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담보대출 근저당 질문하신 거

[근저당]

원래 대출 4천인데 1억 넘게 근저당되어있단 질문
댓글 80개 넘게까지 보다 말았는데
그 글이 지워졌네요. 저도 댓글 달았는데..
결과 어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댓글달지않았지만 후기들려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저도 어제 글 읽고 후기 궁금해서 다시 봤더니 삭제 됐네요..

[결과]

그닥
결과 알고싶지도 않아요

그 원글님은
댓글러들만 잘못했다는
외골수같은 사람인지라...

[원글]

네~맞아요. 댓글러님들이 그리 자세히 설명해줘서 개념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쉬웠는데,
원글님은 혼자 딴 소리.
저도 집담보 대출 낼 때 대출상담사가 대출 총액얼마에 근저당 얼마며 왜 높게 책정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줬는데 그에 대한 설명이 없단 게 의아해서..

[ㅇㅇㅇ]

그걸 밝힐수 있는건 남편밖에 없는데 남편이 난 몰랑 하면 그 부인은 아 내 남편은 모르는게 맞구나
그냥 설정만 그리 되어있는거구나 하고 믿고 가겠죠 뭐
본인 명의 아니면 명의자 동의 또는 명의자 공인인증서와 비번 없이는 절대 알아낼수가 없어요.

[..]

그렇게 모르는 사람도 있다는게 충격..
남편분이 그 원글님 그렇게 까막눈인줄 알겠죠 뭐.

[남편]

남편명의니까 분명히 남편이 1억천만원 대출받은거에요.
부인한테만 사천이라고 거짓말 하는거죠.
남편이 부인을 잘 아는거같아요. 속이기 쉬운 사람이라는걸~

[결국]

다른 대출 없다고 빠득빠득 우기고 후기 남기겠다더니 결국 글 삭제 했군요.
하도 우겨서 전 진짜 은행에서 맘대로 근저당 액수 올린건가 싶더라구요.
제대로 설명도 안하고 싸인만 받았나? 나도 은행에서 싸인할때 잘 봐야겠다 싶었어요.
결론은 그런일은 절대 있을수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