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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부모임께 전화

@@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5-07-13 17:47:09

오늘 초복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딴거 관심없는데....

친정 어머니는 복날에 전화도 안한다고 뭐라 하실거 같아요

예전에 그런 경험이...ㅜㅜ

근데 알면서도 전화하기 싫으네요

관계가 그다지 좋지않아서요

정도 없고..

전화를 하면 반갑게 받으시는게 아니라 왜 이제 전화했냐,,딸 맞냐며..대뜸 꾸짖으시니..

물론 자주 전화 못드리는게 잘한건 아니지만 먼저 하실수 있는데 늘...받으시려는

그래서 잘 안합니다

3주에 한번 의무적으로...

시부모님은 그런게 없어 너무 편합니다..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은 있지만  전 ..전화하는게 왜 이리 마음이 무거울까요?

정신적 분리가 안되었는지...전화는 하기싫은데 마음은 무겁네요

 

 

IP : 182.221.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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