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날 ...부모임께 전화

@@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15-07-13 17:47:09

오늘 초복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딴거 관심없는데....

친정 어머니는 복날에 전화도 안한다고 뭐라 하실거 같아요

예전에 그런 경험이...ㅜㅜ

근데 알면서도 전화하기 싫으네요

관계가 그다지 좋지않아서요

정도 없고..

전화를 하면 반갑게 받으시는게 아니라 왜 이제 전화했냐,,딸 맞냐며..대뜸 꾸짖으시니..

물론 자주 전화 못드리는게 잘한건 아니지만 먼저 하실수 있는데 늘...받으시려는

그래서 잘 안합니다

3주에 한번 의무적으로...

시부모님은 그런게 없어 너무 편합니다..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은 있지만  전 ..전화하는게 왜 이리 마음이 무거울까요?

정신적 분리가 안되었는지...전화는 하기싫은데 마음은 무겁네요

 

 

IP : 182.221.xxx.2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644 경동 시장 다녀와서 종일 일만 했네요. 11:05:13 50
    1594643 울써마지 울써마지 11:00:44 76
    1594642 결정사요.. .. 10:57:04 90
    1594641 파스타 다이어트 시작 5월19일 1 파스타 10:52:58 284
    1594640 공상과학이 아니었어 2 실현 10:52:38 233
    1594639 진짜 웃기는 '시'짜들 2 4 ㅇㅇ 10:47:49 448
    1594638 옷장에 넣어놓은 의류및 이불 냄새 1 치우며 10:47:38 284
    1594637 새 휴대폰 액정 필름 직접 할까요? 8 똥손 10:37:36 198
    1594636 55살 걸핏하면 다리가 뭉쳐요 3 ... 10:35:43 533
    1594635 미술관이나 연주회다니려면 4 ..... 10:30:54 643
    1594634 40대 되니 우울하네요 7 .. 10:29:48 992
    1594633 저 아무래도 제비한테 딱 걸렸나봅니다 ~~ 7 사랑꾼 10:21:28 2,107
    1594632 저출산 회복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9 ........ 10:20:07 798
    1594631 태능역 부근 .. 1 .. 10:08:34 467
    1594630 공주병 4살 딸... 32 111 10:07:18 1,891
    1594629 어제 40대 후반 대학 친구 4명이 8시간 수다떤 이야기 4 .. 10:04:12 1,828
    1594628 어릴때 젤 잘 한거 성장주사 37 10:01:43 2,390
    1594627 기부 플랫폼 여기 어떤가요? 1 ㅇㅇ 09:52:28 123
    1594626 제발 오늘은 식욕을 참을수있게 도와주세요 7 금욕 09:48:19 673
    1594625 조카가 남의 아이하고는 감정이 완전 다르죠.. 13 .... 09:47:37 1,230
    1594624 퇴사기념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 4 당무 09:39:42 458
    1594623 새우 넣어도 되나요? 2 된장국 09:36:56 490
    1594622 원피스 이거 어때요? 25 aa 09:26:26 2,246
    1594621 루꼴라는 상추처럼 1장씩 뜯어먹나요? 1 ... 09:17:40 881
    1594620 요즘에 스테인레스 냄비 사면 연마제 제거해야 하나요? 8 ㅇㅇ 09:12:28 1,180