.(그러니까 비닐을 버리실땐 되도록 젖은 상태가 아니면 좋겠죠.)

  • 33. ...
    '15.7.15 9:10 AM (211.209.xxx.110)

    그리고 재활용도 높아도 재활용할 일을 안 만드는 게 최선입니다.
    재활용에는 에너지가 안 든답니까?
    가장 돈되는 비철금속조차도 100% 재활용은 어렵습니다.
    재활용 믿거라 하고 자원을 낭비하면 재활용의 의미가 퇴색되죠.

  • 34. ...
    '15.7.15 9:19 A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썩지도 않는 비닐 재활용하고 덜 쓰면 좋죠~

  • 35. ...
    '15.7.15 10:31 AM (175.223.xxx.172)

    어느 순간 일회용품들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한때 패스트푸드점내 일회용사용금지 하고 벌금물렸는디... 그법은 없어진건지...

    저만 혼자 환경보호한답시고 물걸레 밀대끼워쓰며 미련떨고 있는데... 요즘은 너나할것없이 일회용 청소포에 물티슈에 일회용 컵이며 용기 등등....

    인천의 서울쓰레기매립지 만기된거 겨우 연장했나보던데...
    이렇게 일회용품 만연된 삶을 살다 몇년 후쓰레기 못치워가면 멘붕들 올듯...

  • 36. 세월호
    '15.7.15 11:03 AM (121.188.xxx.121)

    감사할 일이네요~
    비닐봉지...은근 비싸요...
    쇼핑백은 엄청 비싸구요..
    많은 도움 될 거예요...

  • 37. 무지개1
    '15.7.15 11:29 AM (218.153.xxx.56)

    원글님 잘하셨어요~~^^

  • 38. 강박증 환자들
    '15.7.15 11:54 AM (223.33.xxx.19)

    저는 비닐봉투 아까워서 장바구니 가지고 다니는데요. 대파 양파 등 이런거를 재활용 봉지 담아줘도 안이상할 거 같아요. 여기는 도도하고 청결 강박증 환자가 너무 많은 거 같아요

  • 39. 한나이모
    '15.7.15 1:09 PM (116.41.xxx.33)

    애기 기저귀버릴때 싸서버리면 냄새가 좀덜나는듯헤요

  • 40. 긍정이필요해
    '15.7.15 2:03 PM (211.186.xxx.35)

    맞아요 저도 비닐봉지 모아놨다 쓰레기통으로 사용해요. 돌쟁이 아기 때문에 쓰레기통이 소품된지 오래라 다이소에서 싱크대에 거는 고리 사서 쓰레기통 용도로 쓰는데 조금 차면 바로 묶어서 버리니 냄새도 안나고 좋아요. 그리고 오히려 꼭꼭 눌러서 버리니 양도 더 많이 들어가는것 같아요.

  • 41. 원글님 화이팅!
    '15.7.15 2:53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찜찜하면 시장에서 물건 파는 분이 재사용 비닐에 담아주시려면 새 비닐로 담아달라 하세요.
    저같이 크게 상관 안하는 사람 위해서 원글님처럼 마음 쓰시는 분들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돈 얼마 안하는 것 맞지만 환경적으로는 그 몇배의 비용을 치뤄야만 하는 물품들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 조금 더 불편하고,조금 덜 깔끔하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982 우리나라엔 이쁜 호텔 어딘가요? 26 2015/07/26 6,370
466981 급해요 ! 엡손 프린터 L120 를 샀는데 2 no 2015/07/26 853
466980 암살 초등5학년 볼 수 없나요? 5 질문 2015/07/26 1,881
466979 간만에 해 나길래 2 햇볕 2015/07/26 849
466978 영화 제목 좀 가르쳐주시겠어요? 2 영화제목 2015/07/26 694
466977 비행시간 계산부탁드려요 6 ... 2015/07/26 2,417
466976 댓글에 알바? 그얘기좀 이제 그만했음 좋겠어요 23 . .. 2015/07/26 1,503
466975 암살, 한 주에 처음으로 두번 본 영화네요. 28 암살 2015/07/26 6,403
466974 조금전에 나온 1박2일의 해운대 호텔 2 해운대 2015/07/26 3,286
466973 복면가왕보다 남편 삐졌음 9 ᆞᆞ 2015/07/26 5,481
466972 국제전화시 발신번호안뜨게 전화하는 방법 4 질문 2015/07/26 4,507
466971 가정에서의 갈등과 불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8 고민상담 2015/07/26 4,128
466970 게시판에 글쓰는 여자들 평균연령이 어떻게 돼요? 18 여기 2015/07/26 2,177
466969 이별 후 죽을것 만 같아요 24 이별 2015/07/26 12,210
466968 암살속 전지현의 매력은 3 ㅁㅁ 2015/07/26 3,885
466967 영화 암살중에 기억에 남는 인터뷰기사 6 ㄷㄷ 2015/07/26 2,035
466966 미간주름 넘 심한데 어떻게 하죠? 7 ;;;;;;.. 2015/07/26 5,282
466965 초파리 퇴치 6 최고의 방법.. 2015/07/26 2,648
466964 저혈압과 고혈압 중 어떤 게 더 위험한가요? 6 홍차 2015/07/26 2,910
466963 9세 남아랑 8월 중순 제주도에 둘이 가게 되었는데. 정보 절실.. 4 동글이 2015/07/26 1,124
466962 백종원 레시피 비난 하시는분들도 지나친 오버죠 ... 6 ..... 2015/07/26 2,766
466961 통대 진학의 메릿트가 5 2015/07/26 2,192
466960 욕심 많은 사람과도 잘 지내기 힘들어요. 5 사실객관 2015/07/26 4,499
466959 자기중심적인 자매와 더 이상 잘 못지내겠어요 6 헉 힘들어 2015/07/26 3,404
466958 분당 중앙공원 오늘 뭐하나요 2 .... 2015/07/26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